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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Information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 ‘자기주도성’은 ‘성공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원서명
The Self-Driven Child
저자
번역자
원저자
출판사
출판일
20220302
가격
₩ 17,500
ISBN
9791165344719
페이지
285 p.
판형
152 X 250 mm
커버
Book
책 소개
아이 내면의 열정과 잠재력을 일깨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부모의 고민이기도 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미국 사교육계의 정점에서 30년 이상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한 네드 존슨과, 불안과 학습-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와온 윌리엄 스틱스러드 박사가 그들이다. 네드는 수행과학과 기술의 관점에서, 윌리엄 박사는 두뇌개발의 관점에서 수많은 아이를 도우며 각자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들의 지향점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이 성공적인 삶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럼 자기 삶을 이끌어가는 힘, ‘삶의 통제감’은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 두 저자의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그마한 시도와 성공 그리고 때로 있을 실패에서의 배움, 즉 ‘성공 경험’을 쌓으면 된다는 것. 우리 아이가 언젠가 홀로 서야만 한다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성공 경험으로 쌓은 삶의 통제감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른다. 아마존 분야 1위로 이론과 실천 양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이 책은 과잉육아로 점철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블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목차
들어가며 _ 삶의 통제감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1. 먼저 아이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해하라
스트레스, 없앨 수는 없어도 활용할 수는 있다? | 뇌과학으로 보는 스트레스 | 스트레스, 불안, 우울 |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 | 우리는 입시보다 인생을 대비해야 한다 | 오늘 밤 할 일
2. “숙제로 싸우기엔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숙제 전쟁 | 두뇌는 왜 조언자 모델을 좋아할까 | “하지만…” 조언자로서 겪는 문제 | 자주 듣는 질문들 | 큰 그림을 기억해야 한다 | 오늘 밤 할 일
3. 아이는 이런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느낀다
“네가 결정할 문제야”가 의미하지 ‘않는’ 것 | 아이를 신뢰해야 하는 6가지 이유 | 각 연령대에 필요한 원칙과 방법들 | 자주 듣는 질문들 | 오늘 밤 할 일
4. 불안을 관리하면 아이는 스스로 선택한다
불안은 유전되는가? | 아이는 부모의 스트레스와 함께 차분함도 모방한다 | 불안해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 법 | 자주 듣는 질문들 | 비심판적 수용의 태도를 택한다 | 오늘 밤 할 일
5. 무엇이 아이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가?
자녀의 내적 동기가 발달하게끔 돕는 방법 |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 | 부모의 뇌와 10대의 뇌는 전혀 다르다 | 자기파괴자부터 완벽주의자까지, 동기부여의 문제들 | 오늘 밤 할 일
6.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정지시간이 아이를 ‘생각하는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 뇌에 균형과 활기를 되찾아주는 명상 | 자주 듣는 질문들 | 오늘 밤 할 일
7. 수면 부족은 정서, 학습, 신체를 망치는 ‘폭탄’이다
수면은 집의 토대와 같다 | 수면의 치유 효과 | 자주 듣는 질문들 | 오늘 밤 할 일
8. 자기 통제감이 높은 아이가 학교생활도 잘한다
그들을 끌어들인다 |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 줄이기 | 의욕은 고취하지만 강요하지 않는 정도의 숙제 | 아이들이 준비되었을 때 가르친다 | 적절한 방식의 시험 | 학교에서 삶의 통제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 오늘 밤 할 일
9. 스마트폰 전쟁에서 윈윈하는 방법
기술이라는 양날의 검 | 의도하지 않은 기술의 폐해 | 기술이라는 야수를 길들이기 위한 조언 | 자주 듣는 질문들 | 또 다른 문화적 변화 | 오늘 밤 할 일
10. 입시보다 인생을 대비하는 두뇌·신체 6단계 훈련
첫 번째 훈련-명확한 목표 설정 | 두 번째 훈련-두뇌의 신호에 주의 기울이기 | 세 번째 훈련-제2안을 생각하는 연습 | 네 번째 훈련-스스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 다섯 번째 훈련-문제 재구성하기 | 여섯 번째 훈련-신체적 활동, 그리고 놀이 | 오늘 밤 할 일
11. 학습장애, ADHD, ASD 아이들을 위한 자율성 키우기
학습장애 | ADHD | ASD | 오늘 밤 할 일
12. 그 길만이 정답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 | 공유 망상 부수기 | 피터 | 벤 | 라클란 | 멜로디 | “하지만…” 다른 길에 대한 질문
나오며 _ 아이는 부모에게 어떤 느낌을 받고 싶어 할까?
