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어머니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저자
번역자
출판사
출판일
20020518
가격
₩ 8,000
ISBN
9788987444284
페이지
244 p.
판형
152 X 223 mm
커버
Book
책 소개
정신과 의사로서 알코올 의존증, 거식증, 가정 내 폭력 등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가 임상 경험에서 얻은 진정한 가정과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많은 환자와 상담한 임상 사례를 예로 가정 내 인간관계, 특히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 가족간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설명하며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정을 만드는 여성들’ ‘사랑이 지나친 여자들’ ‘건전한 가정이라는 올가미’ ‘또 하나의 내가 보일 때’ 등 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절한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어 한층 공감이 간다. 자녀의 부모에 대한 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 알코올 의존증, 일중독증에 의한 아버지 부재 등 가정 내 문제들, 세대를 거듭하며 같은 불행이 반복되는 모녀 관계, 시대는 변화하고 있으나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현모양처 강박 등 여성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목차
제1장 가족을 만드는 여성들
제2장 사랑이 지나친 여자들
제3장 때리는 남자들이 원하는 것
제4장 '건전한 가족'이라는 올가미
제5장 엄마와 딸의 위태로운 관계
제6장 자녀를 사랑할 수 없는 부모
제7장 등교 거부조차 할 수 없는 아이들
제8장 가족의 가면이 벗겨질 때
제9장 또 하나의 내가 보일 때
제2장 사랑이 지나친 여자들
제3장 때리는 남자들이 원하는 것
제4장 '건전한 가족'이라는 올가미
제5장 엄마와 딸의 위태로운 관계
제6장 자녀를 사랑할 수 없는 부모
제7장 등교 거부조차 할 수 없는 아이들
제8장 가족의 가면이 벗겨질 때
제9장 또 하나의 내가 보일 때
저자소개
사이토 사토루
저자 사이토 사토루
1941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정신과 의사가 되었고 도쿄도 정신의학 종합연구소의 연구원을 거쳐 가족기능연구소 대표를 지냈다. 알코올 의존증, 아동 학대, 과식증, 거식증 등에 관한 연구에 몰두하며 이들 의존증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자조 그룹을 도와주고 있다. 저서로 『아버지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가족 의존증』 『자신을 위해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가족 안의 마음의 병』 등이 있다.
역자 송진섭
1950년 인천태생, 중앙대 약학대학 졸업, 동 대학원 졸업(약학석사)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전 일동제약 학술이사, 현재 약국·장업신문 편집국장, 번역으로 『호르몬을 알면 건강과 성공을 얻는다』『알기 쉬운 면역학』 등이 있다.
저자 사이토 사토루
1941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정신과 의사가 되었고 도쿄도 정신의학 종합연구소의 연구원을 거쳐 가족기능연구소 대표를 지냈다. 알코올 의존증, 아동 학대, 과식증, 거식증 등에 관한 연구에 몰두하며 이들 의존증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자조 그룹을 도와주고 있다. 저서로 『아버지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가족 의존증』 『자신을 위해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가족 안의 마음의 병』 등이 있다.
역자 송진섭
1950년 인천태생, 중앙대 약학대학 졸업, 동 대학원 졸업(약학석사)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전 일동제약 학술이사, 현재 약국·장업신문 편집국장, 번역으로 『호르몬을 알면 건강과 성공을 얻는다』『알기 쉬운 면역학』 등이 있다.
역자소개
1950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일동제약 학술이사를 지냈으며, 2007년 현재 약국.창업신문 편집국장이다. 옮긴 책으로는 <호르몬을 알면 건강과 성공을 얻는다>, <알기위순 면역학> 등이 있다.
서평
현대의 핵가족 가정에서 중심에 서 있는 이는 다름아니라 어머니이다. 가정 경제 문제도, 자녀 교육 문제도 사회생활에 바쁜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좌지우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래서인지 아버지 부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머니 그리고 아내의 역할과 자리는 점점 확대되고 있어 마치 모계 사회가 부활한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그런 만큼 여성의 자기 역할과 책임에 대한 철저한 인식이 요구되고 있다. 사회와 주변 환경은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어머니와 아내가 되는 여성 중 대다수가 여전히 현모양처에 집착한 나머지 기꺼이 자녀의 노예가 되고 남편의 어머니가 되고 있다. 그리고 그녀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애써 건전한 가정을 만든다.
