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관계의 분리수거 : 잘 지내려 애쓸수록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총서명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1
저자
출판사
출판일
20250326
가격
₩ 20,000
ISBN
9791173571602
페이지
283 p.
판형
135 X 210 mm
커버
Book
책 소개
구독자 86만 명, 누적 조회수 1.7억 회를 자랑하는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은 김경일 교수, 박재연 소장, 유은정 원장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심리학 멘토가 2백 명 이상 출연한 국내 심리학 구독자 1위 채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공감을 얻고 위로받았다는 고백이 쏟아진 인간관계의 심리학을 모아 도서를 출간했다. 베테랑 심리학자들이 수많은 상담을 통해 길어낸 실전 인간관계 스킬이 24가지 포함된 이 책은 24권의 심리학 책을 눌러 담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오늘날 현대인은 친구 · 가족 · 연인 · 동료 등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는 관계 과잉 시대를 살고 있다. 관계를 ‘분리수거’하라는 독특한 메시지 속에는 무례한 사람은 쳐내고, 나를 갉아먹는 나쁜 관계는 ‘손절’하며, 평생 함께해야 할 사람에게 집중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선을 불쑥 넘는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법, 친구 사이에서 소위 ‘착한 호구’가 되지 않는 법, 은근히 나를 깎아내리는 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법 등 실용적 사례로 무장한 이 책은 심리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마음가짐, 행동, 말 습관 등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음의 모양은 이 세상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그렇기에 심리학에는 정답이 없어 누군가에게 완벽한 솔루션이 누군가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폭넓고 다양한 내담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낸 전문가들의 실전 심리 치료 사례 모음집과 같은 이 책은 국내 심리 치료의 거의 모든 솔루션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자기 내면의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마음까지 알고 싶은 사람, 부드럽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목차
PART 1 타인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마라
Chapter 1 무례한 사람을 쳐낼 용기
좋은 사람 같지만 사실은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 - 김경일(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나의 격을 높이는 행동 - 한창수(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나를 하찮게 여기는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 박재연(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뭘 해도 만만해 보이는 사람과 당당한 사람의 말버릇 - 김윤나(말마음연구소 소장)
Chapter 2 내 마음을 내가 지키는 법
나의 가치를 지키는 우아하고 건강한 대화의 기술 - 박재연(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하는 6가지 마인드 피트니스 - 유은정(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
숨은 빌런들에게 당하지 않는 쉽고 강한 방어 무기 - 김경일(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착한 사람이 아닌 매력적인 사람이 돼야 하는 이유 – 김혜령(상담심리사, 작가)
PART 2 관계에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Chapter 3 나쁜 관계를 정리해야 좋은 관계가 들어온다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거리 두기 해야 할 3가지 인간 유형 - 함광성(어바웃심리상담센터 대표)
유형별 손절의 기준과 헤어질 결심 - 유은정(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
선 넘는 사람을 상대로 당당하게 대처하는 법 - 유은정(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
평생 옆에 둬야 할 사람과 당장 멀어져야 할 사람의 차이 - 최명기(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Chapter 4 착하기만 한 호구가 되지 않는 법
잘해주고 미움받은 기억이 있다면 알아야 할 ‘이것’ - 김태경(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헌신적인 사람 주변에 행복한 사람이 없는 이유 - 김태경(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착할수록 손절의 늪에 빠지는 이유 - 전소정(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눈치 보며 남들과 잘 지내려 애쓰는 사람들의 특징 -신재현(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대표원장)
PART 3 만만하지 않은 인간이 되어라
Chapter 5 당당해져라, 그게 전부다
나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줄 인간관계의 대화 습관 - 장성숙(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명예교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단순명료한 말의 기술 - 장성숙(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명예교수)
나이 들수록 더 잘 풀리는 사람과 암울해지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 - 지나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타인의 시선이 두렵고 버거울 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 - 신고은(사회심리학 전공, 작가)
Chapter 6 존중받고 싶다면 화법을 바꿔라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한마디로 제압하는 법 - 이헌주(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
틀린 것도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을 유연하게 상대하는 스킬 - 하정희(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교수)
예민해서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이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 - 박재연(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절대 무시당하지 않는 강한 멘탈 만드는 법 - 성유미(로아정신분석클리닉 원장)
Chapter 1 무례한 사람을 쳐낼 용기
좋은 사람 같지만 사실은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 - 김경일(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나의 격을 높이는 행동 - 한창수(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나를 하찮게 여기는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 박재연(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뭘 해도 만만해 보이는 사람과 당당한 사람의 말버릇 - 김윤나(말마음연구소 소장)
Chapter 2 내 마음을 내가 지키는 법
나의 가치를 지키는 우아하고 건강한 대화의 기술 - 박재연(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하는 6가지 마인드 피트니스 - 유은정(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
