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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시대 :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는 부의 연금술
저자 이시한
출판사 다산북스
출판일 20220128
가격 ₩ 18,000
ISBN 9791130679952
페이지 339 p.
판형 150 X 21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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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21년은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꿀 정도로 메타버스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가 선정한 2021년 올해의 단어에는 ‘NFT’였다. 그만큼 NFT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곳곳에 엄청난 자본이 투자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리하여 2022년은 바야흐로 NFT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런데 단지 억 소리 나는 가격에 작품이 낙찰되었다는 경매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만 NFT를 알 필요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NFT는 메타버스에서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인프라로, 앞으로 우리가 돈을 벌고 쓰며, 자산을 소유하고 축적하는 방식을 뒤바꾸고, 나아가 인간 삶의 기반을 현실에서 디지털 세계로까지 확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왜 NFT가 중요한지부터 설명하며 바로 지금 평범한 사람들도 NFT에 올라타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프로 지식 탐험가로 정평이 난 저자는 수많은 대중 강연을 통해 쌓인 내공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쉽고 친절한 글쓰기를 선보인다. 전작 [메타버스의 시대]에 이어 이 책 [NFT의 시대]로 인류의 진보를 이루는 디지털 혁명의 확장성과 리스크는 물론, 그것이 갖는 인문학적 의의를 전문 용어나 어려운 개념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의 작가나 기업 등의 사례를 다양하게 들고 있어 한국 실정에 맞춘 최초의 NFT 분석을 담았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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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눈에 살펴보는 NFT 맵
프롤로그
[초보자를 위한 Q&A] NFT가 도대체 뭔가요?

1강 NFT에 올라타기
[NFT×기술] NFT는 어떻게 작동할까?
[NFT×인문·경제] NFT는 왜 가치가 있을까?
[NFT×역사] 억 소리 나는 NFT의 역사

2강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암호화폐
NFT는 왜 이렇게 핫해졌을까?
메타버스의 미래 전망에서 NFT가 빠지지 않는 이유
NFT 거래의 핵심이 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NFT가 풀어야 할 6가지 과제

3강 NFT 투자로 돈 벌기
[NFT 아트] 미술은 어떻게 재테크가 될까?
[NFT 컬렉터블] 덕후에서 비즈니스로
[디지털 부동산] 메타버스 부동산은 원래 NFT 머니 게임
[디파이] NFT로 금융은 완전히 새로운 사업이 된다
NFT에 투자할 때 반드시 조심할 것들

4강 NFT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법
돈이 되는 디지털 저작물은 따로 있다
인기 IP를 잡아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인증서·영수증·이용권을 NFT로 드립니다 #명품 산업 #리셀 시장 #호텔·리조트 산업
P2E: 게임만 해도 돈을 번다 #게임 산업
마케팅의 판도를 바꾸는 NFT

5강 NFT 연금술, ‘ALCHEMY 7’
: 미래의 부를 만드는 7가지 신인재상
[A‐L‐C‐H]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는 4가지 기본 태도
[E‐M‐Y] 남다른 경쟁력을 만드는 3가지 능력
이토록 빠른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방법

특별 부록 : NFT 일단 한번 따라 해보기
[STEP1]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구매하기
[STEP2] 암호화폐 지갑 만들고 NFT 거래소 가입하기
[STEP3] 나만의 NFT 상품 등록하고 사고팔기
[번외편] 메타버스에서 부동산 NFT 구매해보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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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발췌
P.7~8
NFT의 시대입니다. 조금 더 풀어서 말하면, 우리의 생활이 현실 기반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넘어가는 전환기라는 얘기입니다. 기본 패러다임이 바뀌고, 상식이 흔들리고, 생활의 루틴이 바뀌죠. … 메타(구 페이스북)를 비롯한 글로벌 IT 기업들이 2024년이나 2025년쯤에는 제대로 된 메타버스가 구동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죠. 이를 고려하면, 앞으로 몇 년간은 그야말로 대격변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 격변의 중심에 바로N FT가 있습니다. (프롤로그)

