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김재식 에세이
저자
출판사
출판일
20220510
가격
₩ 16,000
ISBN
9791191891096
페이지
319 p.
판형
130 X 190 mm
커버
Book
책 소개
다섯 권의 에세이를 모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린 명실공히 한국 대표 에세이스트 김재식이 2년 만에 선사하는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편지. 그는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 뒤로하고 조용한 섬으로 훌쩍 떠나 살면서, 오로지 내 안의 나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안에는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글을 써 내려갔다. 이제 우리가 김재식 작가를 따라 '내 안의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날 차례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속마음부터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들까지 모두 만나고 나면 비로소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고,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4
제1장 기대해도 돼, 기대어도 돼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 새벽에 깨어 있는 누군가에게 / 어렵게 얻은 것들은 오래 남아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목적지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 세 가지 약속 / 내 곁에 있는 사람 / 욕심의 문제 / 나의 안식처 / 작은 행복 / 기대해도 돼, 기대어도 돼 / 머무르다가 흘러가는 것 / 원하는 대로 되는 날이 올 거야 / 목표의 우선 순위 / 나를 위한 가장 쉬운 선물 / 사소한 깨달음 / 그때 그 정성으로 /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 그때의 마음이 더 빛났다 /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 / 자기만족 / 안 될 거야 그게 쉽니 /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마 / 미래의 발목을 잡는 것 / 언제든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도록 / 함께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 최소한의 의지 / 내가 있어야 할 곳 / 떠날 수 있는 이유 / 정리하고 나면 헤매지 않아도 돼 / 그 선을 밟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 내가 찾은 마음 / 작은 성공을 바라는 당신에게 /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 / 마음에 드는 단 하나 / 괜찮은 마음은 괜찮은 사람이 돼
제2장 나는 나대로 충분히 아름다워
잘해낼 거라는 믿음 / 삶은 선택의 연속 /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둬요 / 모든 것은 내 마음 안에 있다 / 관계에도 균형이 필요해 / 가끔은 돌아가야 할 때도 있어 / 나는 나대로 충분히 아름다워 / 커다란 행복이 아니라도 그저 많이 웃기를 /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 후회 없는 오늘을 위해 / 당신이 바라봐야 할 곳 / 그립다 /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어 / 너의 진짜 이야기가 듣고 싶어 / 인생은 복권과 같아 / 얻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게 중요해 / 돌아오지 않는 마음 / 누구나 여러 얼굴을 갖고 있듯이 / 온몸으로 비를 맞아도 돼 / 단순하게 살고 싶어 / 평범이라는 말에 집착하지 마 / 후회하면 뭐해 /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 / 언제나 설레는 계절 / 풍경에 사람이 담기면 / 관계의 유통기한 / 부담 없는 선에서 / 마음에 담은 온기로 살아가 / 텐션을 잃지 마 / 내 삶을 온전하게
제3장 빗방울은 살아남아 바다가 된다
아침마다 떠오르는 해 / 끊어낼 용기가 필요해 / 원래의 자리를 찾아 / 빗방울은 살아남아 바다가 된다 /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니까 / 계절이 지나가고 우리는 깊어지고 / 하루의 평온 / 시작은 정갈한 마음으로 / 적당한 거리두기 / 마음의 풍요 / 내 인생을 책임지는 건 결국 나야 / 글을 쓰는 이유 / 내가 선택한 길 / 사랑은 마음을 평화롭게 해 / 모든 여행에 실패는 없다 / 청춘은 계속돼 / 충분히 울어도 돼 /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 / 바다가 주는 위로 / 사람은 변하지 않아 / 혼자가 된다는 것 / 진심은 마음에 있는 거야 / 언제든 밀려갔다 돌아와 나를 안아주는 것 / 낭만과 멀어지지 않으려면 / 봄 / 나에게 인정받는 일 / 삶의 주변에서 중심으로 가야 해 /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 시간의 가치 / 홀로 설 수 있기를 / 저절로 얻어지는 건 없어 / 고요한 행복 / 나를 살게 하는 힘