숨은 빌런들에게 당하지 않는 쉽고 강한 방어 무기 - 김경일(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착한 사람이 아닌 매력적인 사람이 돼야 하는 이유 – 김혜령(상담심리사, 작가)
PART 2 관계에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Chapter 3 나쁜 관계를 정리해야 좋은 관계가 들어온다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거리 두기 해야 할 3가지 인간 유형 - 함광성(어바웃심리상담센터 대표)
유형별 손절의 기준과 헤어질 결심 - 유은정(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
선 넘는 사람을 상대로 당당하게 대처하는 법 - 유은정(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
평생 옆에 둬야 할 사람과 당장 멀어져야 할 사람의 차이 - 최명기(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Chapter 4 착하기만 한 호구가 되지 않는 법
잘해주고 미움받은 기억이 있다면 알아야 할 ‘이것’ - 김태경(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헌신적인 사람 주변에 행복한 사람이 없는 이유 - 김태경(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착할수록 손절의 늪에 빠지는 이유 - 전소정(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눈치 보며 남들과 잘 지내려 애쓰는 사람들의 특징 -신재현(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대표원장)
PART 3 만만하지 않은 인간이 되어라
Chapter 5 당당해져라, 그게 전부다
나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줄 인간관계의 대화 습관 - 장성숙(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명예교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단순명료한 말의 기술 - 장성숙(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명예교수)
나이 들수록 더 잘 풀리는 사람과 암울해지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 - 지나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타인의 시선이 두렵고 버거울 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 - 신고은(사회심리학 전공, 작가)
Chapter 6 존중받고 싶다면 화법을 바꿔라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한마디로 제압하는 법 - 이헌주(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
틀린 것도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을 유연하게 상대하는 스킬 - 하정희(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교수)
예민해서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이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 - 박재연(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절대 무시당하지 않는 강한 멘탈 만드는 법 - 성유미(로아정신분석클리닉 원장)
본문발췌
P.52
만만하다는 것과 편안하다는 것은 다르다는 점이에요. 이를 시소 타기에 비유할 수 있어요. 시소를 재미있게 타려면 두 사람의 체급이 비슷해야 하고, 서로 바닥에 닿을 때마다 열심히 발을 굴러야 하죠. 체급도 다르고 한 사람이 발을 제대로 구르지도 않으면 나머지 한 사람은 흥미를 잃어 시소에서 내려버리고 말아요. 인간관계에서 만만한 사람은 협력자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아요. 같이 시소를 타고 싶지 않은 거죠.
【뭘 해도 만만해 보이는 사람과 당당한 사람의 말버릇 - 김윤나(말마음연구소 소장)】
P.65
그리고 저녁에 세수하고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너 오늘 참 수고했어. 잘 살았어”라고 한마디 해주는 거예요. 내 삶을 돌보는 이런 작은 노력들이 상대방이 내게 뭔가 해줘야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며 건넸던 내 감정의 열쇠를 되찾아 오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의 가치를 지키는 우아하고 건강한 대화의 기술 - 박재연(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P.146
내 곁에 두고 싶은데,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와 꼭 함께할 필요도 없다고 느낀다면 그럴 때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서로 마음이 잘 맞고 편안한 사이는 아니지만 어떤 이유로든 내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면 적절한 대가를 치르는 게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세속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대가를 치른다고 해서 관계의 가치가 훼손되는 건 아니에요.
【평생 옆에 둬야 할 사람과 당장 멀어져야 할 사람의 차이 - 최명기(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P.86
매력적인 착한 사람은 본인의 역량을 잘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 수 있는 나의 임계치를 확실하게 아는 거죠. 달리 말하면 내 욕구뿐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사람, 즉 나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나를 아는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호의를 베풀어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매력적이죠
【착할수록 손절의 늪에 빠지는 이유 - 전소정(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P.193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보통 극단적인 상황을 많이 생각해요. 감정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최악의 상황을 많이 생각하죠. 예를 들어 친구에게 내 마음을 표현했을 때 상대가 기분이 상해서 나를 험담하고 왕따를 시키고 그래서 학교나 직장을 그만둬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건 비현실적인 최악이에요. 그러지 말고 현실적인 최악을 한번 생각해보는 거예요. 친구가 기분이 조금 상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정도인 거죠.
【눈치 보며 남들과 잘 지내려 애쓰는 사람들의 특징 -신재현(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대표원장)】
P.209
특히 현대인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게 정서적으로 지지받고 깨달음을 얻으면 한순간에 변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건 시작 단계일 뿐이에요. 내가 깨달은 걸 실천하려면 습성화되어 있는 것들을 이겨내야 하고, 그렇게 되기까지는 꾸준히 노력하는 의지가 필요하죠. 지금 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며,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함께 어우러지면 노력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고, 그 의지가 정서적인 것과 인지적인 것과 잘 융합하면 비로소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나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줄 인간관계의 대화 습관 - 장성숙(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명예교수)】
만만하다는 것과 편안하다는 것은 다르다는 점이에요. 이를 시소 타기에 비유할 수 있어요. 시소를 재미있게 타려면 두 사람의 체급이 비슷해야 하고, 서로 바닥에 닿을 때마다 열심히 발을 굴러야 하죠. 체급도 다르고 한 사람이 발을 제대로 구르지도 않으면 나머지 한 사람은 흥미를 잃어 시소에서 내려버리고 말아요. 인간관계에서 만만한 사람은 협력자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아요. 같이 시소를 타고 싶지 않은 거죠.
