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처음 하는 대바늘 손뜨개 : my first knitting projects A to Z
원서명
はじめて編む棒針編み
총서명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시리즈 12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일
20111111
가격
₩ 13,000
ISBN
9788992109857
페이지
101 p.
판형
188 X 254 mm
커버
Book
책 소개
내 마음에 쏙 드는 대바늘 뜨개 소품 만들기!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처음 하는 대바늘 손뜨개 A to Z』. 이 책은 대바늘뜨기를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해 대바늘뜨기의 기본 기법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자세히 설명하여 처음 하는 사람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바늘 고르는 법, 뜨개실의 라벨 읽는 법, 왕복뜨기와 원통뜨기의 방법, 가터뜨기, 메리야스뜨기, 1코 고무뜨기, 멍석뜨기 등 기본 뜨기의 방법을 알려준다. 가터뜨기 목도리와 메리야스뜨기 목도리, 2코 고무뜨기 모자, 꽈배기뜨기 목도리 등 심플하고 예쁜 대바늘 뜨개 소품 19가지의 도안과 함께 만드는 과정을 수록하여 나만의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들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다 뜬 편물에 다림질을 하면 들쭉날쭉했던 코가 가지런해지면서 편물이 더욱 고와진다고 이야기하며, 다리미를 편물에 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약 3cm 띄워서 스팀만 쏘여주면 되는데, 만약 다리미와 직접 닿는다면 코가 눌려서 손뜨개 특유의 멋이 사라질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다림질로 정리하는 방법과 사방 10cm 안에 들어가는 콧수와 단수를 말하는 게이지 산출 방법을 소개하고, 실과 바늘을 쥐는 방법 가운데 프랑스식 뜨개 기법 등을 알기 쉽게 보여주어 대바늘뜨기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완성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처음 하는 대바늘 손뜨개 A to Z』. 이 책은 대바늘뜨기를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해 대바늘뜨기의 기본 기법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자세히 설명하여 처음 하는 사람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바늘 고르는 법, 뜨개실의 라벨 읽는 법, 왕복뜨기와 원통뜨기의 방법, 가터뜨기, 메리야스뜨기, 1코 고무뜨기, 멍석뜨기 등 기본 뜨기의 방법을 알려준다. 가터뜨기 목도리와 메리야스뜨기 목도리, 2코 고무뜨기 모자, 꽈배기뜨기 목도리 등 심플하고 예쁜 대바늘 뜨개 소품 19가지의 도안과 함께 만드는 과정을 수록하여 나만의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들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다 뜬 편물에 다림질을 하면 들쭉날쭉했던 코가 가지런해지면서 편물이 더욱 고와진다고 이야기하며, 다리미를 편물에 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약 3cm 띄워서 스팀만 쏘여주면 되는데, 만약 다리미와 직접 닿는다면 코가 눌려서 손뜨개 특유의 멋이 사라질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다림질로 정리하는 방법과 사방 10cm 안에 들어가는 콧수와 단수를 말하는 게이지 산출 방법을 소개하고, 실과 바늘을 쥐는 방법 가운데 프랑스식 뜨개 기법 등을 알기 쉽게 보여주어 대바늘뜨기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완성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기본 편물 _ p.015