1. 먼저 아이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해하라
스트레스, 없앨 수는 없어도 활용할 수는 있다? | 뇌과학으로 보는 스트레스 | 스트레스, 불안, 우울 |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 | 우리는 입시보다 인생을 대비해야 한다 | 오늘 밤 할 일
2. “숙제로 싸우기엔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숙제 전쟁 | 두뇌는 왜 조언자 모델을 좋아할까 | “하지만…” 조언자로서 겪는 문제 | 자주 듣는 질문들 | 큰 그림을 기억해야 한다 | 오늘 밤 할 일
3. 아이는 이런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느낀다
“네가 결정할 문제야”가 의미하지 ‘않는’ 것 | 아이를 신뢰해야 하는 6가지 이유 | 각 연령대에 필요한 원칙과 방법들 | 자주 듣는 질문들 | 오늘 밤 할 일
4. 불안을 관리하면 아이는 스스로 선택한다
불안은 유전되는가? | 아이는 부모의 스트레스와 함께 차분함도 모방한다 | 불안해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 법 | 자주 듣는 질문들 | 비심판적 수용의 태도를 택한다 | 오늘 밤 할 일
5. 무엇이 아이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가?
자녀의 내적 동기가 발달하게끔 돕는 방법 |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 | 부모의 뇌와 10대의 뇌는 전혀 다르다 | 자기파괴자부터 완벽주의자까지, 동기부여의 문제들 | 오늘 밤 할 일
6.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정지시간이 아이를 ‘생각하는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 뇌에 균형과 활기를 되찾아주는 명상 | 자주 듣는 질문들 | 오늘 밤 할 일
7. 수면 부족은 정서, 학습, 신체를 망치는 ‘폭탄’이다
수면은 집의 토대와 같다 | 수면의 치유 효과 | 자주 듣는 질문들 | 오늘 밤 할 일
8. 자기 통제감이 높은 아이가 학교생활도 잘한다
그들을 끌어들인다 |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 줄이기 | 의욕은 고취하지만 강요하지 않는 정도의 숙제 | 아이들이 준비되었을 때 가르친다 | 적절한 방식의 시험 | 학교에서 삶의 통제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 오늘 밤 할 일
9. 스마트폰 전쟁에서 윈윈하는 방법
기술이라는 양날의 검 | 의도하지 않은 기술의 폐해 | 기술이라는 야수를 길들이기 위한 조언 | 자주 듣는 질문들 | 또 다른 문화적 변화 | 오늘 밤 할 일
10. 입시보다 인생을 대비하는 두뇌·신체 6단계 훈련
첫 번째 훈련-명확한 목표 설정 | 두 번째 훈련-두뇌의 신호에 주의 기울이기 | 세 번째 훈련-제2안을 생각하는 연습 | 네 번째 훈련-스스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 다섯 번째 훈련-문제 재구성하기 | 여섯 번째 훈련-신체적 활동, 그리고 놀이 | 오늘 밤 할 일
11. 학습장애, ADHD, ASD 아이들을 위한 자율성 키우기
학습장애 | ADHD | ASD | 오늘 밤 할 일
12. 그 길만이 정답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 | 공유 망상 부수기 | 피터 | 벤 | 라클란 | 멜로디 | “하지만…” 다른 길에 대한 질문
나오며 _ 아이는 부모에게 어떤 느낌을 받고 싶어 할까?