【뭘 해도 만만해 보이는 사람과 당당한 사람의 말버릇 - 김윤나(말마음연구소 소장)】
P.65
그리고 저녁에 세수하고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너 오늘 참 수고했어. 잘 살았어”라고 한마디 해주는 거예요. 내 삶을 돌보는 이런 작은 노력들이 상대방이 내게 뭔가 해줘야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며 건넸던 내 감정의 열쇠를 되찾아 오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의 가치를 지키는 우아하고 건강한 대화의 기술 - 박재연(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
P.146
내 곁에 두고 싶은데,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와 꼭 함께할 필요도 없다고 느낀다면 그럴 때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서로 마음이 잘 맞고 편안한 사이는 아니지만 어떤 이유로든 내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면 적절한 대가를 치르는 게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세속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대가를 치른다고 해서 관계의 가치가 훼손되는 건 아니에요.
【평생 옆에 둬야 할 사람과 당장 멀어져야 할 사람의 차이 - 최명기(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P.86
매력적인 착한 사람은 본인의 역량을 잘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 수 있는 나의 임계치를 확실하게 아는 거죠. 달리 말하면 내 욕구뿐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사람, 즉 나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나를 아는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호의를 베풀어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매력적이죠
【착할수록 손절의 늪에 빠지는 이유 - 전소정(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P.193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보통 극단적인 상황을 많이 생각해요. 감정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최악의 상황을 많이 생각하죠. 예를 들어 친구에게 내 마음을 표현했을 때 상대가 기분이 상해서 나를 험담하고 왕따를 시키고 그래서 학교나 직장을 그만둬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건 비현실적인 최악이에요. 그러지 말고 현실적인 최악을 한번 생각해보는 거예요. 친구가 기분이 조금 상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정도인 거죠.
【눈치 보며 남들과 잘 지내려 애쓰는 사람들의 특징 -신재현(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대표원장)】
P.209
특히 현대인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게 정서적으로 지지받고 깨달음을 얻으면 한순간에 변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건 시작 단계일 뿐이에요. 내가 깨달은 걸 실천하려면 습성화되어 있는 것들을 이겨내야 하고, 그렇게 되기까지는 꾸준히 노력하는 의지가 필요하죠. 지금 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며,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함께 어우러지면 노력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고, 그 의지가 정서적인 것과 인지적인 것과 잘 융합하면 비로소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나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줄 인간관계의 대화 습관 - 장성숙(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명예교수)】
저자소개
김경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지혜의 심리학>, <적정한 삶>,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등이 있다.
김윤나
말마음연구소 Communication & Mind Lab 소장.
‘말과 마음의 연결과 회복’을 삶의 핵심 프로젝트로 삼아 강연과 코칭을 하고 글을 쓴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재 개발을 전공하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박사과정에서 코칭심리를 공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삼성, LG, SK 등 다양한 기업과 매
체에서 ‘나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강연자와 코치로서 쌓은 경험을 전작 [말 그릇] 시리즈에 녹여 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번 책에는 독자들이 어른의 경계인 서른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며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는 [말 그릇], [리더의 말 그릇], [엄마의 말 그릇], [말의 시나리오],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당신을 믿어요], [슬기로운 언어생활] 등이 있다.
말마음연구소 cmindlab.com
블로그 blog.naver.com/enself
인스타그램 @yunnacoach
유튜브 김윤나TV
김태경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김혜령
작가, 상담심리사, 명상 심리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자신과 주위 사람이 가진 마음의 어려움을 이해해보려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심리상담 일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세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울, 불안과 같은 감정의 문제와 관계의 문제에 관심이 많다. 글을 쓰는 일도, 상담을 하는 일도 결국엔 나를 더 성장시키는 일이라 믿는다. 2016년부터 카카오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며, 제3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제7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제7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How are you? 내 마음〉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한국일보에서 〈2030 세상보기〉라는 칼럼을 연재 중이며, 다양한 월간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출간된 저서로는 [불안이라는 위안], [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가 있다.
* brunch.co.kr/@kundera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국제죽음교육 상담전문가ADEC로서 한국싸나톨로지협회 서울중부지부장과 한국기질상담협회 서울지부장 및 자문 위원을 맡고 있다.