가터뜨기 목도리와 스누드 _ p.018
메리야스뜨기 목도리 _ p.028
1코 고무뜨기 핸드 워머 _ p.034
2코 고무뜨기 줄무늬 목도리 _ p.040
1코 고무뜨기와 메리야스뜨기 모자 _ p.047
1코 고무뜨기 넥 워머 _ p.052
멍석뜨기 레그 워머 _ p.058
2코 고무뜨기 모자 _ p.063
응용 편물 _ p.070
꽈배기뜨기 목도리 _ p.072
꽈배기뜨기 넥 워머 _ p.081
구멍무늬뜨기 스톨 _ p.086
메리야스자수 핸드 워머 _ p.093
대바늘뜨기의 기본 기법
겉뜨기 _ p.022
안뜨기 _ p.30
왼코 겹치기 _ p.49
왼코 겹치기(안뜨기인 경우) _ p.65
오른코 겹치기 _ p.88
중심 3코 모아뜨기 _ p.90
바늘비우기 _ p.88
왼코 위 3코 교차뜨기 _ p.83
왼코 위 4코 교차뜨기 _ p.77
오른코 위 3코 교차뜨기 _ p.74
오른코 위 4코 교차뜨기 _ p.79
시작 코 만들기 _ p.20
덮어씌우기 _ p.22, p.37
조여 막기 _ p.50, p.66
떠서 잇기(메리야스뜨기인 경우) _ p.96
떠서 잇기(1코 고무뜨기인 경우) _ p.38
떠서 잇기(멍석뜨기인 경우) _ p.61
메리야스 잇기 _ p.24
메리야스자수 _ p.95,p.99
실 정리하는 방법 _ p.25
다림질하는 방법 _ p.14
가터뜨기 목도리와 스누드 _ p.018
메리야스뜨기 목도리 _ p.028
1코 고무뜨기 핸드 워머 _ p.034
2코 고무뜨기 줄무늬 목도리 _ p.040
1코 고무뜨기와 메리야스뜨기 모자 _ p.047
1코 고무뜨기 넥 워머 _ p.052
멍석뜨기 레그 워머 _ p.058
2코 고무뜨기 모자 _ p.063
응용 편물 _ p.070
꽈배기뜨기 목도리 _ p.072
꽈배기뜨기 넥 워머 _ p.081
구멍무늬뜨기 스톨 _ p.086
메리야스자수 핸드 워머 _ p.093
대바늘뜨기의 기본 기법
겉뜨기 _ p.022
안뜨기 _ p.30
왼코 겹치기 _ p.49
왼코 겹치기(안뜨기인 경우) _ p.65
오른코 겹치기 _ p.88
중심 3코 모아뜨기 _ p.90
바늘비우기 _ p.88
왼코 위 3코 교차뜨기 _ p.83
왼코 위 4코 교차뜨기 _ p.77
오른코 위 3코 교차뜨기 _ p.74
오른코 위 4코 교차뜨기 _ p.79
시작 코 만들기 _ p.20
덮어씌우기 _ p.22, p.37
조여 막기 _ p.50, p.66
떠서 잇기(메리야스뜨기인 경우) _ p.96
떠서 잇기(1코 고무뜨기인 경우) _ p.38
떠서 잇기(멍석뜨기인 경우) _ p.61
메리야스 잇기 _ p.24
메리야스자수 _ p.95,p.99
실 정리하는 방법 _ p.25
다림질하는 방법 _ p.14
본문발췌
MB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단순히 MB 한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다. MB는 이 나라 대통령이다. 나라를 끌고 가는 사람이다. 그가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우리 국민의 행복과 불행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MB가 바른 길로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MB가 대통령이 된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고민하게 한다. 위장전입, 탈세, 범인도피, 위증교사 등의 전과자이며 부도덕의 대표 인물 MB, 개인적으로 흠이 많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이 그를 선택했다. 그것도 530만 표 이상의 엄청난 차이로. 국민들이 그에게 도덕적 흠결이 있는 줄 몰라서 뽑은 게 아니다. 흠이 있어도 경제발전을 시켜줄 인물이라고 해서 뽑은 것이다. 경제발전이란 게 뭔가? 한마디로 잘살게 해준다는 거다. 잘살게 해준다는 그 한마디에 도덕이고 민주주의고 뭐고 다 내버린 것이다.
