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한 권으로 끝내는)와인특강 = Special wine lesson
저자
출판사
출판일
20210815
가격
₩ 39,800
ISBN
9788956593982
페이지
734 p.
판형
148 X 210 mm
판차
2021 완전 개정판
커버
Book
책 소개
대한민국 와인 애호가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와인특강>이 새로운 표지, 완전히 업데이트된 정보로 돌아왔다. 입문자들을 위한 와인 상식, 에티켓과 푸드 매칭, 와인 품종에 대한 설명은 기본 중의 기본! 전 세계 주요 와인 산지 11개국 및 와이너리들의 역사와 특징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그저 유명한 와인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서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와인의 품종과 풍미, 특징과 비하인드 스토리, 라벨,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격 선까지 깨알 같은 정보를 실었다. 또, 와인의 등급분류에 관한 친절한 설명과 세계적 전문가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와인 리스트들까지! 이 모든 와인 지식을 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책 한 권에 다 담았다.
목차
추천사
감수글
머리말
Lesson 1. 아는 만큼 맛있는 와인
1 와인의 분류 Wine type
색깔에 따른 분류 / 당분 함량에 따른 분류 / 식사 시 용도에 따른 분류 / 바디에 따른 분류 / 숙성기간에 따른 분류 / 양조방법에 따른 분류 / 와인 만들기
2 와인 에티켓 Wine etiquette
와인 즐겁게 마시기 / 호스트 테이스팅 / 레스토랑에서 와인 마시기 / 코키지 제도 / 샴페인 마개를 잘 따는 법
3 와인 상식 Wine common sense
포도와 와인의 성분 / 와인과 건강 / 와인의 푸드매칭 / 코르크 마개 / 와인의 보관 / 와인의 칠링 / 디캔팅 / 마시다 남은 와인은 어떡하나 / 빈티지 / 우리나라의 와인 가격 / 세컨 와인 / 와인 오프너 / 와인 잔 / 와인 병 / Reserve의 의미 / 호주의 와인 브랜드 마케팅 / 오크통과 스테인리스통 / 오크통의 종류 / 포도나무 한 그루로 몇 병의 와인을 만드나 / 유기농 vs 바이오다이나믹 vs 내츄럴 vs 오렌지 와인 / 필록세라 / 미셸 롤랑과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Lesson 2.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포도 품종
1 포도품종 Grape variety
2 레드 와인 포도품종 Leading red grape varieties
3 화이트 와인 포도품종 Leading white grape varieties
특별한 의미를 담은 와인들
Lesson 3. 세계의 와인
1 프랑스 France
2 이탈리아 Italy
3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4 호주 Australia
5 뉴질랜드 New Zealand
6 칠레 Chile
7 아르헨티나 Argentina
8 스페인 Spain
9 포르투갈 Portugal
10 독일 Germany
11 남아프리카공화국 South Africa
부록
1 보르도 각 지역별 등급 분류
2 2020년 크뤼 부르주아 등급 분류
3 알자스 그랑 크뤼
4 호주 와인에 대한 랭턴즈 등급 분류
5 2020년 제임스 서클링 TOP 100
6 2010~2020년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
7 실비 지라르-라고르스의 전설의 100대 와인
8 리벡스(Liv-ex) 등급분류
9 와인 맛과 향에 대한 영어 표현
감수글
머리말
Lesson 1. 아는 만큼 맛있는 와인
1 와인의 분류 Wine type
색깔에 따른 분류 / 당분 함량에 따른 분류 / 식사 시 용도에 따른 분류 / 바디에 따른 분류 / 숙성기간에 따른 분류 / 양조방법에 따른 분류 / 와인 만들기
2 와인 에티켓 Wine etiquette
와인 즐겁게 마시기 / 호스트 테이스팅 / 레스토랑에서 와인 마시기 / 코키지 제도 / 샴페인 마개를 잘 따는 법
3 와인 상식 Wine common sense
포도와 와인의 성분 / 와인과 건강 / 와인의 푸드매칭 / 코르크 마개 / 와인의 보관 / 와인의 칠링 / 디캔팅 / 마시다 남은 와인은 어떡하나 / 빈티지 / 우리나라의 와인 가격 / 세컨 와인 / 와인 오프너 / 와인 잔 / 와인 병 / Reserve의 의미 / 호주의 와인 브랜드 마케팅 / 오크통과 스테인리스통 / 오크통의 종류 / 포도나무 한 그루로 몇 병의 와인을 만드나 / 유기농 vs 바이오다이나믹 vs 내츄럴 vs 오렌지 와인 / 필록세라 / 미셸 롤랑과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
Lesson 2.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포도 품종
1 포도품종 Grape variety
2 레드 와인 포도품종 Leading red grape varieties
3 화이트 와인 포도품종 Leading white grape varieties
특별한 의미를 담은 와인들
Lesson 3. 세계의 와인
1 프랑스 France
2 이탈리아 Italy
3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4 호주 Australia
5 뉴질랜드 New Zealand
6 칠레 Chile
7 아르헨티나 Argentina
8 스페인 Spain
9 포르투갈 Portugal
10 독일 Germany
11 남아프리카공화국 South Africa
부록
1 보르도 각 지역별 등급 분류
2 2020년 크뤼 부르주아 등급 분류
3 알자스 그랑 크뤼
4 호주 와인에 대한 랭턴즈 등급 분류
5 2020년 제임스 서클링 TOP 100
6 2010~2020년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
7 실비 지라르-라고르스의 전설의 100대 와인
8 리벡스(Liv-ex) 등급분류
9 와인 맛과 향에 대한 영어 표현
본문발췌
가격이 나름 저렴한 세컨 와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이 8강에 진출한 날 히딩크 감독이 “오늘 밤엔 Château Talbot(샤또 딸보)를 마시며 쉬고 싶다”라고 해서 더 유명해진 보르도 메독 Grand Cru
(그랑 크뤼) 4등급 와인인는 평균가가 10만 원대 후반이지만, 세컨 와인인 는 7만 원대 전후로 마셔볼 수 있습니다.