15주 과정의 '연결의 대화'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화훈련 및 갈등 중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 심리 상담과 관계적 외상 연구에도 헌신하고 있다. 한국비폭력대화센터(NVC)인증트레이너 및 메타인지행동치료연구소 정신과에서 대화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사랑하면 통한다],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이 있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모든 사랑을 내어주면서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한다. 이 책으로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자녀에게 공감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홈페이지 www.replushumanlab.com
페이스북 @replushumanlab
인스타그램 @replus_humanlab
성유미
국제정신분석가. 로아정신분석클리닉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의료원에서 수련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광화문연세필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오랫동안 정신과 전문의로 진료해 오다가 사람들의 진정한 나를 찾아 가는 여정을 돕는 데 매진하고자 ‘Road to I 로아정신분석클리닉’을 열었다. 진료실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선생님, 항우울제 대신 시를 처방해 주세요],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가 있다. [서른에 읽는 프로이트]는 복잡하고 답답한 서른을 위한 책이다. 할 일이 너무 많고 고민 가득한 이들에게는 프로이트의 두꺼운 책이 버거울 것 같았다. 불안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었던 그의 통찰 중 단 한 줄이라도 서른에게 해법의 실마리가 돼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부디 이 책이 나의 환상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신고은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잘 보이려고 행동하지는 않았던, 불안과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다. 가슴보다 머리가 앞서는 사람이라고 믿고 살아왔던 그녀에게 대학 시절 우연히 들은 심리학 교양 수업은 그동안 품고 있던 생각과 편견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그렇게 운명처럼 사회심리학을 전공하며 단단한 마음을 얻었고, 다른 사람과도 이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꿈을 품은 채 책을 쓰고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내 마음 공부하는 법], [이토록 치밀하고 친밀한 적에 대하여], [하루 심리 공부] 등이 있다.
신재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대표 원장
사람의 마음에 대한 작은 호기심, 궁금함에 덜컥 선택한 업이 10년 이상 이어지게 됐다. 나서기보다 가만히 듣는 일이 더 익숙해 시작한 삶에서 놀라움, 즐거움, 보람, 때로는 부담과 책임감 같은 여러 감정들 사이를 오가며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천천히, 지치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글을 쓴다는 것은 언젠가는 꼭 해야 할 숙제처럼 느껴졌다.
햇병아리 전문의 시절부터 써온 글들이 여러 인연을 만나며 「정신의학신문」 「네이버 건강과 부모i」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웹진」 「서울신문」 등의 매체에 실리게 되었고, 현재 심리학과 정신의학에 대한 글을 연재하는 정신의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살피는 기술]이 있으며 [문제적 주인공만 오세요: 소설 심리치료실] 감수, [변형적 의자기법]을 공역하였다. 네이버 지식iN 우수 답변 의사, LG U+ IoT기기 ‘숙면알리미’ 감수,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심리지원단 지정전문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유은정
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심리치료센터대표
이화의대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미국Fuller 신학대학원신학석사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학술이사
이헌주
상담 전문가.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기업·정부기관·지자체 등 소통과 성장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강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도 활발히 출연하여 심리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명쾌한 해결책을 건네왔다. EBS <자이언트 펭TV>, SBS <좋은아침>, KBS 1라디오 <성공예감>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교육대기자TV> 등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 [너와 내가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 관계심리학에 묻다]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이 있다.
장성숙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로서 현재 극동상담심리연구원에서 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의 정서에 적합한 상담 접근법으로 ‘현실역동상담’을 일찍이 제안하였으며, 특히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열정적으로 개최하며 많은 사람의 정신건강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를 비롯한 다수의 저작이 있다.
전소정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지나영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지마음연구소〉에서 내면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라이즈투게더 캠페인과 집필과 강연 등 여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 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했다. 하버드 의과대학 뇌영상연구소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레지던트와 소아정신과 펠로우 과정을 이수했다. 그 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그 연계 병원인 케네디크리거인스티튜트 소아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의사이자 교수로서 치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하는 동시에 때때로 세계를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항해하던 중 예상치 못한 병마가 찾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자율신경계 장애와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난치성 병을 진단받고, 한순간 삶이 멈추는 듯한 큰 좌절을 겪었다. 의사가 아닌 환자의 자리에서 오히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이제는 우리 사회의 위급한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는 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다 함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문화를 개선하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회에서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라이즈투게더 물결을 전국에 일으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이 흐르는 대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코어 마인드] 가 있다.
최명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건강 부문 매니지먼트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자문의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외래교수이며,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과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동상이몽 2>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지은 책으로 [걱정도 습관이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귀 기울임의 미학] [결심만 하는 당신에게]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당신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독립적인 겁니다] 등이 있다.
최설민
심리학을 전공하고 2년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했다. 이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7년간 200여 명의 심리 전문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나눴으며 86만 채널, 심리학 분야 1위 채널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강남역에 '위드놀심리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상담과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하정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아동청소년 전공 교수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석사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박사(상담심리 전공)
한창수
20여 년간 마음과 정신의 문제를 치열하게 연구하고, 그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정성껏 치유해 온 저명한 학자이자 의사. 그의 학자로서의 욕심은 국제 영문 저널에 26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수천 명의 환자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8년에는 중앙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을 역임했고, KBS1 <명견만리> <생로병사의 비밀>, jtbc <차이 나는 클라스>를 비롯한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명강의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고통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연구하던 중, 우리 일상을 파괴하고 회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무기력’임을 발견했다. 이후 오랫동안 무기력의 다양한 원인과 양상을 연구하며 그 해법을 찾는 데 골몰했다. 이 책은 그의 이런 오랜 고민과 연구의 산물이다.