본문발췌
P.26
불안을 유발하는 환경에서 계속 보호만 받으면 아이들은 오히려 더 불안해진다. 그래서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보다 아이들이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 스트레스 내성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두뇌는 이후에 실제로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해도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일종의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다.
- 먼저 아이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해하라
P.52
“아이가 배움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죠? 아이는 아직 어리잖아요.” 어느 정도는 맞는 이야기다. 아이의 판단력은 아직 발달 중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바로 거기에 답이 있다. 아이들에게는 발달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발달이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책임이 부여될 때 이뤄진다.
- “숙제로 싸우기엔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P.75
받아들이기 힘들지 모르지만, 부모가 아이의 최선을 알기란 정말 어렵다.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모르기 때문이다. 완벽한 실패가 뜻밖의 축복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다. 성공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고, 때로는 길을 잃은 뒤에야 옳은 길을 찾기도 한다
- 아이는 이런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느낀다
P.94
아이들에게도 완벽한 부모는 필요치 않다. 아이들은 듬직한 부모가 필요할 뿐이다. 부모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받고 걱정하고 화내면 아이도 불안해한다. 이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아이의 행동에 당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는 양육에 사랑과 애정을 쏟기보다 부모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 불안을 관리하면 아이는 스스로 선택한다
P.141
어린 시절에 가장 중요한 일은 두뇌를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평생 스트레스와 피로에 절어서 걸핏하면 불안과 우울에 뒤덮이는 두뇌를 갖고 싶은가? 아니면 행복하고 회복력 있으면서도 효율적인 두뇌를 갖고 싶은가? 아이에게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 또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이런 생각이 자신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지도 고려해보도록 조언한다.
- 무엇이 아이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가?
P.192
불안은 부모들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느낀다. 아이들이 정규 교육을 시작하기도 전에 비교의 잣대를 들이댄다. 선행학습이 더 좋은 성과를 낸다는 잘못된 전제에 따른 생각이다. 7세에 글을 배우는 게 더 효율적이고, 일찍 글을 배우는 이점이 얼마 못 가 사라진다는 명확한 증거들이 있는데도 우리는 아이가 5살일 때부터 읽는 법을 못 가르쳐 안달이다.
- 자기 통제감이 높은 아이가 학교생활도 잘한다
P.204
기술은 따라잡기 벅차고 혼란스럽고 무력감까지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기술은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다. 전자기기는 잘 길들이면 삶에 즐거움과 가능성을 가져다줄 수 있는 야수로 생각해야 한다. 야수를 길들이는 방법을 찾는다면 아이들은 긴 세월을 함께하게 될 강력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 방법은 아이에게 ‘책임’을 가르칠 수 있는가에 달렸다.
- 스마트폰 전쟁에서 윈윈하는 방법
P.257
ADHD 아이 중에 대기만성형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두엽피질이 성숙하며 일전에 잘 못하던 일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ADHD 아이의 부모는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인내할 수 있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이 격려는 아이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전하는 메시지인 동시에 성장의 사고방식을 촉진하는 메시지이다.
- 학습장애, ADHD, ASD 아이들을 위한 자율성 키우기
P.282
돈과 성공이 같지 않다고 역설하는 것은 이 책의 주제가 아니다. 수입과 자기 행복에 밀접한 관계가 있기는 하지만 그 상관관계는 수입이 아주 낮은 수준일 때 훨씬 유효하다. 재정적 안정이 어느 정도, 사실 상당히 낮은 수준만 달성되어도 수입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줄어든다. 돈을 못 벌어도 된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아이들이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사려 깊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 길만이 정답은 아니다
불안을 유발하는 환경에서 계속 보호만 받으면 아이들은 오히려 더 불안해진다. 그래서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보다 아이들이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 스트레스 내성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두뇌는 이후에 실제로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해도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일종의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다.