이는 배부른 돼지의 길을 선택한 것과 다름없다. 오로지 경제만을 위해 모든 가치를 포기한 선택이 오늘날 우리가 고통받고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도덕이 무너지고 거짓말을 일삼아 신뢰가 붕괴된 사회가 잘 살 수 있는가? 여러 사람이 힘과 지혜를 모아 좋은 나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도덕과 신뢰가 없이 이게 가능한 것인가?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선장의 말을 신뢰할 수 없는데 대체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
서론: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12-13
MB에 대해 비판을 하다 보니 사람들이 속에 천불이 났는데 속이 시원하다고 한다. 내가 하는 말 때문에 답답한 가슴이 ‘뻥’하고 뚫렸다는 얘기를 들을 때면, 참 여러 가지 생각이 오간다. 수행자가 고준한 법문으로 기억돼야 하는데, MB 비판한 것으로 회자되다니 싶기도 하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말들로 위로 받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MB 비판을 통해 결국 구하는 것이 있다면 중생의 행복이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의 풍요를 통한 행복 추구가 아니다. 사람 사이의 신뢰가 있고 도덕이 있고 서로 돕고 사는, 살맛나는 세상이어야 행복한 세상이다. MB는 그것에 역행했기 때문에 비판한 것이다. 물론 욕망이 질주하는 이 시대가 MB 한 사람만의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일벌백계라는 말이 있듯 MB를 통해 우리 시대를 성찰해볼 수 있는 것이다.
MB 비판을 통해 MB의 잘못도 고쳐야겠지만 MB를 뽑은 우리 시대의 욕망에 대해서도 꼬집고 싶었다.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면 오로지 물질적으로 잘살려고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더 나은 세상으로 건너갈 수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때로는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MB를 비판했던 것이다.
서론: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19
천일기도를 끝내고 첫걸음으로 용산참사 현장에 갔다. 분향을 하는데 울컥 눈시울이 붉어졌다. 마음을 간신히 진정하고 유족들?범대위분들과 불에 탄 남일당 현장을 둘러보는데 다시 울컥했다.
순간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이란 생각이 떠올랐다. 사건 자체도 참 기막힌 사건이지만 겨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을 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순간까지 해결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방치만 하고 있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됐다. 정말이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이다. 철거민들이 좀 살아보겠다고 저항을 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불법적이고 과격하게 행동했다 하더라도 권력의 이름으로 어떻게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는가.
철거민, 우리 사회 최하위 계층 중 하나다. 1960~70년대 너나 할 것 없이 힘들고 먹을 것이 없었던 시절 농촌보다는 도시가 그래도 살기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시로 도시로 올라와 서울 변두리 아니면 산비탈에 집을 짓고 하루하루 먹고 살던 사람들이 바로 철거민이다. 고향을 등지고 왔을 땐 그 마음이 오죽했겠는가? 삶의 벼랑에서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철거촌이었다.
그런데 MB가 대통령이 된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고민하게 한다. 위장전입, 탈세, 범인도피, 위증교사 등의 전과자이며 부도덕의 대표 인물 MB, 개인적으로 흠이 많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이 그를 선택했다. 그것도 530만 표 이상의 엄청난 차이로. 국민들이 그에게 도덕적 흠결이 있는 줄 몰라서 뽑은 게 아니다. 흠이 있어도 경제발전을 시켜줄 인물이라고 해서 뽑은 것이다. 경제발전이란 게 뭔가? 한마디로 잘살게 해준다는 거다. 잘살게 해준다는 그 한마디에 도덕이고 민주주의고 뭐고 다 내버린 것이다.