저서로, 트라우마 이후의 정신적 성장을 일컫는 ‘외상 후 성장’에 관한 심리서 [무조건 당신 편]이 있다.
함광성
마음의 체력을 기르는 일을 돕는 10년 차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어바웃 심리상담센터 대표이다.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박사를 수료했다. 한국 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슈퍼바이저로서 상담자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실에 찾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응원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상담심리사로 살아남기(공저)]를 썼다.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에서는 남에겐 좋은 사람이지만, 자기 자신에겐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다정한 조언을 세심히 골라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책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삶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
최설민 (엮은이)
심리학을 전공하고 2년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했다. 이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7년간 200여 명의 심리 전문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나눴으며 86만 채널, 심리학 분야 1위 채널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강남역에 '위드놀심리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상담과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지혜의 심리학>, <적정한 삶>,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등이 있다.
김윤나
말마음연구소 Communication & Mind Lab 소장.
‘말과 마음의 연결과 회복’을 삶의 핵심 프로젝트로 삼아 강연과 코칭을 하고 글을 쓴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재 개발을 전공하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박사과정에서 코칭심리를 공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삼성, LG, SK 등 다양한 기업과 매
체에서 ‘나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강연자와 코치로서 쌓은 경험을 전작 [말 그릇] 시리즈에 녹여 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번 책에는 독자들이 어른의 경계인 서른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며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는 [말 그릇], [리더의 말 그릇], [엄마의 말 그릇], [말의 시나리오],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당신을 믿어요], [슬기로운 언어생활] 등이 있다.
말마음연구소 cmindlab.com
블로그 blog.naver.com/enself
인스타그램 @yunnacoach
유튜브 김윤나TV
김태경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김혜령
작가, 상담심리사, 명상 심리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자신과 주위 사람이 가진 마음의 어려움을 이해해보려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심리상담 일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세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울, 불안과 같은 감정의 문제와 관계의 문제에 관심이 많다. 글을 쓰는 일도, 상담을 하는 일도 결국엔 나를 더 성장시키는 일이라 믿는다. 2016년부터 카카오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며, 제3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제7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제7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How are you? 내 마음〉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한국일보에서 〈2030 세상보기〉라는 칼럼을 연재 중이며, 다양한 월간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출간된 저서로는 [불안이라는 위안], [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가 있다.
* brunch.co.kr/@kundera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국제죽음교육 상담전문가ADEC로서 한국싸나톨로지협회 서울중부지부장과 한국기질상담협회 서울지부장 및 자문 위원을 맡고 있다.
15주 과정의 '연결의 대화'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화훈련 및 갈등 중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 심리 상담과 관계적 외상 연구에도 헌신하고 있다. 한국비폭력대화센터(NVC)인증트레이너 및 메타인지행동치료연구소 정신과에서 대화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사랑하면 통한다],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이 있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모든 사랑을 내어주면서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한다. 이 책으로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자녀에게 공감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홈페이지 www.replushumanlab.com
페이스북 @replushumanlab
인스타그램 @replus_humanlab
성유미
국제정신분석가. 로아정신분석클리닉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의료원에서 수련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광화문연세필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오랫동안 정신과 전문의로 진료해 오다가 사람들의 진정한 나를 찾아 가는 여정을 돕는 데 매진하고자 ‘Road to I 로아정신분석클리닉’을 열었다. 진료실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선생님, 항우울제 대신 시를 처방해 주세요],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가 있다. [서른에 읽는 프로이트]는 복잡하고 답답한 서른을 위한 책이다. 할 일이 너무 많고 고민 가득한 이들에게는 프로이트의 두꺼운 책이 버거울 것 같았다. 불안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었던 그의 통찰 중 단 한 줄이라도 서른에게 해법의 실마리가 돼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부디 이 책이 나의 환상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신고은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잘 보이려고 행동하지는 않았던, 불안과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다. 가슴보다 머리가 앞서는 사람이라고 믿고 살아왔던 그녀에게 대학 시절 우연히 들은 심리학 교양 수업은 그동안 품고 있던 생각과 편견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그렇게 운명처럼 사회심리학을 전공하며 단단한 마음을 얻었고, 다른 사람과도 이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꿈을 품은 채 책을 쓰고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내 마음 공부하는 법], [이토록 치밀하고 친밀한 적에 대하여], [하루 심리 공부] 등이 있다.
신재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대표 원장
사람의 마음에 대한 작은 호기심, 궁금함에 덜컥 선택한 업이 10년 이상 이어지게 됐다. 나서기보다 가만히 듣는 일이 더 익숙해 시작한 삶에서 놀라움, 즐거움, 보람, 때로는 부담과 책임감 같은 여러 감정들 사이를 오가며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천천히, 지치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글을 쓴다는 것은 언젠가는 꼭 해야 할 숙제처럼 느껴졌다.
