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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아 이코노믹스  = Chimea economics
저자 현대경제연구원
출판사 현대경제연구원Books
출판일 20080825
가격 ₩ 14,000
ISBN 9788901086859
페이지 288 p.
판형 153 X 224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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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1세기 새로운 경제강국으로 떠오른 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
이 책은 BRICs와 친디아에 이어 세계경제의 오아시스로 급부상한 '치미아'를 분석한다.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 속에서 치미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집중 조명한다. '치미아(CHIMEA)'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중국(CH), 글로벌 강자로 떠오르는 인도(I), 세계경제의 오아시스 중동(ME), 마지막 프론티어 아프리카(A)를 합친 말이다. 한국과 같이 수출지향적, 대외의존적 경제구조를 갖춘 나라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지속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다. 저자들은 앞으로 3만 달러 소득의 선진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려면 이들 치미아 국가와의 경제협력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기본적으로 각 나라들에 대한 경제상황을 둘러본 다음, 각 나라들 경제에 대한 최근 이슈, 성장 요인과 위험 요인,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을 살펴본다. 각 나라들의 경제분석을 통해 이들의 발전에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들 나라들과는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해보게 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치미아 4국가에는 긍정적인 모습과 함께 부정적인 모습도 공존한다. 기회를 찾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 이런 종합 분석을 토대로 우리 기업들이 치미아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장단기로 우선 진출 분야를 선별하고, 중장기적으로 이들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도 제시한다. ★ 책 속 용어 뜻풀이! - '치미아'란? 세계경제사의 역사적 전환을 함축하는 새로운 신흥국가군을 나타내는 신조어로.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AT커니가 만든 용어이다. 중국과 인도의 기술력과 자본, 자원, 중동의 석유와 자본, 아프리카의 원자재와 투자기회를 결합해 개발도상국 사이의 남남협력을 상징해 만든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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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그레이트 서클 실현과 한국경제

제1부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중국

제1장 중국경제에 대한 상반된 시각
200년 만에 부활하는 중국경제
중국경제 발전의 빛과 그림자

제2장 진화 중인 중국경제, 8대 패러다임 변화
투자주도형 성장에서 소비주도형 성장으로
국영기업 주도에서 민영기업 주도로
노동우위에서 기술우위로
‘중국위협론’의 쇠퇴와 ‘중국견인론’의 부상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수동적 에너지 정책에서 능동적 에너지 정책으로
계획경제형에서 시장경제형 은행 시스템으로
간접금융에서 직접금융 위주로

제3장 상존하는 차이나 리스크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에너지 자원 고갈과 환경오염
대외 무역수지 불균형
부동산과 주식시장 과열
도덕적 해이와 부정부패
빈부격차의 확대

제4장 코차이나 시대를 준비하라
코차이나 시대의 전망
‘공장’에서 ‘시장’으로 대응

제2부 글로벌 강자로 떠오르는 인도

제5장 글로벌 무대로 발돋움하는 인도경제
새로운 발전 모델에 성공한 인도
발전하는 IT와 금융산업

제6장 인도경제의 지속성장 가능 요인
상대적으로 낮은 정치적 리스크
급상승하는 국제적 위상
적극적인 대외경제 개방정책
신흥 중산층의 부상과 급성장하는 소비시장
젊은 인구구조와 우수한 인적자원
해외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도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제7장 인도경제의 숨은 그림자
열악한 사회간접자본
관료적 형식주의의 만연
복잡하고 불합리한 조세제도
지지부진한 노동시장 개혁과 수급 불균형
고비용 경제로의 급속한 전환
쌍둥이 적자-재정적자, 무역수지 적자
계층 간, 지역 간 격차 확대

제8장 11억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라
포괄적 경제 동반자로 발전하는 한 · 인도
급속히 확대되는 한 · 인도 교역
다국적 기업들의 진출 사례
인도인의 마음을 사라