제4장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 / 천천히 하나씩 / 삶의 속도는 공평해 / 평생 마음을 맞대면서 산다 / 힘겨운 당신을 위한 작은 조언 / 가까이서 사랑하고 멀리서 바라보는 마음 /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면 / 꿈으로 한걸음 더 /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 / 남은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받은 만큼 돌려줄 필요는 없어 / 마음이 좋아 보이게 / 새벽을 기다리지 않고 새벽을 깨웠다 / 섬 하나 믿음 하나 / 내 삶의 기준 / 옷에 대한 예의, 나에 대한 예의 / 나로 인해 웃는 사람 / 사라져버리는 찰나 / 잔파동을 그리며 움직이는 삶 / 아픔을 함부로 털어놓지 마 / 목적지를 설정하셨습니까 / 상처받지 않을 용기 / 혼자 산책하는 이유 / 모든 것이 분명해지는 순간 / 너에게만 솔직한 이유 / 고통 뒤에 남은 것들 / 슬픈 기억은 사라지고 좋은 기억만 남아 / 엉킨 인연들을 풀어야 할 때 / 어깨를 내어주고 싶다면 / 시절인연 / 가끔은 손절할 용기를 / 나를 돌아봐, 지금의 나를 /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는 행복이 있어
제1장 기대해도 돼, 기대어도 돼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 새벽에 깨어 있는 누군가에게 / 어렵게 얻은 것들은 오래 남아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목적지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 세 가지 약속 / 내 곁에 있는 사람 / 욕심의 문제 / 나의 안식처 / 작은 행복 / 기대해도 돼, 기대어도 돼 / 머무르다가 흘러가는 것 / 원하는 대로 되는 날이 올 거야 / 목표의 우선 순위 / 나를 위한 가장 쉬운 선물 / 사소한 깨달음 / 그때 그 정성으로 /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 그때의 마음이 더 빛났다 /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 / 자기만족 / 안 될 거야 그게 쉽니 /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마 / 미래의 발목을 잡는 것 / 언제든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도록 / 함께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 최소한의 의지 / 내가 있어야 할 곳 / 떠날 수 있는 이유 / 정리하고 나면 헤매지 않아도 돼 / 그 선을 밟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 내가 찾은 마음 / 작은 성공을 바라는 당신에게 /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 / 마음에 드는 단 하나 / 괜찮은 마음은 괜찮은 사람이 돼
제2장 나는 나대로 충분히 아름다워
잘해낼 거라는 믿음 / 삶은 선택의 연속 /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둬요 / 모든 것은 내 마음 안에 있다 / 관계에도 균형이 필요해 / 가끔은 돌아가야 할 때도 있어 / 나는 나대로 충분히 아름다워 / 커다란 행복이 아니라도 그저 많이 웃기를 /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 후회 없는 오늘을 위해 / 당신이 바라봐야 할 곳 / 그립다 /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어 / 너의 진짜 이야기가 듣고 싶어 / 인생은 복권과 같아 / 얻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게 중요해 / 돌아오지 않는 마음 / 누구나 여러 얼굴을 갖고 있듯이 / 온몸으로 비를 맞아도 돼 / 단순하게 살고 싶어 / 평범이라는 말에 집착하지 마 / 후회하면 뭐해 /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 / 언제나 설레는 계절 / 풍경에 사람이 담기면 / 관계의 유통기한 / 부담 없는 선에서 / 마음에 담은 온기로 살아가 / 텐션을 잃지 마 / 내 삶을 온전하게
제3장 빗방울은 살아남아 바다가 된다
아침마다 떠오르는 해 / 끊어낼 용기가 필요해 / 원래의 자리를 찾아 / 빗방울은 살아남아 바다가 된다 /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니까 / 계절이 지나가고 우리는 깊어지고 / 하루의 평온 / 시작은 정갈한 마음으로 / 적당한 거리두기 / 마음의 풍요 / 내 인생을 책임지는 건 결국 나야 / 글을 쓰는 이유 / 내가 선택한 길 / 사랑은 마음을 평화롭게 해 / 모든 여행에 실패는 없다 / 청춘은 계속돼 / 충분히 울어도 돼 /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 / 바다가 주는 위로 / 사람은 변하지 않아 / 혼자가 된다는 것 / 진심은 마음에 있는 거야 / 언제든 밀려갔다 돌아와 나를 안아주는 것 / 낭만과 멀어지지 않으려면 / 봄 / 나에게 인정받는 일 / 삶의 주변에서 중심으로 가야 해 /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 시간의 가치 / 홀로 설 수 있기를 / 저절로 얻어지는 건 없어 / 고요한 행복 / 나를 살게 하는 힘
제4장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 / 천천히 하나씩 / 삶의 속도는 공평해 / 평생 마음을 맞대면서 산다 / 힘겨운 당신을 위한 작은 조언 / 가까이서 사랑하고 멀리서 바라보는 마음 /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면 / 꿈으로 한걸음 더 /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 / 남은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받은 만큼 돌려줄 필요는 없어 / 마음이 좋아 보이게 / 새벽을 기다리지 않고 새벽을 깨웠다 / 섬 하나 믿음 하나 / 내 삶의 기준 / 옷에 대한 예의, 나에 대한 예의 / 나로 인해 웃는 사람 / 사라져버리는 찰나 / 잔파동을 그리며 움직이는 삶 / 아픔을 함부로 털어놓지 마 / 목적지를 설정하셨습니까 / 상처받지 않을 용기 / 혼자 산책하는 이유 / 모든 것이 분명해지는 순간 / 너에게만 솔직한 이유 / 고통 뒤에 남은 것들 / 슬픈 기억은 사라지고 좋은 기억만 남아 / 엉킨 인연들을 풀어야 할 때 / 어깨를 내어주고 싶다면 / 시절인연 / 가끔은 손절할 용기를 / 나를 돌아봐, 지금의 나를 /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는 행복이 있어
본문발췌
P.24
방황해도 괜찮다.