햇병아리 전문의 시절부터 써온 글들이 여러 인연을 만나며 「정신의학신문」 「네이버 건강과 부모i」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웹진」 「서울신문」 등의 매체에 실리게 되었고, 현재 심리학과 정신의학에 대한 글을 연재하는 정신의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살피는 기술]이 있으며 [문제적 주인공만 오세요: 소설 심리치료실] 감수, [변형적 의자기법]을 공역하였다. 네이버 지식iN 우수 답변 의사, LG U+ IoT기기 ‘숙면알리미’ 감수,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심리지원단 지정전문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유은정
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심리치료센터대표
이화의대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미국Fuller 신학대학원신학석사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학술이사
이헌주
상담 전문가.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기업·정부기관·지자체 등 소통과 성장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강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도 활발히 출연하여 심리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명쾌한 해결책을 건네왔다. EBS <자이언트 펭TV>, SBS <좋은아침>, KBS 1라디오 <성공예감>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교육대기자TV> 등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 [너와 내가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 관계심리학에 묻다]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이 있다.
장성숙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로서 현재 극동상담심리연구원에서 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의 정서에 적합한 상담 접근법으로 ‘현실역동상담’을 일찍이 제안하였으며, 특히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열정적으로 개최하며 많은 사람의 정신건강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를 비롯한 다수의 저작이 있다.
전소정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지나영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지마음연구소〉에서 내면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라이즈투게더 캠페인과 집필과 강연 등 여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 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했다. 하버드 의과대학 뇌영상연구소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레지던트와 소아정신과 펠로우 과정을 이수했다. 그 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그 연계 병원인 케네디크리거인스티튜트 소아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의사이자 교수로서 치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하는 동시에 때때로 세계를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항해하던 중 예상치 못한 병마가 찾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자율신경계 장애와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난치성 병을 진단받고, 한순간 삶이 멈추는 듯한 큰 좌절을 겪었다. 의사가 아닌 환자의 자리에서 오히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이제는 우리 사회의 위급한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는 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다 함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문화를 개선하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회에서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라이즈투게더 물결을 전국에 일으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이 흐르는 대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코어 마인드] 가 있다.
최명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건강 부문 매니지먼트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자문의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외래교수이며,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과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동상이몽 2>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지은 책으로 [걱정도 습관이다] [게으름도 습관이다] [귀 기울임의 미학] [결심만 하는 당신에게]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당신은 이기적인 게 아니라 독립적인 겁니다] 등이 있다.
최설민
심리학을 전공하고 2년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했다. 이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7년간 200여 명의 심리 전문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나눴으며 86만 채널, 심리학 분야 1위 채널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강남역에 '위드놀심리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상담과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하정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아동청소년 전공 교수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석사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박사(상담심리 전공)
한창수
20여 년간 마음과 정신의 문제를 치열하게 연구하고, 그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정성껏 치유해 온 저명한 학자이자 의사. 그의 학자로서의 욕심은 국제 영문 저널에 26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수천 명의 환자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8년에는 중앙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을 역임했고, KBS1 <명견만리> <생로병사의 비밀>, jtbc <차이 나는 클라스>를 비롯한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명강의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고통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연구하던 중, 우리 일상을 파괴하고 회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무기력’임을 발견했다. 이후 오랫동안 무기력의 다양한 원인과 양상을 연구하며 그 해법을 찾는 데 골몰했다. 이 책은 그의 이런 오랜 고민과 연구의 산물이다.
저서로, 트라우마 이후의 정신적 성장을 일컫는 ‘외상 후 성장’에 관한 심리서 [무조건 당신 편]이 있다.
함광성
마음의 체력을 기르는 일을 돕는 10년 차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어바웃 심리상담센터 대표이다.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박사를 수료했다. 한국 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슈퍼바이저로서 상담자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실에 찾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응원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상담심리사로 살아남기(공저)]를 썼다.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에서는 남에겐 좋은 사람이지만, 자기 자신에겐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다정한 조언을 세심히 골라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책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삶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
최설민 (엮은이)
심리학을 전공하고 2년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했다. 이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7년간 200여 명의 심리 전문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나눴으며 86만 채널, 심리학 분야 1위 채널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강남역에 '위드놀심리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상담과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서평
86만 구독자의 선택!
국내 심리학 1위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집착하지 않는 감정 사용법부터 무시 안 당하는 화법까지
김경일, 김윤나, 박재연, 유은정, 지나영…
베테랑 심리학자 17인의 핵심만 짚은 관계의 지혜
나쁜 관계를 하루빨리 정리해야
좋은 관계가 들어올 자리가 생깁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 2백 명의 실전 인간관계 스킬 TOP 24
“무례한 사람을 쳐내야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다!”
