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우주연대기 : 우주 사용 설명서
원서명
Cosmic Chronicles
저자
번역자
원저자
출판사
출판일
20210915
가격
₩ 15,000
ISBN
9791190301152
페이지
312 p.
판형
152 X 225 mm
커버
Book
책 소개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역사적, 문화적, 과학적 천문 현상을 다룬 훌륭한 천체물리학 관련 교양물이다. 저자는 재밌고 날카롭게 글을 쓸 줄 아는 과학자로, 과학에 대해 모두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는 국가적 보물과 같은 존재이다. 이 책은 무려 중세시대의 천문학자부터 미 항공우주국의 깊은 우주 미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무려 골디록스 행성이나 달이나 행성의 명암경계선(조용하지만 어떻게 보면 로맨틱한)에 관한 것도 다루었다.
목차
프롤로그; 천문학에 대하여
PART 1. 지구와 우주
Chapter 01. 쉬지 않는 지구 _세상의 길
Chapter 02. 터미네이터 _저녁놀 사용법
Chapter 03. 눈에 띄는 시민 과학 _사람들이 한 연구
Chapter 04. 별똥별을 잡아라 _유성, 운석, 우주먼지
Chapter 05. 전파의 침묵 _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장소
Chapter 06. 지구 밖 경제 _우주에서 비즈니스 하기
Chapter 07. 정신 나간 상태 _우리 위성은 어디서 왔지?
PART 2. 행성 탐험
Chapter 08. 망원경 문제 _법정에 선 천문학자들
Chapter 09. 우주 버그 _행성보호 규칙
Chapter 10. 기후 변화 _화성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Chapter 11. 우리의 행성 B가 아닌가? _화성 식민지화
Chapter 12. 변화의 잔상 _사라지는 토성의 고리들
Chapter 13. 폭풍우 _토성계의 이상한 세계
Chapter 14. 보이지 않는 행성 스토킹 _제9행성 찾기
PART 3. 우주에 관하여
Chapter 15. 천성 바코드 _빛 사용 설명서
Chapter 16. 반향 _폭발하는 별과 빛의 반향
Chapter 17. 무명의 신호 _빠른 무선 폭발 미스터리
Chapter 18. 폭풍의 눈 _안팎의 블랙홀
Chapter 19. 중력의 렌즈를 통해 _암흑물질의 기이한 문제
Chapter 20. 우주의 잔물결 _우주의 탄생 탐구하기
Chapter 21. 짝사랑 _거기 누구 없소?
감사의 말
용어
PART 1. 지구와 우주
Chapter 01. 쉬지 않는 지구 _세상의 길
Chapter 02. 터미네이터 _저녁놀 사용법
Chapter 03. 눈에 띄는 시민 과학 _사람들이 한 연구
Chapter 04. 별똥별을 잡아라 _유성, 운석, 우주먼지
Chapter 05. 전파의 침묵 _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장소
Chapter 06. 지구 밖 경제 _우주에서 비즈니스 하기
Chapter 07. 정신 나간 상태 _우리 위성은 어디서 왔지?
PART 2. 행성 탐험
Chapter 08. 망원경 문제 _법정에 선 천문학자들
Chapter 09. 우주 버그 _행성보호 규칙
Chapter 10. 기후 변화 _화성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Chapter 11. 우리의 행성 B가 아닌가? _화성 식민지화
Chapter 12. 변화의 잔상 _사라지는 토성의 고리들
Chapter 13. 폭풍우 _토성계의 이상한 세계
Chapter 14. 보이지 않는 행성 스토킹 _제9행성 찾기
PART 3. 우주에 관하여
Chapter 15. 천성 바코드 _빛 사용 설명서
Chapter 16. 반향 _폭발하는 별과 빛의 반향
Chapter 17. 무명의 신호 _빠른 무선 폭발 미스터리
Chapter 18. 폭풍의 눈 _안팎의 블랙홀
Chapter 19. 중력의 렌즈를 통해 _암흑물질의 기이한 문제
Chapter 20. 우주의 잔물결 _우주의 탄생 탐구하기
Chapter 21. 짝사랑 _거기 누구 없소?
