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질문을 향한 질문 : 삶에서 나타난 질문에 대한 단상들
총서명
하리숲학교 인문학 시리즈
저자
출판사
출판일
20250411
가격
₩ 18,000
ISBN
9791195995516
페이지
217 p.
판형
128 X 182 mm
커버
Book
책 소개
삶에서 나타난 질문에 대한 단상들이다. 미래 사회에 살아갈 존재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가능성을 확장시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하나의 통로로서 ‘질문을 향한 질문’을 주제로 쓰여졌다. 질문을 통해 자기 삶의 맥락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만들어 가며 그 의미의 질적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삶의 공동체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에 녹아져 있다.
목차
들어가기
1장. 질문의 시작
2장. 질문의 존재성
3장. 질문을 위한 질문
4장. 질문의 형식
5장. why/what/who
6장. 질문의 가치
7장. 질문, 변화의 시작
1장. 질문의 시작
2장. 질문의 존재성
3장. 질문을 위한 질문
4장. 질문의 형식
5장. why/what/who
6장. 질문의 가치
7장. 질문, 변화의 시작
본문발췌
현재 인류는 너무 많은 상대적인 지식들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많은 지식이 있으나, 무엇이 옳은 지 모를... 너무 많아 지식의 중요성이 사라진 시대에 직면했다. 앎을 소중히 여기지 않게 되었다. 언제나 빼 먹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순간. 앎이 삶에 직면해야 할 순간에는 무기력해 져버렸다.
삶 속에 존재하는 앎에서 자기를 잃어버렸다.
많은 지식이 있으나, 무엇이 옳은 지 모를... 너무 많아 지식의 중요성이 사라진 시대에 직면했다. 앎을 소중히 여기지 않게 되었다. 언제나 빼 먹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순간. 앎이 삶에 직면해야 할 순간에는 무기력해 져버렸다.
삶 속에 존재하는 앎에서 자기를 잃어버렸다.
저자소개
대학교수를 하다 정년 13년을 앞두고 대안학교인 하리숲학교로 터전을 옮겨 아이들과 생활하며 글을 쓰고 있다.
신문예지 ‘시’ 부문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여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전교생 19명의 초등학교가 교단의 시작이었다. 수년간 초등교육현장에서 근무하다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광주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시, 어린이문화예술교육연구소 소장, 어린이미술관을 운영했으며, 광주비엔날레 유아도슨트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립다문화패밀리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연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어린이지식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지역기반주체역량강화사업 연구책임자(CP)를 역임했다.
이후 총신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학과장, 학생처장을 거쳐 부속유치원 원장의 보직을 수행했다. 교육부 미래교육특별위원회 위원, 세종시 선진화 유아교육기획단 부단장을 역임하였으며, 법무부 서울출입국사무소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세종시특별자치시 아이다움교육과정 정책개발 연구책임자, 아산재단 연구총서 공모에 당선되어 집필했다. 또한 전라북도 청소년수당, 아동영향평가관련용역을 수행했다.
저서로는 [학습본능 숲에서 놀다],[다문화 프로그램 정책지원을 위한 유초연계 다문화교육]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신문예지 ‘시’ 부문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여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전교생 19명의 초등학교가 교단의 시작이었다. 수년간 초등교육현장에서 근무하다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광주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시, 어린이문화예술교육연구소 소장, 어린이미술관을 운영했으며, 광주비엔날레 유아도슨트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립다문화패밀리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연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어린이지식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지역기반주체역량강화사업 연구책임자(CP)를 역임했다.
이후 총신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학과장, 학생처장을 거쳐 부속유치원 원장의 보직을 수행했다. 교육부 미래교육특별위원회 위원, 세종시 선진화 유아교육기획단 부단장을 역임하였으며, 법무부 서울출입국사무소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세종시특별자치시 아이다움교육과정 정책개발 연구책임자, 아산재단 연구총서 공모에 당선되어 집필했다. 또한 전라북도 청소년수당, 아동영향평가관련용역을 수행했다.
저서로는 [학습본능 숲에서 놀다],[다문화 프로그램 정책지원을 위한 유초연계 다문화교육]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서평
현재 인류는 너무 많은 상대적인 지식들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많은 지식이 있으나, 무엇이 옳은 지 모를... 너무 많아 지식의 중요성이 사라진 시대에 직면했다. 앎을 소중히 여기지 않게 되었다. 언제나 빼 먹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순간. 앎이 삶에 직면해야 할 순간에는 무기력해 져버렸다.
삶 속에 존재하는 앎에서 자기를 잃어버렸다.
많은 지식이 있으나, 무엇이 옳은 지 모를... 너무 많아 지식의 중요성이 사라진 시대에 직면했다. 앎을 소중히 여기지 않게 되었다. 언제나 빼 먹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순간. 앎이 삶에 직면해야 할 순간에는 무기력해 져버렸다.
삶 속에 존재하는 앎에서 자기를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