P.16
‘NFT라는 게 어떻게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은 NFT의 기술적인 원리가 무엇인지를 묻는 게 아닙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죠?’라는 질문에 가깝습니다. 실물도 아닌 아바타의 옷을 사는 데 수십만 원을 쓰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어떤 식으로 아바타의 옷에 디지털적인 가치를 부여하는지 그 원리가 궁금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된 상식이 바뀌어야 지금의 기술적인 진보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NFT의 정의나 개념을 설명할 때는 기술적인 이슈만이 아니라 경제, 사회, 심지어 문화까지 다 포함하여 총체적으로 다뤄야 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Q&A)

P.44
그냥 디지털 파일을 NFT화해서 판매만 하면 초창기에는 어느 정도 팔 수 있지만, 무수히 많은 NFT가 등장하는 시점에는 금방 경쟁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신기하고 새로운 기술이라는 생각에 유저들이 지갑을 여는 건 1~2년일 거예요. 시간이 갈수록 세계관을 만들고, 스토리를 입히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인문학적 접근 그리고 수요와 공급을 이해하고 마케팅과 브랜드 관리에 집중하는 경제학적 접근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1강 NFT에 올라타기)

P.84
자본주의 사회는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됩니다. 우리가 집을 사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몇억 원이나 되는 돈을 실제 007 가방에 담아서 주지는 않잖아요. 그저 통장의 숫자를 고쳐줄 뿐이죠. 누군가가 장난질을 하려면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우리는 그 숫자를 믿고 거래를 합니다. 대출받은 돈을 집주인에게 건넬 때도 내 통장의 숫자가 집주인 통장의 숫자로 바뀔 뿐이죠. 이런 거래는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NFT는 메타버스상의 거래에 신뢰를 불어넣는 전제가 됩니다. (2강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암호화폐)

P.137~138
컬렉터블은 원래부터 투자 개념이 강합니다. 예컨대 야구카드라면 팬심도 작용하지만, NFT 컬렉터블은 그런 것도 별로 없어요. 원숭이를 너무 좋아해서 보어드 에이프 요트클럽의 원숭이들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오히려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 의미 없음이 오히려 ‘힙’해 보이는 거죠. 보어드 에이프 요트클럽의 설립자 중 한 명은 가가멜이라는 이름을 씁니다. 여자 친구가 스머프를 모른다는 데 충격을 받아서 처음 프로젝트 시작할 때 택한 이름이래요. 이런 식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오히려 이런 것이 스토리가 됩니다. 사람들 입을 통해 전달되는 이야깃거리가 되는 거죠. (3강 NFT 투자로 돈 벌기)

P.202
NFT 아트나 컬렉터블 시장을 보면 NFT를 발행하는 데 그치지 않아요. NFT 홀더들은 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참여하고,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NFT 아트는 창작자 본인이, 그리고 NFT 컬렉터블은 발행하는 발행사가 그런 문화에 깊숙이 개입해서 함께 커뮤니케이션하기 때문에 창작자와 소비자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커뮤니티 문화가 형성되거든요. 이런 커뮤니티들은 아이돌의 원래 팬클럽과 충동할 가능성이 크죠. NFT 커뮤니티는 주로 투자가 목적이고, 아이돌의 팬클럽은 대부분 소유가 목적이라 기본 방향 자체가 다르거든요. (4강 NFT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법)

P.261~262
NFT가 만드는 디지털 경제에서는 신뢰를 깨는 행위는 시스템 자체를 흔드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한 제재를 받을 것입니다. 한번 깨진 신뢰를 회복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에요.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약속에 신중하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살 아야 합니다. 신용이 개인이 지켜야 하는 것이라면 신뢰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신용보다 강력한 신뢰가 디지털 사회의 가장 밑바탕에 깔려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5강 NFT 연금술, ALCHEMY 7)