감사의 말
용어
본문발췌
♠인류의 회복력을 동경하는 자이자, 열정적인 낙천주의자인 나는 나미비아의 끈질긴 동식물처럼 우리가 고친다는 것에 한 표를 걸고 싶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관한 풀뿌리운동은 독일 정치가이자 태양광 발전 지지자였던 고 헤르만 스키어가 10여 년 전에 예견한 일이 고, 오늘날 진짜로 현실이 되고 있다. 효과가 빨리 발휘되어 이웃 행성에서 30억 년 전에 고생했던 것처럼 제어가 안 되는 온실효과의 위험을 피할 수 있으면 좋겠다. 표면 온도가 약 470°C를 웃돌고, 상층에 황 산이 뿌려지는 대기로 인해 금성은 방문해보고 싶은 황무지의 종류가 아니다. 아무리 비정형적인 일이라 해도 말이다.-제1장. 쉬지 않는 지구 중, p38에서
♠이 중간지대를 수 세기 동안 천문학자들이 사용해 왔지만, 지금은 영화산업에 의해 납치된 지구의 ‘터미네이터’를 통과 하는 우리의 길과 일치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천문학에서 이 단어는 고요하게 아름다운 뜻을 함축하고 있는데, 영화에서 고요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면 이 맥락에서 터미네이터란 무엇인가? 그것을 이해하려면, 여러분은 우주의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에서 행성 또는 행성의 위성을 쳐다보고 있다고 상상해야 한다. 그에 더해, 여러분은 모든 태양계 물체가 그렇듯이 행성이나 위성은 태양에 의해 조명되고 있음을 상상해봐야 한다. 그 나머지는 쉽다. 왜냐하면, 터미네이터는 단순히 햇빛이 비치는 부분과 어둠의 부분을 나누는 선이기 때문이다.-제2장 터미네이터 중, P41에서
♠유성 자체가 운석으로 땅에 떨어질 때, 우주로부터 공짜 선물인 값진 외계 물질의 보기를 제공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문가에게는제2의 성질이지만, 나머지 우리에게는 전문용어의 당혹스러움이 있다. 예를 들어, ‘운석 낙하’는 발견되기 전에 대기를 통해 추적된 것이 다. 일반적으로 육안 관찰로 추적되지만, 일부는 사막 화구 네트워크 와 같은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 탐색돼 왔다. 대기권을 통해 들어왔을 때 관측되지 않은 운석은 ‘운석 발견’으로 알려졌다. -제3장 별똥별을 잡아라 중, p73에서
♠빅뱅 이후 수억 년 동안 어떤 별도 빛나지 않았고, 천문학자들은 이 시기를 ‘암흑시대’라고 불렀다. 최초의 별들이 언제 생명체에 불붙어 종말을 고하게 되었는지를 밝혀내고자 하는 탐구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에서 더 멀리 내다볼 때 시간을 거슬러볼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었다. 물론, 오래된 속임수는 빛의 유한한 속도에 의해서 우리에게 온다. 그리고 전파도. -제5장 전파 침묵 중, p88에서
♠이 중간지대를 수 세기 동안 천문학자들이 사용해 왔지만, 지금은 영화산업에 의해 납치된 지구의 ‘터미네이터’를 통과 하는 우리의 길과 일치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천문학에서 이 단어는 고요하게 아름다운 뜻을 함축하고 있는데, 영화에서 고요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면 이 맥락에서 터미네이터란 무엇인가? 그것을 이해하려면, 여러분은 우주의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에서 행성 또는 행성의 위성을 쳐다보고 있다고 상상해야 한다. 그에 더해, 여러분은 모든 태양계 물체가 그렇듯이 행성이나 위성은 태양에 의해 조명되고 있음을 상상해봐야 한다. 그 나머지는 쉽다. 왜냐하면, 터미네이터는 단순히 햇빛이 비치는 부분과 어둠의 부분을 나누는 선이기 때문이다.-제2장 터미네이터 중, P41에서
♠유성 자체가 운석으로 땅에 떨어질 때, 우주로부터 공짜 선물인 값진 외계 물질의 보기를 제공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문가에게는제2의 성질이지만, 나머지 우리에게는 전문용어의 당혹스러움이 있다. 예를 들어, ‘운석 낙하’는 발견되기 전에 대기를 통해 추적된 것이 다. 일반적으로 육안 관찰로 추적되지만, 일부는 사막 화구 네트워크 와 같은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 탐색돼 왔다. 대기권을 통해 들어왔을 때 관측되지 않은 운석은 ‘운석 발견’으로 알려졌다. -제3장 별똥별을 잡아라 중, p73에서
♠빅뱅 이후 수억 년 동안 어떤 별도 빛나지 않았고, 천문학자들은 이 시기를 ‘암흑시대’라고 불렀다. 최초의 별들이 언제 생명체에 불붙어 종말을 고하게 되었는지를 밝혀내고자 하는 탐구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에서 더 멀리 내다볼 때 시간을 거슬러볼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었다. 물론, 오래된 속임수는 빛의 유한한 속도에 의해서 우리에게 온다. 그리고 전파도. -제5장 전파 침묵 중, p88에서
저자소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산업과 혁신, 과학 부문을 대표하는 천문학자이다. 이 자리는 높은 수준의 천문학 과학의 찾아가는 협력 활동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에 만들어졌다. 그는 1995년 오스트레일리아 천문대의 책임 천문학자로 일하기에 앞서 세인트 앤드류와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두 곳의 영국 왕실천문대에서 일했다.