제3부 세계경제의 오아시스, 중동

제9장 성장 지도를 바꾸는 중동 국가들
그레이트 서클의 완성
성장의 불이 붙고 있는 중동

제10장 세계금융과 자원개발의 중심지
오일 로드에서 인더스트리 로드로
팩스 오일 머니의 위력
실크로드의 허브화 가속
경제통합을 통한 시장 확대
상호보완적인 산업 형태
에너지 자원의 보고

제11장 중동 경제성장의 걸림돌
차별화 전략의 부재
가속화되는 인플레이션
높은 실업률
정치적 긴장 지속
심각한 환경 문제

제12장 21세기 중동 붐을 조성하라
소극적인 중동 진출
종합적 중동전략 수립

제4부 마지막 프론티어, 아프리카

제13장 새 기운이 싹트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
역발상과 개척자의 땅

제14장 아프리카의 무궁한 잠재력
광물자원의 보고
디지털 정보화 급진전
북부 아프리카의 경쟁력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내수시장의 증가
선진국시장에 대한 우회 생산기지 역할 증대
개선되는 기업경영 환경
몰려오는 FDI 및 ODA
감소세에 접어든 분쟁

제15장 아프리카 진출의 위협 요인
산유국 대 비산유국
1차 상품 위주의 수출구조
신흥공업국가들과의 경쟁
선진국에 대한 과도한 경제적 의존
불공정 무역관행 지속

제16장 희망을 선점하라
너무나 인색한 한국
먼 미래를 보고 베풀라

에필로그 한국경제 새로운 도약의 발판, 치미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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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발췌
“중국의 고속성장에는 환경에 대한 희생이 수반되었다. 2007년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세계 배출량의 10% 이상으로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연간 증가율도 세계 평균 증가율의 2배인 10%에 달한다. 중국은 2025년경 미국을 제치고 이산화탄소 최다 배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교토의정서’가 국제법으로서 효력을 갖게 됨에 따라 중국의 감축 의무를 촉구하는 국제적 압력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56쪽)

“인도는 350년 간 영국의 통치 기간을 통해 보편화된 서구적 민주주의 의식을 바탕으로 개인의 자유에 대한 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 다수결에 대한 승복 등이 국민들에게 체질화되었다. 개발도상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언론자유는 여론정치 구현에 크게 기여한다. 최고의 교육과 전문기술을 구비한 관료층은 직업 공무원 제도의 확립으로 정치권으로부터 확연히 분리되어 있고, 군부는 정치적 이슈에 대해 엄정 중립을 유지하며 정치에 개입하는 예는 거의 없다.”(87쪽)

“세계 석유 확인 매장량의 절반 이상을 중동지역 국가들이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석유 수출에 기반을 둔 경제적 영향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동지역 국가들은 향후에도 OPEC의 의사결정을 주도하며 석유 수출을 통해 막대한 오일 달러를 축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다. 2006년 GCC 국가들의 수출액은 4,214억 달러로, 이는 국제원유가격이 하향 안정 추세를 보이던 2000년 1,643억 달러에 비해 약 2.6배 늘어난 규모다. IMF에 따르면 2007년 상반기 현재 약 30개 국가들이 국부펀드를 운용 중이며(총 운용규모 2조 8,924억 달러 추정), 이 중 51%에 달하는 1조 4,750억 달러를 중동지역 국가들이 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35쪽)

“세계은행그룹이 세계 각국의 기업경영환경을 측정하여 순위를 발표하는 Doing Business 2008에 따르면 지역별로 보았을 때 OECD국가들이 평균 22점을 기록하여 1위를 차지한 데 반해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136점을 기록하여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별국가들을 살펴보면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120위 이하에 몰려 있고 콩고인민공화국이 178위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모리셔스가 30위를 차지한 한국보다 높은 27위에 올랐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근접한 35위, 그리고 통가가 47위를 차지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을 중심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에 대해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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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대경제연구원
1986년 현대그룹에 의해 설립된 이래 105명의 전문가들이 ‘최고 중의 최고(better than the best)’ 정신을 경영 이념으로 국내외 경제 경영 연구와 산업교육을 선도하는 on-off 라인 혼합의 국내 최고 민간경제연구소다. 본원은 국가와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문화 콘텐츠 및 신지식 사업을 적극 육성 중이다.