Wine’을 프랑스어로 ‘Vin(뱅)’이라고 하기 때문에 간혹 ‘세컨 뱅(Second Vin)’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적합한 표현은 아닙니다. 영어식로 [세컨 와인]이라고 하든지 아니면 프랑스어 발음으로 [스공 뱅]이라 하는 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 아는 만큼 맛있는 와인 中에서
799 805, Merlot 799 805, 메를로
• 생산국 및 산지 : 미국 나파 밸리(Napa Valley)
• 생산회사 : 독도 와이너리(Dokdo Winery)
• 품종 : Merlot 93% : Grenache 6% : Syrah 1%
• 알코올 도수 : 13%
• 가격 : 100,000원대 후반
이 와인은 캘리포니아에서 치과를 운영하던 애국심 깊은 한 교민
(안재현, 2012년 3월 작고)이 ‘어떻게 하면 독도 문제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끝에 만들어낸 ‘독도 알리미’ 와인입니다. 뜻을 같이 하는 몇몇 교민들과 미국인 투자자들을 모아 2007년 나파 밸리에 와이너리(Dokdo Winery)를 설립했고, 2011년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단순히 ‘독도’라는 상표를 사용해서는 외국인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독도의 우편번호인 799-805를 와인명으로 사용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독도가 한국의 우편번호를 가진 섬임을 전 세계에 확실하게 알리고자 한 것입니다. 종이 레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블을 병에다 직접 실크 스크린으로 인쇄한 이유도 오랫동안 손상 없이 보관하면서 와인을 의미를 되새기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량의 고품질 와인으로 이미지를 제고시켰는데, 그렇다고 늦수확 등으로 농축미와 알코올 도수를 높이지 않고, 전통적인 유럽식 양조방식을 사용해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입니다.
― 특별한 의미를 담은 와인들 中에서
앞에서 계속 말씀드렸듯이, AOP 카테고리 와인들은 모두 비싸고 아주 고급 와인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반 정도가 여기에 해당되므로, AOP 와인이라 하더라도 그 품질에 있어 꽤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프랑스 와인의 대부분이 AOP급인데,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몇백만 원짜리가 있는 반면 1만 원짜리 AOP 와인도 있습니다.
즉 ‘AOP 와인’이라는 것은, 프랑스 정부가 보증하는 포도산지에서 생산된 와인이면서 포도재배와 와인생산에 엄격한 룰이 적용되어 그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것이지, 그 와인들의 품질이나 맛이 모두 다 최고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AOP 와인 중에서 더 고급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절대적이진 않지만, 품질이 뛰어난 와인일수록 AOP 표시의 ‘O’에 들어가는 ‘생산지명(Origine)’이 더 작은 지역 단위로 표시됩니다.
― 세계의 와인 : 프랑스 中에서
(그랑 크뤼) 4등급 와인인
Wine’을 프랑스어로 ‘Vin(뱅)’이라고 하기 때문에 간혹 ‘세컨 뱅(Second Vin)’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적합한 표현은 아닙니다. 영어식로 [세컨 와인]이라고 하든지 아니면 프랑스어 발음으로 [스공 뱅]이라 하는 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 아는 만큼 맛있는 와인 中에서
799 805, Merlot 799 805, 메를로
• 생산국 및 산지 : 미국 나파 밸리(Napa Valley)
• 생산회사 : 독도 와이너리(Dokdo Winery)
• 품종 : Merlot 93% : Grenache 6% : Syrah 1%
• 알코올 도수 : 13%
• 가격 : 100,000원대 후반
이 와인은 캘리포니아에서 치과를 운영하던 애국심 깊은 한 교민
(안재현, 2012년 3월 작고)이 ‘어떻게 하면 독도 문제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끝에 만들어낸 ‘독도 알리미’ 와인입니다. 뜻을 같이 하는 몇몇 교민들과 미국인 투자자들을 모아 2007년 나파 밸리에 와이너리(Dokdo Winery)를 설립했고, 2011년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단순히 ‘독도’라는 상표를 사용해서는 외국인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독도의 우편번호인 799-805를 와인명으로 사용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독도가 한국의 우편번호를 가진 섬임을 전 세계에 확실하게 알리고자 한 것입니다. 종이 레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블을 병에다 직접 실크 스크린으로 인쇄한 이유도 오랫동안 손상 없이 보관하면서 와인을 의미를 되새기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량의 고품질 와인으로 이미지를 제고시켰는데, 그렇다고 늦수확 등으로 농축미와 알코올 도수를 높이지 않고, 전통적인 유럽식 양조방식을 사용해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입니다.