프레드는 1980년대와 90년대 천문학에 섬유공학을 사용하는 선구자적 역할에 큰 도움을 준 세계적인 학자로 지금은 라디오와 TV 방송, 인기 있은 천문학 도서 발행과 음악과 과학 여행을 포함한 찾아가는 협력 활동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그는 2006년 천문 과학의 이해도를 높인 공로로 오스트레일리아 유레카 상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출판부 브래그 상 등 많은 상을 연속적으로 받았다.
또한, 저자는 뉴사우스웨일즈대학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몇몇 다른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수훈하였다. 그의 이름을 딴 소행성(5691 프레드 왓슨)이 있으나, 만일 그 소행성이 지구에 추락한다 해도 저자는 그의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
저서로 [별이 되길 원하는 미치광이: 떠돌이 천문학자 이야기], [별을 바라보는 사람: 망원경의 삶과 시간], [왜 천왕성은 거꾸로일까? 그리고 우주에 관한 다른 질문들]등이 있다.
프레드는 1980년대와 90년대 천문학에 섬유공학을 사용하는 선구자적 역할에 큰 도움을 준 세계적인 학자로 지금은 라디오와 TV 방송, 인기 있은 천문학 도서 발행과 음악과 과학 여행을 포함한 찾아가는 협력 활동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그는 2006년 천문 과학의 이해도를 높인 공로로 오스트레일리아 유레카 상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출판부 브래그 상 등 많은 상을 연속적으로 받았다.
또한, 저자는 뉴사우스웨일즈대학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몇몇 다른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수훈하였다. 그의 이름을 딴 소행성(5691 프레드 왓슨)이 있으나, 만일 그 소행성이 지구에 추락한다 해도 저자는 그의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
저서로 [별이 되길 원하는 미치광이: 떠돌이 천문학자 이야기], [별을 바라보는 사람: 망원경의 삶과 시간], [왜 천왕성은 거꾸로일까? 그리고 우주에 관한 다른 질문들]등이 있다.
역자소개
강원도 두메산골의 유교 집안에서 태어나 할아버지에게 [천자문]을 배우며 한문을 익혔다. 중학교를 마치고는 대처로 나가 하숙하며 고등학교에 다녔다. 사학과에 진학했으나 민주화 시위로 학교가 몸살을 앓는 바람에 제대한 뒤 복학해서야 제대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진정한 저널리스트를 꿈꾸며 두서너 군데 신문사 기자로 활동했고 진보 성향의 잡지사 편집장을 지냈다. 지금은 출판 평론을 하며 저술, 번역, 글쓰기를 강의하며 우리의 역사와 관련된 책을 집필하고 있다.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 한글 완역본 출간 작업을 총괄하면서 원문 대조와 윤문 작업을 맡아 했다. 저서로 [100년 후에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그냥, 글쓰기], [나의 인생이야기 자서전 쓰기], [새 역사를 열어가는 교회], [청춘, 착한 기업 시작했습니다](공저)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기형도 시 세계로 만나는 광명]이 있다.
번역 도서로 [돈을 어떻게 벌어요?], [지금 당장 글 잘 쓰기], [전기: 나사렛 예수의 삶과 도덕]이 있다.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 한글 완역본 출간 작업을 총괄하면서 원문 대조와 윤문 작업을 맡아 했다. 저서로 [100년 후에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그냥, 글쓰기], [나의 인생이야기 자서전 쓰기], [새 역사를 열어가는 교회], [청춘, 착한 기업 시작했습니다](공저)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기형도 시 세계로 만나는 광명]이 있다.
번역 도서로 [돈을 어떻게 벌어요?], [지금 당장 글 잘 쓰기], [전기: 나사렛 예수의 삶과 도덕]이 있다.
서평
우리는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우리는 천문학이나 우주 관련 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우리의 행성에서 발생하는 일상부터 먼저 시작할 것이다. 제1부의 초점은 인간과 행성 그리고 하늘 사이의 마법 같은 접점이다. 예를 들어, 일몰 장관에 관한 설명이나 천문학에서 시민 과학 장소를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는가? 태양계가 생성되면서 남겨진 잔해들로 인해 우리 행성이 끊임없이 충격을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멋진 달의 근원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급성장하는 우주 경제에 대하여 알아본다.