주요 집필진
총괄 유병규 경제연구본부장(경제학 박사)
중국 이주량 연구위원(경영학 박사)
이만용 연구위원(경영학 박사)
인도 허만율 연구위원(상학 박사)
김종호 연구위원(공학 박사)
중동 이부형 연구위원(경제학 박사)
임상수 연구위원(경제학 박사)
아프리카 예상한 연구위원(국제정치경제학 박사)
현석원 연구위원(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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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BRICs, 친디아에 이은 세계경제의 오아시스 !
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라 !
황허, 갠지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권 국가들이 21세기의 새로운 경제강국으로 다시 부상 중이다. 치미아(CHIMEA: CHina, India, Middle East, Africa)는 이러한 세계경제사의 역사적 전환을 함축하는 새로운 신흥국가군을 나타내는 신조어다.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AT커니가 중국과 인도의 기술력⋅자본⋅자원, 중동의 석유⋅자본, 아프리카의 원자재⋅투자기회 등을 결합해 개발도상국 사이의 남남협력을 상징해 만든 용어로서, 과거에 제기되었던 신흥국가군들보다 더 활력이 강하고 포괄적인 개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의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상호 교역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선진국에 의존하지 않는 거대 개발도상국 시장으로 용틀임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들 치미아 국가의 잠재력과 성장세를 분석하면서 내린 평가다. UPI 통신 역시 이 지역 인구가 현재 세계의 절반에 이르고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에 불과하지만, 2030년이면 이들 지역이 50%, 2050년에는 3분의 2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놨다.

󰁾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중국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중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중이다. 팍스 브리태니카, 팍스 아메리카나에 이어 중국이 세계경제의 패권을 차지하는 팍스 시니카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13억의 인구, 거대한 영토와 막강한 경제력을 갖춘 거인이 20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것이다. 중국은 지난 30년 간 연평균 9.4%의 성장으로 세계경제의 엔진 역할을 수행하며, 어느 새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했다. 한국에게 중국은 수출의존도 1위, 수입의존도 1위, 해외 직접투자 1위의 경제적 공동체이자 한국경제의 미래를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8억 벌의 셔츠를 수출해야 보잉747기 한 대를 겨우 구매하는 취약한 체질에서 벗어나 6,000만 달러짜리 보잉기를 한 해 동안 150대나 구매하는 유일한 국가로 성장했다. 이렇듯 완전히 변모한 중국의 패러다임을 심층분석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 글로벌 강자로 떠오르는 인도
남한의 33배 국토면적으로 세계7위, 11억의 인구대국으로 세계2위, 구매력 환산 GDP 기준 세계3위, 2050년까지 연평균 5-6%의 경제성장이 예측되는 나라…. 소비 확대, 정부의 인프라 선진화를 위한 재정 지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같은 내적 요인, 미국과의 전략적 제휴, 중국과의 시장통합, 제조업 성장을 위한 일본 기업 진출과 같은 외적 요인 등에 힘입어 인도는 2032년 일본을 제치고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3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AT커니가 전세계 17개 산업에 속한 기업임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직접투자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인도는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우수한 인적자원, 세계최고 수준의 IT기술력과 투자환경, 적극적인 개방정책, 신흥중산층 부상과 소비시장의 급성장, 중국의 두 배에 달하는 노동력 증가율 등 ‘젊은 경제’ 구조를 갖춘 인도는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밝은 전망을 이끌어내고 있다. 우리 기업들이 인도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인도의 기회 요인과 위험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 세계경제의 오아시스, 중동
2007년 기준 2억 3,000만 명의 인구, 전세계 원유 매장량 비중 61.5%, 천연가스 매장량 40%를 보유 중인 중동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세계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의 경제성장률은 7% 안팎으로서 세계 평균을 훨씬 상회한다. 이처럼 중동지역의 경제성장 요인은 오일 머니의 확대 덕분이다. 실제로 2001년 1,498억 달러였던 중동지역의 오일 머니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7년에는 약 3.2배 늘어나 4,73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이 풍부해진 오일 머니의 배경 아래 급성장하는 중동지역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이머징 마켓의 선두 주자로 각광받는 존재가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석유개발을 중심으로 한 오일 산업에 의존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에너지 집약형 산업투자 증대, 두바이 모델의 성공, 석유개발 연관산업의 확장, 산업 인프라 정비 등 산업화 전략 추진을 통해 변모 중이다. 더욱이 전세계 국부펀드의 절반에 이르는 1조 4,750억 달러를 운영하면서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중동은 한국과 상호 보완적인 교역 형태, 세계 에너지 자원의 보고 등을 감안할 때 여전히 우리에게 기회의 땅이다.