- 먼저 아이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해하라
P.52
“아이가 배움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죠? 아이는 아직 어리잖아요.” 어느 정도는 맞는 이야기다. 아이의 판단력은 아직 발달 중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바로 거기에 답이 있다. 아이들에게는 발달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발달이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책임이 부여될 때 이뤄진다.
- “숙제로 싸우기엔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P.75
받아들이기 힘들지 모르지만, 부모가 아이의 최선을 알기란 정말 어렵다.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모르기 때문이다. 완벽한 실패가 뜻밖의 축복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다. 성공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고, 때로는 길을 잃은 뒤에야 옳은 길을 찾기도 한다
- 아이는 이런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느낀다
P.94
아이들에게도 완벽한 부모는 필요치 않다. 아이들은 듬직한 부모가 필요할 뿐이다. 부모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받고 걱정하고 화내면 아이도 불안해한다. 이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아이의 행동에 당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는 양육에 사랑과 애정을 쏟기보다 부모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 불안을 관리하면 아이는 스스로 선택한다
P.141
어린 시절에 가장 중요한 일은 두뇌를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평생 스트레스와 피로에 절어서 걸핏하면 불안과 우울에 뒤덮이는 두뇌를 갖고 싶은가? 아니면 행복하고 회복력 있으면서도 효율적인 두뇌를 갖고 싶은가? 아이에게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 또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이런 생각이 자신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지도 고려해보도록 조언한다.
- 무엇이 아이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가?
P.192
불안은 부모들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느낀다. 아이들이 정규 교육을 시작하기도 전에 비교의 잣대를 들이댄다. 선행학습이 더 좋은 성과를 낸다는 잘못된 전제에 따른 생각이다. 7세에 글을 배우는 게 더 효율적이고, 일찍 글을 배우는 이점이 얼마 못 가 사라진다는 명확한 증거들이 있는데도 우리는 아이가 5살일 때부터 읽는 법을 못 가르쳐 안달이다.
- 자기 통제감이 높은 아이가 학교생활도 잘한다
P.204
기술은 따라잡기 벅차고 혼란스럽고 무력감까지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기술은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다. 전자기기는 잘 길들이면 삶에 즐거움과 가능성을 가져다줄 수 있는 야수로 생각해야 한다. 야수를 길들이는 방법을 찾는다면 아이들은 긴 세월을 함께하게 될 강력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 방법은 아이에게 ‘책임’을 가르칠 수 있는가에 달렸다.
- 스마트폰 전쟁에서 윈윈하는 방법
P.257
ADHD 아이 중에 대기만성형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두엽피질이 성숙하며 일전에 잘 못하던 일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ADHD 아이의 부모는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인내할 수 있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이 격려는 아이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전하는 메시지인 동시에 성장의 사고방식을 촉진하는 메시지이다.
- 학습장애, ADHD, ASD 아이들을 위한 자율성 키우기
P.282
돈과 성공이 같지 않다고 역설하는 것은 이 책의 주제가 아니다. 수입과 자기 행복에 밀접한 관계가 있기는 하지만 그 상관관계는 수입이 아주 낮은 수준일 때 훨씬 유효하다. 재정적 안정이 어느 정도, 사실 상당히 낮은 수준만 달성되어도 수입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줄어든다. 돈을 못 벌어도 된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아이들이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사려 깊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 길만이 정답은 아니다
저자소개
윌리엄 스틱스러드
저명한 임상신경심리학 박사이며 미국의 소아청소년과 국립의료센터와 조지워싱턴대 메디컬스쿨의 교수이다. 청소년기의 뇌와 스트레스, 수면박탈, 자극의 과부하가 뇌에 끼치는 영향 및 명상에 대해서 폭넓게 강의하고 있다. 다수의 영향력 있는 과학 논문을 발표했으며, 데이빗린치재단의 이사를 역임 중이기도 하다.