프레드 왓슨은 《우주 연대기(Cosmic Chronicles): 우주 사용 설명서》에서는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역사적, 문화적, 과학적 천문 현상을 다룬 훌륭한 천체물리학 관련 교양물이다. 저자는 재밌고 날카롭게 글을 쓸 줄 아는 과학자로, 과학에 대해 모두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는 국가적 보물과 같은 존재이다.
이 책은 무려 중세시대의 천문학자부터 미 항공우주국의 깊은 우주 미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무려 골디록스 행성이나 달이나 행성의 명암경계선(조용하지만 어떻게 보면 로맨틱한)에 관한 것도 다루었습니다.
새로운 모험을 원한다면,
우주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하여 도전하라!
저자의 책을 읽으면 우주의 복잡함과는 무관하게 여러분은 항상 우주 미스터리들을 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겁니다. 우주의 역사, 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밤하늘의 점 같은 것들을 탐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만약 거친 새로운 모험을 원한다면, 여러분은 성가신 지구 미생물로 오염시키지 않고도 우주에 갈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태양계를 탐구하는 이 섹션의 시작 단계에서 갈릴레오의 범죄에 대해 재조명해볼 것입니다. 천문학의 역사는 과학에 멋진 통찰력을 보여주는데, 여러분이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그 논란은 갈릴레오에서 멈추지 않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행성 연구에서 태양계 밖의 생명체 존재를 발견할지도 모른다는 절반 이상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섹션의 몇몇 장은 우리가 태양계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는 신비한 행성을 찾는 최신 정보로 마무리하기에 앞서 그 흔적을 따라간다.
이 책에서 현대 천체물리학의 인기 주제들은 천체를 이해하기에 완벽하다. 천체 주위 폭발하는 별과 빛의 반향, 불가사의한 전파 폭발, 블랙홀의 원리 등. 그리고 한 개도 아니고, 우주에 스며든 두 종류의 수수께끼 같은 물질은 우리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을 어리석어 보이게 한다. 그리고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마지막에는 짝사랑에 관해 로맨틱한 시각으로 알아볼 것이다.
멋진 연구에 관해, 과학의 궁금하고 때로는 웃기는 역사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우리는 천문학이나 우주 관련 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우리의 행성에서 발생하는 일상부터 먼저 시작할 것이다. 제1부의 초점은 인간과 행성 그리고 하늘 사이의 마법 같은 접점이다. 예를 들어, 일몰 장관에 관한 설명이나 천문학에서 시민 과학 장소를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는가? 태양계가 생성되면서 남겨진 잔해들로 인해 우리 행성이 끊임없이 충격을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멋진 달의 근원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급성장하는 우주 경제에 대하여 알아본다.
프레드 왓슨은 《우주 연대기(Cosmic Chronicles): 우주 사용 설명서》에서는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역사적, 문화적, 과학적 천문 현상을 다룬 훌륭한 천체물리학 관련 교양물이다. 저자는 재밌고 날카롭게 글을 쓸 줄 아는 과학자로, 과학에 대해 모두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는 국가적 보물과 같은 존재이다.
이 책은 무려 중세시대의 천문학자부터 미 항공우주국의 깊은 우주 미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무려 골디록스 행성이나 달이나 행성의 명암경계선(조용하지만 어떻게 보면 로맨틱한)에 관한 것도 다루었습니다.
새로운 모험을 원한다면,
우주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하여 도전하라!
저자의 책을 읽으면 우주의 복잡함과는 무관하게 여러분은 항상 우주 미스터리들을 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겁니다. 우주의 역사, 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밤하늘의 점 같은 것들을 탐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만약 거친 새로운 모험을 원한다면, 여러분은 성가신 지구 미생물로 오염시키지 않고도 우주에 갈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태양계를 탐구하는 이 섹션의 시작 단계에서 갈릴레오의 범죄에 대해 재조명해볼 것입니다. 천문학의 역사는 과학에 멋진 통찰력을 보여주는데, 여러분이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그 논란은 갈릴레오에서 멈추지 않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행성 연구에서 태양계 밖의 생명체 존재를 발견할지도 모른다는 절반 이상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섹션의 몇몇 장은 우리가 태양계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는 신비한 행성을 찾는 최신 정보로 마무리하기에 앞서 그 흔적을 따라간다.
이 책에서 현대 천체물리학의 인기 주제들은 천체를 이해하기에 완벽하다. 천체 주위 폭발하는 별과 빛의 반향, 불가사의한 전파 폭발, 블랙홀의 원리 등. 그리고 한 개도 아니고, 우주에 스며든 두 종류의 수수께끼 같은 물질은 우리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을 어리석어 보이게 한다. 그리고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마지막에는 짝사랑에 관해 로맨틱한 시각으로 알아볼 것이다.
멋진 연구에 관해, 과학의 궁금하고 때로는 웃기는 역사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