P.331
스키를 타려고 하면 경사가 급하고 속도가 빠를수록 속도를 못 이겨 몸이 뒤로 젖혀지게 되죠. 그 순간 끝입니다. 반드시 넘어지니 까요. 스키의 속도감을 컨트롤하는 방법은 몸을 조금 더 앞으로 숙여서 속도보다 약간 앞에 몸의 무게중심을 두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앞서가야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거죠. … 지금 사회의 속도감이 그렇습니다. 너무 빨라서 한발 물러서는 순간, 그대로 나자빠져 궤도로 다시 들어서기 힘들게 합니다. 어렵 지만, 속도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조금 더 앞에 무게중심을 두고 반 발자국 선취하면서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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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양대 초청교수, 전주대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대학교 100여 곳에서 강의했으며, SK, 한화, 신세계, STX, 농어촌공사, 현대경제연구원 등 30여 개 기업에서 특강을 했다.
프로 지식 탐험가이자, 급변하는 트렌드에서 변치 않는 의미와 가치를 발 빠르게 분석, 전달하는 SH미래연구소 대표이기도 하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에 비즈니스 칼럼을 연재했고, 네이버 비즈니스의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는 한편 국내 초일류 기업가, 사업가들과 만나 그들의 경험과 통찰을 전달하는 〈이시한의 점심약속〉을 진행했다. 문학, 철학, 과학, 경제, 경영 등 분야를 막론하고 재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전달력과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비즈니스 지식큐레이터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국 멘사 회원으로 tvN 〈문제적 남자〉의 기획에 참여하고 고정 출연했으며, KBS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 〈김태훈의 프리웨이〉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코너 진행을 맡았다.
베스트셀러 순위를 바꿔놓은 tvN 〈책 읽어드립니다〉의 도서 선정위원이었으며,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인 북모닝 CEO의 도서 선정위원이다. 유튜브 〈시한책방〉과 〈경제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메타버스의 시대]는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 중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그 외 [지식편의점] 시리즈 등 70여 권의 책을 썼다.

[이메일] leesihan@naver.com
[홈페이지] www.leesihan.com
[유튜브]에서 ‘시한책방’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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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베스트셀러 [메타버스의 시대]에 이은 이시한 교수의 역작!

“메타버스라는 전장의 최대 승부처는
NFT가 될 것이다!”

NFT의 개념, 가치, 투자, 비즈니스, 실습까지
재미와 깊이를 모두 갖춘 NFT 입문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는 부의 연금술에 올라타라!”
―메타버스에서 NFT까지 한방에 꿰뚫는 1타 강의!
한국 실정에 맞춰 최초로 분석한 NFT의 모든 것!
2021년은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꿀 정도로 메타버스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가 선정한 2021년 올해의 단어에는 ‘NFT’였다. 그만큼 NFT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곳곳에 엄청난 자본이 투자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리하여 2022년은 바야흐로 NFT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런데 단지 억 소리 나는 가격에 작품이 낙찰되었다는 경매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만 NFT를 알 필요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NFT는 메타버스에서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인프라로, 앞으로 우리가 돈을 벌고 쓰며, 자산을 소유하고 축적하는 방식을 뒤바꾸고, 나아가 인간 삶의 기반을 현실에서 디지털 세계로까지 확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왜 NFT가 중요한지부터 설명하며 바로 지금 평범한 사람들도 NFT에 올라타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프로 지식 탐험가로 정평이 난 저자는 수많은 대중 강연을 통해 쌓인 내공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쉽고 친절한 글쓰기를 선보인다. 전작 [메타버스의 시대]에 이어 이 책 [NFT의 시대]로 인류의 진보를 이루는 디지털 혁명의 확장성과 리스크는 물론, 그것이 갖는 인문학적 의의를 전문 용어나 어려운 개념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의 작가나 기업 등의 사례를 다양하게 들고 있어 한국 실정에 맞춘 최초의 NFT 분석을 담았다고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없었던 이토록 쉽고 친절한 NFT 안내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 디지털 자산 … NFT, 한마디로 뭐다?
NFT 이슈로 바라본 디지털 소유권, 인간의 소유욕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메타버스 골드러시에서 부와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NFT 실전 투자 기술
특별 부록: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NFT 제작과 거래 실습

“사실 NFT는 유쾌하고 재밌다!”
―이름부터 어려운 ‘NFT’를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NFT ‘1타’ 강의!