이는 배부른 돼지의 길을 선택한 것과 다름없다. 오로지 경제만을 위해 모든 가치를 포기한 선택이 오늘날 우리가 고통받고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도덕이 무너지고 거짓말을 일삼아 신뢰가 붕괴된 사회가 잘 살 수 있는가? 여러 사람이 힘과 지혜를 모아 좋은 나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도덕과 신뢰가 없이 이게 가능한 것인가?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선장의 말을 신뢰할 수 없는데 대체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
서론: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12-13
MB에 대해 비판을 하다 보니 사람들이 속에 천불이 났는데 속이 시원하다고 한다. 내가 하는 말 때문에 답답한 가슴이 ‘뻥’하고 뚫렸다는 얘기를 들을 때면, 참 여러 가지 생각이 오간다. 수행자가 고준한 법문으로 기억돼야 하는데, MB 비판한 것으로 회자되다니 싶기도 하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말들로 위로 받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MB 비판을 통해 결국 구하는 것이 있다면 중생의 행복이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의 풍요를 통한 행복 추구가 아니다. 사람 사이의 신뢰가 있고 도덕이 있고 서로 돕고 사는, 살맛나는 세상이어야 행복한 세상이다. MB는 그것에 역행했기 때문에 비판한 것이다. 물론 욕망이 질주하는 이 시대가 MB 한 사람만의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일벌백계라는 말이 있듯 MB를 통해 우리 시대를 성찰해볼 수 있는 것이다.
MB 비판을 통해 MB의 잘못도 고쳐야겠지만 MB를 뽑은 우리 시대의 욕망에 대해서도 꼬집고 싶었다.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면 오로지 물질적으로 잘살려고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더 나은 세상으로 건너갈 수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때로는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MB를 비판했던 것이다.
서론: 세상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19
천일기도를 끝내고 첫걸음으로 용산참사 현장에 갔다. 분향을 하는데 울컥 눈시울이 붉어졌다. 마음을 간신히 진정하고 유족들?범대위분들과 불에 탄 남일당 현장을 둘러보는데 다시 울컥했다.
순간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이란 생각이 떠올랐다. 사건 자체도 참 기막힌 사건이지만 겨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을 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순간까지 해결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방치만 하고 있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됐다. 정말이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이다. 철거민들이 좀 살아보겠다고 저항을 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불법적이고 과격하게 행동했다 하더라도 권력의 이름으로 어떻게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 수 있는가.
철거민, 우리 사회 최하위 계층 중 하나다. 1960~70년대 너나 할 것 없이 힘들고 먹을 것이 없었던 시절 농촌보다는 도시가 그래도 살기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시로 도시로 올라와 서울 변두리 아니면 산비탈에 집을 짓고 하루하루 먹고 살던 사람들이 바로 철거민이다. 고향을 등지고 왔을 땐 그 마음이 오죽했겠는가? 삶의 벼랑에서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철거촌이었다.
저자소개
즐거운상상 편집부
저자 가네다 에미코는 도토로키에서 아틀리에 ‘LEPANIER’를 운영하고 있다. 니트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영화와 광고 의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손뜨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가네다 에미코는 도토로키에서 아틀리에 ‘LEPANIER’를 운영하고 있다. 니트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영화와 광고 의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손뜨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소개
김현영
역자 김현영은 트랜스쿨에서 일본어 번역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처음 만드는 패브릭 상자》, 《처음 만드는 바느질 소품》, 《처음 만드는 에코백》, 《처음 만드는 스커트》, 《처음 만드는 아이 옷》 등 40여 권이 있다.
역자 김현영은 트랜스쿨에서 일본어 번역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처음 만드는 패브릭 상자》, 《처음 만드는 바느질 소품》, 《처음 만드는 에코백》, 《처음 만드는 스커트》, 《처음 만드는 아이 옷》 등 40여 권이 있다.
기타저자소개
가네다 에미코 (감수)
도토로키에서 아틀리에 ‘LEPANIER’를 운영하고 있다. 니트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영화와 광고 의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손뜨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토로키에서 아틀리에 ‘LEPANIER’를 운영하고 있다. 니트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영화와 광고 의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손뜨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평
01_ 대바늘뜨기의 기본 기법을 익힐 수 있는 입문서!