인생은 길다.
꼭 어딘가에 닿아야 하는 건 아니다.
살아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
P.35
눈치채지 못한 행복이 나를 스쳐가지 않도록,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발견하고 싶다.
P.52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그 정성을 가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살아갈 용기가 생겨.
그렇게 삶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거야.
보고 싶은 사람으로, 그때 그 정성으로
P.62
두려움과 불안함에 휩싸여 잠시 쉬어 가더라도,
주저앉지 말고 걸어야 한다. 조금씩 천천히.
남들이 어떤 모습으로 얼마의 속도로 움직이든,
비교하지 말고 내 시간을 내 속도에 맞춰 걸으면 된다.
그렇게 걷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길이 나타난다.
P.97
남들이 뭐라 하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
그런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행복으로 가까워지는 너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야.
P.99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면,
누구나 자연스레 가까이하고 싶어 하니까.
P.115
모든 것은 너의 마음 안에 있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할 수 있다고 마음먹는 것도 말이야.
누구나 가슴 속에 숨겨진 저마다의 빛을 내는 보석이 있으니,
스스로를 잃지 마. 빛을 잃지 마.
P.177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어려운 건
끊어내야 할 사람들을 정리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불필요한 관계를 정리한다는 건 단지 감정의 단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에게 불편함을 안겨주는 존재에게 더 이상 마음을 쓰지 않는 일.
P.193
삶에 집중이 안 될 때는 나와 내 주변의 것들을 정리한다. 정갈하게.
언제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산뜻한 마음으로.
P.235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나를 대하는 태도가 남을 대하는 태도가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남을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P.250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
남들과 똑같이 산다고 해서 내가 보는 그들만큼 행복해지지는 않아.
그들이 행복해 보이는 건 내 결핍에 의한 착각일 뿐이야.
행복의 방향을 나에게 맞추면 숨어 있던 행복이 보일지도 몰라.
P.257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도 다르지 않다.
결국 우리는 모두 스스로 채울 수 없는 마음의 결핍을 채우려, 나와 맞는 관계를 찾아 마음을 맞대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평생을 사랑하며 산다.
평생 마음을 맞대면서 산다.
P.304
골이 깊을수록 더 높은 산이 기다리고 있다고
그 말을 애써 믿으며 나를 돌아봤다.
언제나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주지는 않았지만
길었던 고난의 시간 뒤에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다시 마음이 채워졌다.
그래서 이제는 힘든 순간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좌절하며 손을 놓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희망의 날이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삶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방황해도 괜찮다.
인생은 길다.
꼭 어딘가에 닿아야 하는 건 아니다.
살아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
P.35
눈치채지 못한 행복이 나를 스쳐가지 않도록,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발견하고 싶다.
P.52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그 정성을 가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살아갈 용기가 생겨.
그렇게 삶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거야.
보고 싶은 사람으로, 그때 그 정성으로
P.62
두려움과 불안함에 휩싸여 잠시 쉬어 가더라도,
주저앉지 말고 걸어야 한다. 조금씩 천천히.
남들이 어떤 모습으로 얼마의 속도로 움직이든,
비교하지 말고 내 시간을 내 속도에 맞춰 걸으면 된다.
그렇게 걷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길이 나타난다.
P.97
남들이 뭐라 하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
그런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행복으로 가까워지는 너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야.
P.99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면,
누구나 자연스레 가까이하고 싶어 하니까.
P.115
모든 것은 너의 마음 안에 있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할 수 있다고 마음먹는 것도 말이야.
누구나 가슴 속에 숨겨진 저마다의 빛을 내는 보석이 있으니,
스스로를 잃지 마. 빛을 잃지 마.
P.177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어려운 건
끊어내야 할 사람들을 정리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불필요한 관계를 정리한다는 건 단지 감정의 단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에게 불편함을 안겨주는 존재에게 더 이상 마음을 쓰지 않는 일.
P.193
삶에 집중이 안 될 때는 나와 내 주변의 것들을 정리한다. 정갈하게.
언제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산뜻한 마음으로.
P.235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나를 대하는 태도가 남을 대하는 태도가 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남을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P.250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
남들과 똑같이 산다고 해서 내가 보는 그들만큼 행복해지지는 않아.