󰁾 마지막 프런티어, 아프리카
인류의 발상지, 지구상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상징되던 아프리카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53개의 독립국, 9억 2,000만 명의 인구, 새로운 발전을 향한 ‘검은 대륙’의 발걸음이 경쾌하다. IMF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전세계 모든 지역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아프리카만 예외적으로 2007년의 6.0%보다 높은 7.0%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실제로 2000년대 이후 아프리카 경제는 OECD 국가들의 성장률을 추월했다. 아프리카는 15세기 이후 거의 대부분 지역이 유럽의 오랜 식민지 지배를 경험했다. 경제적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했음에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이자 정치적으로도 내전과 국가 간 분쟁이 끊임없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관점을 달리하면 이 지역의 절망적 현재 상황은 희망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는 비옥한 토양으로 바뀐다. 엄청난 자원이 미개발 상태이며, 가장 적합한 발전 모델의 토착화 가능성, 저발전으로 인한 지속적 성장의 기회, 급속한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편입 가능성, 환경 파괴가 적은 점 등 오히려 기회가 풍부하고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뜻이다. 역발상과 개척자의 땅, 아프리카는 21세기 한국경제가 주목하고 함께 성장할 동반자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다.

▣ 추천의 말 ▣

▶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한국경제 성장의 지혜를 주는 책이다. 특히 세계적인 원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지역에 대한 전략적 진출, 미지의 땅 아프리카에 대한 무한 성장에 주목한 점이 특별히 소중하게 다가온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치밀한 연구를 위한 길잡이로서 자료의 가치가 크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는 방대한 시장, 자원과 투자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웃소싱의 주요 거점으로서 역할이 매우 크다. 한국이 선진 경제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치미아에 대한 경제협력 증진이 필요하다. -송병락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세계경제의 깊은 침체가 현실로 다가오는 현 시점에서 이 책은, 우리 기업과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위기는 곧 또 다른 기회다. 한국경제의 새로운 시장이자 투자 대상으로서 치미아 국가들의 최신 정보는 험난한 위기를 돌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레이트 서클 경제의 입체적 분석과 명쾌한 전망서로서 손색이 없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오늘날 치미아 지역의 인구는 세계의 절반에 이르지만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에 불과하다. 그러나 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의 가파른 성장으로 세계 GDP 비중이 2030년에는 50%, 2050년에는 67%에 이를 전망이다. -UPI통신

▶ 중국과 인도, 중동, 아프리카, 즉 치미아 지역의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상호 교역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선진국에 의존하지 않는 거대 개발도상국 시장이 용틀임하고 있다. 이들 치미아 경제에 주목해야 할 때다.
-〈월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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