방귀 소리를 1년간 모아 파일로 제작하고, 트윗 한 줄 32억, 돌멩이 그래픽 하나 42억, 개 사진 한 장을 45억에 사고판다? NFT는 이상하고도 유쾌하다. 이게 지금 사람들이 NFT에 가장 뜨겁게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NFT는 메타버스 시장의 성숙과 함께 대체 불가능한 메가트렌드가 되었다. NFT는 우리의 일과 자산, 자아, 관계를 막론하고 인류 삶의 새로운 질서를 열어 보일 것이다.
저자 이시한 교수는 NFT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이 지금 바로 올라타야 할 마지막 사다리라고 역설한다. 그는 메타버스가 미디어와 산업계 전반을 달구던 지난 2021년 [메타버스의 시대]를 출간하여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2년 올해에는 [NFT의 시대]를 출간하여 메타버스보다 더 낯선 NFT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한 권에 담아,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한다. 메타버스와 NFT의 긴밀성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가지 메가트렌드를 책으로 정리한 저자는 아직까지 이시한 저자가 유일하다. 아울러 NFT가 경제 체계뿐만 아니라 우리 삶 전반을 바꾼다는 점에서 인문학적인 고찰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 능력까지 겸비한 독보적인 저자이기도 하다.

“앞으로 10년,
NFT가 모든 부를 지배한다!”
―메타버스를 선점할 골든티켓,
NFT의 공략 방법은?

NFT는 대체불가능토큰을 만드는 기술인데 이것이 희소성을 담보하게 되면서, 그간 저작권이나 보안의 문제로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유무형의 자산들이 수익화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돈이 안 되는 것을 돈이 되게 만드는 기술’이다. 이런 획기적인 변화를 지적하며 저자는 NFT를 ‘연금술’에 비유한다. 사물을 황금으로 바꾸는 기술이었던 연금술처럼 NFT가 미래의 부를 만든다는 것이다. 실제로 NFT는 기술의 차원을 넘어, 디지털 자산을 의미하는 말로도 쓰이고 있다. 특히 향후 10년간의 경제 대격변기를 거친 뒤에는 NFT가 세상의 모든 부를 지배할 것이라 점쳐진다.
모두가 입을 모아 메타버스를 기회의 땅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메타버스는 오직 NFT를 통해 구체화된다. 디지털 부동산에서 강남땅을 사거나, 한정판 돌멩이 그림으로 100배 수익을 얻는 등 현실의 모든 것을 디지털 자산으로 만드는 기술이 바로 NFT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NFT에 올라타지 못하면 메타버스라는 신세계에서 부를 선점하려는 경쟁에서 필히 도태될 것이다. 작금의 대전환기에 변화에 올라타는 자로 앞서나갈 것인지, 아니면 뒤쳐질 것인지는 메타버스로 가는 골든티켓, NFT를 어떻게 잘 활용할지에 달려 있다. 이 책은 NFT의 기회와 가능성을 알고 NFT 투자나 비즈니스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법을 알려주고, NFT의 시대에 당신의 삶과 비즈니스에 요구되는 새로운 변화가 무엇인지를 한발 앞서 보여준다.

모든 것이 돈이 되고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NFT의 시대
―미래를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연금술사가 되어라!

전방위로 확산하는 NFT는 거품일까, 대박일까? 혹은 기술의 혁신일까, 기망일까? NFT가 뒤바꿀 비즈니스 생태계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NFT가 게임업계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먹거리로 각광받기 시작한 만큼, 굴지의 게임사들이 NFT를 접목한 P2E(게임 안에서 발행한 토큰을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콘텐츠를 NFT로 거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NFT는 예술품과 소장품 분야에서 수천억 대의 거래가로 화제를 모으며 디지털 소유권 개념을 촉발하고, 디지털 경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 외 부동산, 금융 관련 디지털 상품에 대한 연구와 투자도 활발하다. NFT는 게임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명품, 호텔 등 다른 사업 분야와 접목할 수 있는 유연성도 높고, MZ 등 새로운 소비 권력에 친화적이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메타버스라면, NFT는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아우르면서 인류 삶의 지평을 디지털 신세계로까지 확대할 것이다. 누구나 무엇이든 디지털 창작물로 만들고 소비하면서 이전에 없던 사회, 문화,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이다. 저자가 ‘연금술’을 지금 우리 시대에 빗댄 것은 사물을 최종 상태인 황금으로 바꾸듯, NFT가 접속과 연결의 시대를 맞아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되고 소통하는 인류의 진화를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NFT를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과 연결해 폭넓게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새로운 지구, 메타버스의 격전지가 된 NFT에서 한시가 급한 모두를 위한 현명한 한 수가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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