하지만 정말 그녀들이 가꾼 가정이 건전하고 행복하다면 왜 청소년의 비행이 나날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중노년층 이혼이 증가하고 있고, 가정에서 설자리를 잃은 가장들이 속출하고 있을까? 왜 알코올 의존증, 거식증, 일중독증, 아동 학대, 가정 내 폭력,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가 점차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을까?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런 현상의 대부분은 가정으로부터 싹트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정의 중심인 어머니가 변해야 한다. 아니, 어머니와 아내가 되는 모든 여성이 변해야 가족 구성원이 변화하며 그래야 가족이 행복해진다. 이 책은 이를 위한 훌륭한 안내자이자 조언자가 될 것이다. 더 이상 '건전한 가족'이라는 신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녀의 노예가 되고 남편의 어머니가 되어 가족을 곁에 붙들어 두려 하는 여성, 가족의 심리와 진실을 파헤치는 현대인의 필독서!!
『어머니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는 정신과 의사로서 알코올 의존증, 거식증, 가정 내 폭력 등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며 다양한 자조(自助) 그룹을 이끌고 있는 저자 사이토 사토루가 임상 경험에서 얻은 진정한 가정과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많은 환자와 상담한 임상 사례를 예로 가정 내 인간관계, 특히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 가족간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설명하며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가정을 만드는 여성들' '사랑이 지나친 여자들' '건전한 가정이라는 올가미' '또 하나의 내가 보일 때' 등 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적절한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어 실제적이므로 이해하기 쉬우며 한층 공감이 간다. 더욱이 여기에서 예로 든 갖가지 사례들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심각하게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는 자녀의 부모에 대한 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 알코올 의존증, 일중독증에 의한 아버지 부재 등 가정 내 문제들로부터 세대를 거듭하며 같은 불행이 반복되는 모녀 관계, 시대는 변화하고 있으나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현모양처 강박 등 여성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 여성이 가정에서 제자리를 찾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정상과 가정 내 인간관계를 정립하는 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녀들이 가꾼 가정이 건전하고 행복하다면 왜 청소년의 비행이 나날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중노년층 이혼이 증가하고 있고, 가정에서 설자리를 잃은 가장들이 속출하고 있을까? 왜 알코올 의존증, 거식증, 일중독증, 아동 학대, 가정 내 폭력,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가 점차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을까?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런 현상의 대부분은 가정으로부터 싹트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정의 중심인 어머니가 변해야 한다. 아니, 어머니와 아내가 되는 모든 여성이 변해야 가족 구성원이 변화하며 그래야 가족이 행복해진다. 이 책은 이를 위한 훌륭한 안내자이자 조언자가 될 것이다. 더 이상 '건전한 가족'이라는 신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녀의 노예가 되고 남편의 어머니가 되어 가족을 곁에 붙들어 두려 하는 여성, 가족의 심리와 진실을 파헤치는 현대인의 필독서!!
『어머니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는 정신과 의사로서 알코올 의존증, 거식증, 가정 내 폭력 등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며 다양한 자조(自助) 그룹을 이끌고 있는 저자 사이토 사토루가 임상 경험에서 얻은 진정한 가정과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많은 환자와 상담한 임상 사례를 예로 가정 내 인간관계, 특히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 가족간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설명하며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가정을 만드는 여성들' '사랑이 지나친 여자들' '건전한 가정이라는 올가미' '또 하나의 내가 보일 때' 등 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적절한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어 실제적이므로 이해하기 쉬우며 한층 공감이 간다. 더욱이 여기에서 예로 든 갖가지 사례들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심각하게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는 자녀의 부모에 대한 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 알코올 의존증, 일중독증에 의한 아버지 부재 등 가정 내 문제들로부터 세대를 거듭하며 같은 불행이 반복되는 모녀 관계, 시대는 변화하고 있으나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현모양처 강박 등 여성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 여성이 가정에서 제자리를 찾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정상과 가정 내 인간관계를 정립하는 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