네드 존슨
워싱턴 D.C.에서 교육기관 프랩매터스(PrepMatters)를 운영하고, [SAT 정복하기(Conquering the SAT)]의 저자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인지도 높은 강연가로 공부법, 부모와 아이들의 기 싸움, 불안증 등의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타임〉,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기고 중이다.
저명한 임상신경심리학 박사이며 미국의 소아청소년과 국립의료센터와 조지워싱턴대 메디컬스쿨의 교수이다. 청소년기의 뇌와 스트레스, 수면박탈, 자극의 과부하가 뇌에 끼치는 영향 및 명상에 대해서 폭넓게 강의하고 있다. 다수의 영향력 있는 과학 논문을 발표했으며, 데이빗린치재단의 이사를 역임 중이기도 하다.
네드 존슨
워싱턴 D.C.에서 교육기관 프랩매터스(PrepMatters)를 운영하고, [SAT 정복하기(Conquering the SAT)]의 저자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인지도 높은 강연가로 공부법, 부모와 아이들의 기 싸움, 불안증 등의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타임〉,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기고 중이다.
역자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 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사업을 한다는 것], [모두 거짓말을 한다: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유엔미래보고서 2050], [4차 산업혁명과 투자의 미래: 기하급수 기술이 가져올 부의 재편] 등이 있다.
주요 역서로는 [사업을 한다는 것], [모두 거짓말을 한다: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유엔미래보고서 2050], [4차 산업혁명과 투자의 미래: 기하급수 기술이 가져올 부의 재편] 등이 있다.
서평
“엄마는 너를 과하게 보호하는 대신
네가 용감해지도록 도울 거야. 그게 훨씬 나으니까.”
아이 내면의 열정과 잠재력을 일깨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부모의 고민이기도 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미국 사교육계의 정점에서 30년 이상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한 네드 존슨과, 불안과 학습-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와온 윌리엄 스틱스러드 박사가 그들이다. 네드는 수행과학과 기술의 관점에서, 윌리엄 박사는 두뇌개발의 관점에서 수많은 아이를 도우며 각자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들의 지향점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이 성공적인 삶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럼 자기 삶을 이끌어가는 힘, ‘삶의 통제감’은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 두 저자의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그마한 시도와 성공 그리고 때로 있을 실패에서의 배움, 즉 ‘성공 경험’을 쌓으면 된다는 것. 우리 아이가 언젠가 홀로 서야만 한다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성공 경험으로 쌓은 삶의 통제감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른다. 아마존 분야 1위로 이론과 실천 양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이 책은 과잉육아로 점철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블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과열되는 경쟁, 게임과 SNS 중독, 불안과 스트레스…
흔들리는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녀교육서 1위!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NPR 강력 추천!
‘과잉육아’의 시대에 필요한 ‘자기주도적’ 육아 바이블
4차 산업 혁명, AI 기술, 메타버스, NFT…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지 모른다. 24시간 쉴 틈 없는 기술과 변화의 시대에 혹여나 우리 아이가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 걱정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리려 이책 저책 닥치는 대로 보기도 하는데, 읽는 순간만 잠깐 안정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면 ‘이 방법이 정말 우리 아이에게도 통할까’ 싶은 솔직한 마음을 감추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 부모로서 아이에게 정말로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된다.
이 질문을 마주해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미국 사교육계의 정점에서 30년 이상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한 네드 존슨과, 불안과 학습-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와온 윌리엄 스틱스러드 박사가 그들이다. 네드는 수행과학과 기술의 관점에서, 윌리엄 박사는 두뇌개발의 관점에서 수많은 아이를 도우며 각자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들의 지향점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이 성공적인 삶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건 교사는 가르칠 수 있고, 운동 강사는 코칭할 수 있고, 진학지도사는 입학 요건을 설명하는 것처럼, 세상이 어떻게 변하건 필요한 부모만의 역할도 있다. 이 책은 ‘내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모의 역할, ‘자기주도성’과 ‘삶의 통제감’을 기르게 돕는 법을 알려준다. 혹시나 내 아이가 조금은 남다르더라도, 또 세상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부모의 역할은 바뀌지 않는다.