겨울이 다가옵니다. 손뜨개로 만든 모자, 목도리, 핸드 워머, 넥 워머, 스톨…….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아이템입니다. 《처음 하는 대바늘 손뜨개》는 대바늘 뜨기의 기본 준비물부터 바늘 고르는 법, 뜨개실의 라벨 읽는 법, 게이지 맞추는 법에서부터 실타래에서 실 빼내는 법과 실과 바늘을 쥐는 법, 다림질로 정리하는 법까지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를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또 쉽고 자세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그리고 친절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대바늘 뜨기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완성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2_ 겉뜨기와 안뜨기로 뜰 수 있는 기본 작품을 소개합니다
대바늘 뜨기의 기본은 겉뜨기와 안뜨기입니다. 겉뜨기와 안뜨기의 배열 방법만 바꾸어도 느낌이 달라지지요. 겉뜨기와 안뜨기만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가터뜨기, 메리야스뜨기, 안메리야스 뜨기, 1코 고무뜨기, 2코 고무뜨기, 멍석뜨기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하는 대바늘 손뜨개》는 기본 뜨기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심플한 목도리와 스누드, 레그 워머, 핸드 워머, 모자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따라 만들다보면 어느새 대바늘 뜨기에 익숙해집니다. 내추럴한 디자인과 컬러로 심플한 멋이 살아있는 실용적인 손뜨개 소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세요.
03_ 예쁘고 멋스러운 대바늘 뜨개 작품에도 도전해보세요
기본 뜨개 방법에 익숙해졌다면 조금 더 손이 가는 뜨개에도 도전해보세요. 겉뜨기와 안뜨기에 꽈배기 뜨기, 구멍무늬 뜨기, 메리야스자수 등 약간의 기법을 더하면 화려한 뜨개 소품을 만들 수 있지요. 복잡해 보일지 모르지만 원리만 알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혼자서는 익히기 어려웠던 뜨개 기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누구나 무늬를 넣은 소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뜨개질해보세요. 이 책에서 선보이는 소품들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이라 선물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나만의 핸드메이드 손뜨개, 이 책으로 시작해보세요.
겨울이 다가옵니다. 손뜨개로 만든 모자, 목도리, 핸드 워머, 넥 워머, 스톨…….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아이템입니다. 《처음 하는 대바늘 손뜨개》는 대바늘 뜨기의 기본 준비물부터 바늘 고르는 법, 뜨개실의 라벨 읽는 법, 게이지 맞추는 법에서부터 실타래에서 실 빼내는 법과 실과 바늘을 쥐는 법, 다림질로 정리하는 법까지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를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또 쉽고 자세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그리고 친절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대바늘 뜨기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완성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2_ 겉뜨기와 안뜨기로 뜰 수 있는 기본 작품을 소개합니다
대바늘 뜨기의 기본은 겉뜨기와 안뜨기입니다. 겉뜨기와 안뜨기의 배열 방법만 바꾸어도 느낌이 달라지지요. 겉뜨기와 안뜨기만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가터뜨기, 메리야스뜨기, 안메리야스 뜨기, 1코 고무뜨기, 2코 고무뜨기, 멍석뜨기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하는 대바늘 손뜨개》는 기본 뜨기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심플한 목도리와 스누드, 레그 워머, 핸드 워머, 모자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따라 만들다보면 어느새 대바늘 뜨기에 익숙해집니다. 내추럴한 디자인과 컬러로 심플한 멋이 살아있는 실용적인 손뜨개 소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세요.
03_ 예쁘고 멋스러운 대바늘 뜨개 작품에도 도전해보세요
기본 뜨개 방법에 익숙해졌다면 조금 더 손이 가는 뜨개에도 도전해보세요. 겉뜨기와 안뜨기에 꽈배기 뜨기, 구멍무늬 뜨기, 메리야스자수 등 약간의 기법을 더하면 화려한 뜨개 소품을 만들 수 있지요. 복잡해 보일지 모르지만 원리만 알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혼자서는 익히기 어려웠던 뜨개 기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누구나 무늬를 넣은 소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뜨개질해보세요. 이 책에서 선보이는 소품들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이라 선물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나만의 핸드메이드 손뜨개, 이 책으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