관계 과잉 시대, 나를 지키는 심리학의 지혜
남들과 잘 지내보려 노력했지만 어느새 호구가 된 듯한 경험, 돈도 마음도 다 퍼줬지만 오히려 상처받은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건강한 인간관계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인간관계에 대해 제대로 배워볼 기회는 없었다. 오늘날 많이 사라졌다고는 해도, 특히 한국에서 심리 상담에 따라붙는 꼬리표는 심리적 문제, 마음의 고통을 외면하고 숨기게 했다. 이때 등장한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은 ‘놀면서 배운다’는 이름처럼 심리학을 더욱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리하여 86만 명의 사람들이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채널을 구독하고 있고, 누적 조회수 1.7억 회에 달하는 명실상부 국내 심리학 1위 채널이 되었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너무 착한 사람들이다. ‘싫다’는 말을 잘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의 마음까지 이해하려다 보니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의 대표인 최설민 작가와 베테랑 심리학자들은 입을 모아 관계를 ‘분리수거’하라고 말한다. 무례한 사람은 쳐내고, 나를 갉아먹는 나쁜 관계는 ‘손절’하며, 평생 함께해야 할 사람에게 집중하라는 뜻이다.
“누구도 만만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지 않아요”
부드럽지만 똑 부러진 사람이 되는 법
하지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대부분 머릿속으로는 상대의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과 내가 답답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소위 ‘호구 되지 않는 법’ 같은 팁도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과서 같은 전문가들의 제언은 변화무쌍하고 복잡다단한 관계 속에서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이 책은 폭넓고 다양한 내담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베테랑 심리학자 17인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심리 스킬을 모았다. 적어도 인간관계에 관한 한, 이 책은 국내 심리 치료의 거의 모든 솔루션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 PART 1 ‘타인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마라’에서는 무례한 사람을 쳐내고, 내 마음을 스스로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의 기분에 너무나 많이 휘둘린다는 점에 있다. 그렇기에 나에게 나쁜 감정을 배설하고 있는 사람과 거리를 두어 부정적 마음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우선이다. PART 1에서는 잘못된 관계라는 걸 알지만 끊어낼 결심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더 이상 이런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 PART 2 ‘관계에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에서는 나쁜 관계를 정리해서 좋은 관계에 더욱 집중하는 법과 더 이상 관계에서 ‘호구’가 되지 않는 법을 전한다. 한 사람에게는 시간도, 마음의 양도 한정되어 있어서 나쁜 관계에 힘을 쓰다 보면 좋은 관계가 생겨날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그리고 이 나쁜 관계에 힘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두고 우리는 호구라고 말한다. ‘손절’해야 할 관계의 유형을 딱딱 짚어주고 단호하게 끊어내는 법을 배워 좋은 관계를 위한 마음의 자리를 만들어 보자.
□ PART 3 ‘만만하지 않는 인간이 되어라’에서는 화법과 마음가짐의 변화를 통해 이 책의 목적인 당당한 사람이 되는 법을 전한다. PART 1과 PART 2에서 나쁜 관계와 좋은 관계를 구분하고 쳐내는 것까지 성공했다면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도록 변화할 차례이다. 만만해 보이지 않는 말투와 태도를 익힌다면 함부로 선을 넘는 사람들을 일차적으로 거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쁜 관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유약한 사람을 골라 접근하곤 한다. 반대로 당당한 사람들에게는 당당한 사람이 모여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더 이상 관계에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심리학에 관한 오해 중 하나는 머리로 알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마음도 일종의 근육과 같아서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튼튼해지지 않는다. 즉, 나쁜 관계를 주로 맺어온 사람이라면 반복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에 책에서는 각 저자의 핵심 내용을 문두에 요약하여 내용을 상기하기 쉽게 제시하고, 엮은이인 최설민 작가가 꼽은 핵심 포인트를 실었다. 거의 모든 관계의 문제에 관해 최신 심리학 · 뇌과학을 넘나들며 거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책과 함께라면 더 이상 누구에게도 휘둘리지도, 더 이상 관계 때문에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
86만 구독자의 선택!
국내 심리학 1위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국내 최고 전문가 2백 명을 통해 추려낸
24가지 실전 인간관계 스킬과 자존감 공식!
김경일 교수, 박재연 소장, 문요한 원장 등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 멘토가 2백 명 이상 출연한 국내 심리학 1위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의 핵심만 모았다!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자,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인간관계와 자존감 문제에 각각 집중한 두 책 속에는 베테랑 심리학자들이 수많은 상담을 통해 길어낸 실전 심리학 스킬이 가득하다. 각 24가지로 구성된 인간관계와 자존감 솔루션은 24권의 심리학 책을 눌러 담은 것처럼 알차고 효과적이다.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01 관계의 분리수거]
- 잘 지내려 애쓸수록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좋은 관계가 들어올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나쁜 관계를 정리하는 법!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02 자존감 혁명]
- 마음이 단단하고 내면이 성숙한 사람들의 비밀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위헤 생각이 아니라 행동을 바꾸는 법!
국내 심리학 1위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집착하지 않는 감정 사용법부터 무시 안 당하는 화법까지
김경일, 김윤나, 박재연, 유은정, 지나영…
베테랑 심리학자 17인의 핵심만 짚은 관계의 지혜
나쁜 관계를 하루빨리 정리해야
좋은 관계가 들어올 자리가 생깁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 2백 명의 실전 인간관계 스킬 TOP 24
“무례한 사람을 쳐내야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다!”