아마존 분야 1위로 이론과 실천 양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이 책은 과잉육아로 점철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블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부모는 아이의 성공을 바라고, 성공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전거를 타는 데도 몇 번은 넘어져야 하는 것처럼
모든 부모는 아이가 넘어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성공하기를 바란다. 심지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고 있으니 아이가 한번 잘못 삐걱여 커다란 낭패를 보지 않을까… 부모의 걱정은 당연하다. 그런데 또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언제까지 아이를 감싸안고 보호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한다. 이르든 늦든 아이에게는 세상이라는 무대에 홀로 서야만 하는 순간이 닥치기 마련이니까. 그렇기에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보호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아이가 닥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끔 ‘자기주도성’을 길러줘야 한다.
처음 자전거 탈 때를 떠올려보자. 자전거를 처음 탈 때면 뒷바퀴 양쪽에 보조바퀴를 달고서 페달을 밟기만 해도 충분하다. 물론 평생 보조바퀴를 달고서 자전거를 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 보조바퀴를 떼면 마음과 달리 누구나 넘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몇 번이고 넘어지면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요령을 깨달아가며, 차츰 앞으로 나아가는 데 성공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어릴 적부터 끊임없는 시도와 성공, 그리고 종종 있는 실패에서의 배움들을 반복하며 ‘성공 경험’을 쌓아야만 한다. 눈앞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설혹 실수하더라도 또 새로운 배움을 얻는 성공 경험이 축적되어야만 차츰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을 바탕으로 커다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어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마법 같은 아이의 변화를 위한 간단한 주문
“네가 결정할 문제야.”
이 자그마한 ‘성공 경험’의 시작을 쌓는 마법의 주문이 바로 “네가 결정할 문제야.”이다. 이 쉽고 간단한 한마디 뒤에 숨어 있는 의미는 ‘네가 최선의 결정을 할 거라고 믿어. 설혹 실수하더라도 거기서 새로운 배움을 얻을 거야’이다. 이 말에는 아이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바꾸는 따스한 힘이 있다.
무슨 말인지는 이해되지만 ‘우리 아이가 정말 그럴 수 있을지, 그렇게 바뀔지’ 걱정부터 된다면, 그 걱정은 매우 합당하다. 아이의 첫 판단과 행동은 엉망일 것이다. 그 이후로도 아이는 실수할 것이고, 때론 실패도 할 것이다. 보조바퀴를 처음 떼고서 넘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지 않은가. 그러나 그 실수와 실패의 경험은 앞으로 있을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 준다. 몇 번이고 넘어진 순간들이 모여 결국 자전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것. 그러면 당신의 아이는 차츰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네가 용감해지도록 도울 거야. 그게 훨씬 나으니까.”
아이 내면의 열정과 잠재력을 일깨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부모의 고민이기도 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미국 사교육계의 정점에서 30년 이상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한 네드 존슨과, 불안과 학습-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와온 윌리엄 스틱스러드 박사가 그들이다. 네드는 수행과학과 기술의 관점에서, 윌리엄 박사는 두뇌개발의 관점에서 수많은 아이를 도우며 각자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들의 지향점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이 성공적인 삶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럼 자기 삶을 이끌어가는 힘, ‘삶의 통제감’은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 두 저자의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그마한 시도와 성공 그리고 때로 있을 실패에서의 배움, 즉 ‘성공 경험’을 쌓으면 된다는 것. 우리 아이가 언젠가 홀로 서야만 한다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성공 경험으로 쌓은 삶의 통제감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른다. 아마존 분야 1위로 이론과 실천 양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이 책은 과잉육아로 점철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블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과열되는 경쟁, 게임과 SNS 중독, 불안과 스트레스…
흔들리는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녀교육서 1위!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NPR 강력 추천!