― 특별한 의미를 담은 와인들 中에서
앞에서 계속 말씀드렸듯이, AOP 카테고리 와인들은 모두 비싸고 아주 고급 와인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반 정도가 여기에 해당되므로, AOP 와인이라 하더라도 그 품질에 있어 꽤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프랑스 와인의 대부분이 AOP급인데,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몇백만 원짜리가 있는 반면 1만 원짜리 AOP 와인도 있습니다.
즉 ‘AOP 와인’이라는 것은, 프랑스 정부가 보증하는 포도산지에서 생산된 와인이면서 포도재배와 와인생산에 엄격한 룰이 적용되어 그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것이지, 그 와인들의 품질이나 맛이 모두 다 최고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AOP 와인 중에서 더 고급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절대적이진 않지만, 품질이 뛰어난 와인일수록 AOP 표시의 ‘O’에 들어가는 ‘생산지명(Origine)’이 더 작은 지역 단위로 표시됩니다.
― 세계의 와인 : 프랑스 中에서
저자소개
1965년 서울 출생. 경복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졸업. 재무설계회사 아이에프에이(주) 전무이사. 한국와인협회 교육분과 위원.
기타저자소개
김준철 (감수)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식품공학과 졸업. 농학석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와인 양조학과 수료. 동아제약 효소과/연구소 근무. 수석농산 와인메이커 역임. 현, 김준철와인스쿨 원장. 현, 한국와인협회 회장.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식품공학과 졸업. 농학석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와인 양조학과 수료. 동아제약 효소과/연구소 근무. 수석농산 와인메이커 역임. 현, 김준철와인스쿨 원장. 현, 한국와인협회 회장.
서평
15년간 부동의 베스트셀러!
와인 분야 전문가들이 선택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 교과서
“책장에 <와인특강> 한 권이 없다면 진정한 와인 애호가가 아니다!”
―이보다 더 친절하고, 이 이상 상세한 와인책은 없었다!
―와인 에티켓과 푸드매칭부터 와인의 품종과 풍미, 국내 유통가, 세계 최고의 와인 리스트들까지, 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책 한 권에 모두 다 담았다!
2008년 초판 발행 이래 대한민국 와인 애호가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와인특강>이 2013년 개정판에 이어 8년만에 새로운 표지, 완전히 업데이트된 정보로 돌아왔다.
입문자들을 위한 와인 상식, 에티켓과 푸드 매칭, 와인 품종에 대한 설명은 기본 중의 기본! 전 세계 주요 와인 산지 11개국 및 와이너리들의 역사와 특징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그저 유명한 와인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서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와인의 품종과 풍미, 특징과 비하인드 스토리, 라벨,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격 선까지 깨알 같은 정보를 실었다. 또, 와인의 등급분류에 관한 친절한 설명과 세계적 전문가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와인 리스트들까지! 이 모든 와인 지식을 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책 한 권에 다 담았다.
와인을 진정으로 즐기고자 하는 입문자부터, 와인에 대한 정확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공부를 원하는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권쯤 집에 소장해둘 만한 책이다.
와인 분야 전문가들이 선택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 교과서
“책장에 <와인특강> 한 권이 없다면 진정한 와인 애호가가 아니다!”
―이보다 더 친절하고, 이 이상 상세한 와인책은 없었다!
―와인 에티켓과 푸드매칭부터 와인의 품종과 풍미, 국내 유통가, 세계 최고의 와인 리스트들까지, 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책 한 권에 모두 다 담았다!
2008년 초판 발행 이래 대한민국 와인 애호가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와인특강>이 2013년 개정판에 이어 8년만에 새로운 표지, 완전히 업데이트된 정보로 돌아왔다.
입문자들을 위한 와인 상식, 에티켓과 푸드 매칭, 와인 품종에 대한 설명은 기본 중의 기본! 전 세계 주요 와인 산지 11개국 및 와이너리들의 역사와 특징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그저 유명한 와인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서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와인의 품종과 풍미, 특징과 비하인드 스토리, 라벨,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격 선까지 깨알 같은 정보를 실었다. 또, 와인의 등급분류에 관한 친절한 설명과 세계적 전문가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와인 리스트들까지! 이 모든 와인 지식을 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책 한 권에 다 담았다.
와인을 진정으로 즐기고자 하는 입문자부터, 와인에 대한 정확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공부를 원하는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권쯤 집에 소장해둘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