그들이 행복해 보이는 건 내 결핍에 의한 착각일 뿐이야.
행복의 방향을 나에게 맞추면 숨어 있던 행복이 보일지도 몰라.
P.257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도 다르지 않다.
결국 우리는 모두 스스로 채울 수 없는 마음의 결핍을 채우려, 나와 맞는 관계를 찾아 마음을 맞대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평생을 사랑하며 산다.
평생 마음을 맞대면서 산다.
P.304
골이 깊을수록 더 높은 산이 기다리고 있다고
그 말을 애써 믿으며 나를 돌아봤다.
언제나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주지는 않았지만
길었던 고난의 시간 뒤에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다시 마음이 채워졌다.
그래서 이제는 힘든 순간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좌절하며 손을 놓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희망의 날이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삶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저자소개
몰아치는 거센 파도 위에서 아무 일 없는 듯 부단히 애쓰며 평온한 바다를 꿈꾸지만, 마음은 여전히 소란스럽습니다. 하지만 거친 바다도 잔잔한 파도도 모두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세 줄짜리 러브레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saalgram
카카오톡 @김재식
지은 책으로는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세 줄짜리 러브레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saalgram
카카오톡 @김재식
서평
1000만 독자가 믿고 읽는 작가, 김재식이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까"
"오늘도 새벽까지 잠 못 이루었나요?"
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느라 지친 당신에게
에세이스트 김재식이 2년 만에 선사하는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편지
다섯 권의 에세이를 모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리며 명실공히 한국 대표 에세이스트로서 자리매김한 김재식 작가가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는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 뒤로하고 조용한 섬으로 훌쩍 떠나 살면서, 오로지 내 안의 나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안에는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글을 써 내려갔다. 총 132편의 글을 신간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문장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김재식 작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따뜻한 응원이 가득하다.
이제 우리가 김재식 작가를 따라 '내 안의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날 차례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속마음부터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들까지 모두 만나고 나면 비로소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고,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눈치채지 못한 행복이 나를 스쳐가지 않도록,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과 함께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발견해보자.
132편의 글에 담긴 132가지의 진심으로
내 삶에 숨은 작은 행복들을 찾아내다
"이 길이 끝인 것 같아도, 반드시 또 다른 시작이 나타나."
"방황해도 괜찮아. 인생은 길어."
1,000만 독자가 기다려온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은 총 4장, 132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기대해도 돼, 기대어도 도'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제2장 '나는 나대로 충분히 아름다워'는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힘 있는 문장들을, 제3장 '빗방울은 살아남아 바다가 된다'는 인생의 고통과 시련을 맞닥뜨려 스스로를 한없이 초라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글을, 제4장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는 행복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쉬운 행복을 찾는 방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독자들을 향해 "깊이 좌절하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함이니 멈추지 말고 천천히 걷자"고 말한다. 큰 행복은 잡기 힘들어도 작은 행복들은 발견하기 쉽다는 삶의 평범한 원리를 우리는 잊고 살아왔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을 읽고,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의 순간을 마주해보자.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까"
"오늘도 새벽까지 잠 못 이루었나요?"
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느라 지친 당신에게
에세이스트 김재식이 2년 만에 선사하는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편지
다섯 권의 에세이를 모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리며 명실공히 한국 대표 에세이스트로서 자리매김한 김재식 작가가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는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 뒤로하고 조용한 섬으로 훌쩍 떠나 살면서, 오로지 내 안의 나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안에는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글을 써 내려갔다. 총 132편의 글을 신간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문장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김재식 작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따뜻한 응원이 가득하다.
이제 우리가 김재식 작가를 따라 '내 안의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날 차례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속마음부터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들까지 모두 만나고 나면 비로소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고,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눈치채지 못한 행복이 나를 스쳐가지 않도록,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과 함께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발견해보자.
132편의 글에 담긴 132가지의 진심으로
내 삶에 숨은 작은 행복들을 찾아내다
"이 길이 끝인 것 같아도, 반드시 또 다른 시작이 나타나."
"방황해도 괜찮아. 인생은 길어."
1,000만 독자가 기다려온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은 총 4장, 132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기대해도 돼, 기대어도 도'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제2장 '나는 나대로 충분히 아름다워'는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힘 있는 문장들을, 제3장 '빗방울은 살아남아 바다가 된다'는 인생의 고통과 시련을 맞닥뜨려 스스로를 한없이 초라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글을, 제4장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는 행복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쉬운 행복을 찾는 방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독자들을 향해 "깊이 좌절하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함이니 멈추지 말고 천천히 걷자"고 말한다. 큰 행복은 잡기 힘들어도 작은 행복들은 발견하기 쉽다는 삶의 평범한 원리를 우리는 잊고 살아왔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을 읽고,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의 순간을 마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