‘과잉육아’의 시대에 필요한 ‘자기주도적’ 육아 바이블
4차 산업 혁명, AI 기술, 메타버스, NFT…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지 모른다. 24시간 쉴 틈 없는 기술과 변화의 시대에 혹여나 우리 아이가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 걱정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리려 이책 저책 닥치는 대로 보기도 하는데, 읽는 순간만 잠깐 안정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면 ‘이 방법이 정말 우리 아이에게도 통할까’ 싶은 솔직한 마음을 감추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 부모로서 아이에게 정말로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된다.
이 질문을 마주해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미국 사교육계의 정점에서 30년 이상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한 네드 존슨과, 불안과 학습-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와온 윌리엄 스틱스러드 박사가 그들이다. 네드는 수행과학과 기술의 관점에서, 윌리엄 박사는 두뇌개발의 관점에서 수많은 아이를 도우며 각자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들의 지향점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이 성공적인 삶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건 교사는 가르칠 수 있고, 운동 강사는 코칭할 수 있고, 진학지도사는 입학 요건을 설명하는 것처럼, 세상이 어떻게 변하건 필요한 부모만의 역할도 있다. 이 책은 ‘내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모의 역할, ‘자기주도성’과 ‘삶의 통제감’을 기르게 돕는 법을 알려준다. 혹시나 내 아이가 조금은 남다르더라도, 또 세상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부모의 역할은 바뀌지 않는다.
아마존 분야 1위로 이론과 실천 양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이 책은 과잉육아로 점철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블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부모는 아이의 성공을 바라고, 성공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전거를 타는 데도 몇 번은 넘어져야 하는 것처럼
모든 부모는 아이가 넘어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성공하기를 바란다. 심지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고 있으니 아이가 한번 잘못 삐걱여 커다란 낭패를 보지 않을까… 부모의 걱정은 당연하다. 그런데 또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언제까지 아이를 감싸안고 보호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한다. 이르든 늦든 아이에게는 세상이라는 무대에 홀로 서야만 하는 순간이 닥치기 마련이니까. 그렇기에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보호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아이가 닥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끔 ‘자기주도성’을 길러줘야 한다.
처음 자전거 탈 때를 떠올려보자. 자전거를 처음 탈 때면 뒷바퀴 양쪽에 보조바퀴를 달고서 페달을 밟기만 해도 충분하다. 물론 평생 보조바퀴를 달고서 자전거를 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 보조바퀴를 떼면 마음과 달리 누구나 넘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몇 번이고 넘어지면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요령을 깨달아가며, 차츰 앞으로 나아가는 데 성공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어릴 적부터 끊임없는 시도와 성공, 그리고 종종 있는 실패에서의 배움들을 반복하며 ‘성공 경험’을 쌓아야만 한다. 눈앞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설혹 실수하더라도 또 새로운 배움을 얻는 성공 경험이 축적되어야만 차츰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을 바탕으로 커다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어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마법 같은 아이의 변화를 위한 간단한 주문
“네가 결정할 문제야.”
이 자그마한 ‘성공 경험’의 시작을 쌓는 마법의 주문이 바로 “네가 결정할 문제야.”이다. 이 쉽고 간단한 한마디 뒤에 숨어 있는 의미는 ‘네가 최선의 결정을 할 거라고 믿어. 설혹 실수하더라도 거기서 새로운 배움을 얻을 거야’이다. 이 말에는 아이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바꾸는 따스한 힘이 있다.
무슨 말인지는 이해되지만 ‘우리 아이가 정말 그럴 수 있을지, 그렇게 바뀔지’ 걱정부터 된다면, 그 걱정은 매우 합당하다. 아이의 첫 판단과 행동은 엉망일 것이다. 그 이후로도 아이는 실수할 것이고, 때론 실패도 할 것이다. 보조바퀴를 처음 떼고서 넘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지 않은가. 그러나 그 실수와 실패의 경험은 앞으로 있을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 준다. 몇 번이고 넘어진 순간들이 모여 결국 자전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것. 그러면 당신의 아이는 차츰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