관계 과잉 시대, 나를 지키는 심리학의 지혜
남들과 잘 지내보려 노력했지만 어느새 호구가 된 듯한 경험, 돈도 마음도 다 퍼줬지만 오히려 상처받은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건강한 인간관계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인간관계에 대해 제대로 배워볼 기회는 없었다. 오늘날 많이 사라졌다고는 해도, 특히 한국에서 심리 상담에 따라붙는 꼬리표는 심리적 문제, 마음의 고통을 외면하고 숨기게 했다. 이때 등장한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은 ‘놀면서 배운다’는 이름처럼 심리학을 더욱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리하여 86만 명의 사람들이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채널을 구독하고 있고, 누적 조회수 1.7억 회에 달하는 명실상부 국내 심리학 1위 채널이 되었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너무 착한 사람들이다. ‘싫다’는 말을 잘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의 마음까지 이해하려다 보니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의 대표인 최설민 작가와 베테랑 심리학자들은 입을 모아 관계를 ‘분리수거’하라고 말한다. 무례한 사람은 쳐내고, 나를 갉아먹는 나쁜 관계는 ‘손절’하며, 평생 함께해야 할 사람에게 집중하라는 뜻이다.
“누구도 만만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지 않아요”
부드럽지만 똑 부러진 사람이 되는 법
하지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대부분 머릿속으로는 상대의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과 내가 답답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소위 ‘호구 되지 않는 법’ 같은 팁도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과서 같은 전문가들의 제언은 변화무쌍하고 복잡다단한 관계 속에서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이 책은 폭넓고 다양한 내담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베테랑 심리학자 17인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심리 스킬을 모았다. 적어도 인간관계에 관한 한, 이 책은 국내 심리 치료의 거의 모든 솔루션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 PART 1 ‘타인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마라’에서는 무례한 사람을 쳐내고, 내 마음을 스스로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의 기분에 너무나 많이 휘둘린다는 점에 있다. 그렇기에 나에게 나쁜 감정을 배설하고 있는 사람과 거리를 두어 부정적 마음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우선이다. PART 1에서는 잘못된 관계라는 걸 알지만 끊어낼 결심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더 이상 이런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 PART 2 ‘관계에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에서는 나쁜 관계를 정리해서 좋은 관계에 더욱 집중하는 법과 더 이상 관계에서 ‘호구’가 되지 않는 법을 전한다. 한 사람에게는 시간도, 마음의 양도 한정되어 있어서 나쁜 관계에 힘을 쓰다 보면 좋은 관계가 생겨날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그리고 이 나쁜 관계에 힘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두고 우리는 호구라고 말한다. ‘손절’해야 할 관계의 유형을 딱딱 짚어주고 단호하게 끊어내는 법을 배워 좋은 관계를 위한 마음의 자리를 만들어 보자.
□ PART 3 ‘만만하지 않는 인간이 되어라’에서는 화법과 마음가짐의 변화를 통해 이 책의 목적인 당당한 사람이 되는 법을 전한다. PART 1과 PART 2에서 나쁜 관계와 좋은 관계를 구분하고 쳐내는 것까지 성공했다면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도록 변화할 차례이다. 만만해 보이지 않는 말투와 태도를 익힌다면 함부로 선을 넘는 사람들을 일차적으로 거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쁜 관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유약한 사람을 골라 접근하곤 한다. 반대로 당당한 사람들에게는 당당한 사람이 모여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더 이상 관계에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심리학에 관한 오해 중 하나는 머리로 알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마음도 일종의 근육과 같아서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튼튼해지지 않는다. 즉, 나쁜 관계를 주로 맺어온 사람이라면 반복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에 책에서는 각 저자의 핵심 내용을 문두에 요약하여 내용을 상기하기 쉽게 제시하고, 엮은이인 최설민 작가가 꼽은 핵심 포인트를 실었다. 거의 모든 관계의 문제에 관해 최신 심리학 · 뇌과학을 넘나들며 거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책과 함께라면 더 이상 누구에게도 휘둘리지도, 더 이상 관계 때문에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
86만 구독자의 선택!
국내 심리학 1위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국내 최고 전문가 2백 명을 통해 추려낸
24가지 실전 인간관계 스킬과 자존감 공식!
김경일 교수, 박재연 소장, 문요한 원장 등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 멘토가 2백 명 이상 출연한 국내 심리학 1위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의 핵심만 모았다!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자,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인간관계와 자존감 문제에 각각 집중한 두 책 속에는 베테랑 심리학자들이 수많은 상담을 통해 길어낸 실전 심리학 스킬이 가득하다. 각 24가지로 구성된 인간관계와 자존감 솔루션은 24권의 심리학 책을 눌러 담은 것처럼 알차고 효과적이다.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01 관계의 분리수거]
- 잘 지내려 애쓸수록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좋은 관계가 들어올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나쁜 관계를 정리하는 법!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02 자존감 혁명]
- 마음이 단단하고 내면이 성숙한 사람들의 비밀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위헤 생각이 아니라 행동을 바꾸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