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태도의 품격 : 최고의 조직은 왜 매너에 집중하는가
원서명
Excuse me : the survival guide to modern business etiquette
저자
번역자
원저자
출판사
출판일
20180427
가격
₩ 16,000
ISBN
9791130616711
페이지
302 p.
판형
146 X 214 mm
커버
Book
책 소개
기업 내에서 벌어지는 무례한 태도와 관련된 문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톰 피터스는 “앞으로 비즈니스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쟁 우위는 '매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및 최고 기업들은 앞다퉈 '매너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MIT, 예일대, 마이크로소프트, 푸르덴셜, 보잉 등 일류 기업에서 22년간 비즈니스 매너를 가르쳐온 저자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겪고 연구하며 깨달은 태도의 비밀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상세히 책에 담았다.
놓쳐서는 안 될 프로의 태도, 회사생활을 좌우할 매너 있는 행동, 예의와 존중의 기술, 호감과 신뢰를 얻는 자세, 비즈니스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 등 수십 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때 이렇게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건 잘못된 거였구나'라는 깨달음의 탄식이 절로 나오게 된다.
더불어, 의도하지 않은 당신의 사소한 행동이 얼마나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받고 있는지, 작은 태도의 차이가 회사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톰 피터스는 “앞으로 비즈니스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쟁 우위는 '매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및 최고 기업들은 앞다퉈 '매너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MIT, 예일대, 마이크로소프트, 푸르덴셜, 보잉 등 일류 기업에서 22년간 비즈니스 매너를 가르쳐온 저자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겪고 연구하며 깨달은 태도의 비밀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상세히 책에 담았다.
놓쳐서는 안 될 프로의 태도, 회사생활을 좌우할 매너 있는 행동, 예의와 존중의 기술, 호감과 신뢰를 얻는 자세, 비즈니스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 등 수십 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때 이렇게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건 잘못된 거였구나'라는 깨달음의 탄식이 절로 나오게 된다.
더불어, 의도하지 않은 당신의 사소한 행동이 얼마나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받고 있는지, 작은 태도의 차이가 회사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때로는 실수로, 때로는 고의로 일어나는 무례한 행동들
1장. 존중하는 태도: 예의는 존중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직장을 떠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떠난다
경험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방법
차별 없이 동등하게 존중을 표한다는 것
2장. 사교의 기술: 아주 짧은 시간에 호감을 주는 법
이상적인 직원의 첫 번째 조건 ‘인성’
직접 만나지 않고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모든 면접에 완벽히 대처하는 방법
‘옛날 사람’과 ‘요즘 것들’
완전히 새로운 세대가 온다
3장. 프로다운 자세: 어디서나 누군가는 반드시 나를 판단하고 있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려야 할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
때때로 태도는 사실 그 자체보다 중요하다
우선 포장으로 관심을 끌어야 할 때도 있다
집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쇼윈도에 전시된다
4장. 매너 있는 행동: 모든 회사생활은 매너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출근 첫날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
사소하지만 꼭 피해야 할 매너 없는 행동
눈에 띄는 성과가 없는 회의
회사생활은 ‘팀’으로 움직인다
업무 공간의 혁명이 준 효과
점차 다양해지는 근무 환경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
지속적 번아웃을 방지하는 태도의 힘
리더들은 복지의 힘을 알고 있다
점점 더 삭막해지는 회사생활에서 살아남으려면
5장. 대화의 정석: 말 한 마디로도 충분한 소통의 기술
지루함이 드러나는 표정부터 감춰라
상대를 존중한다면 눈 맞춤을 조절하라
막힘 없이 비즈니스 대화를 이어가는 기술
듣기 싫은 목소리, 듣기 싫은 말투
가장 중요한 경청의 기술
변하지 않는 당신만의 습관을 만들어라
내가 생각하는 불변의 진리
6장.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한 도구를 활용하는 스마트한 규칙
언제 어디서든 사람을 안심시키는 목소리
끝없이 이어지는 이메일에 대한 불만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문자메시지
온라인에 새겨진 선명한 발자국
소셜 미디어에서 명심해야 할 세 가지 P
하나도 복잡하지 않은 소셜 미디어
디지털 디톡스
7장. 비즈니스 미팅: 격식이 필요한 순간에 대처하는 법
비즈니스의 80%는 식사 자리에서 이루어진다
좋은 인상을 남기는 테이블 매너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접대도 달라져야 한다
조금만 알아둬도 충분한 와인 지식
회식에서의 행동은 모두에게 기억된다
에필로그: 프로의 세계에서 ‘태도’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1장. 존중하는 태도: 예의는 존중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직장을 떠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떠난다
경험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방법
차별 없이 동등하게 존중을 표한다는 것
2장. 사교의 기술: 아주 짧은 시간에 호감을 주는 법
이상적인 직원의 첫 번째 조건 ‘인성’
직접 만나지 않고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모든 면접에 완벽히 대처하는 방법
‘옛날 사람’과 ‘요즘 것들’
완전히 새로운 세대가 온다
3장. 프로다운 자세: 어디서나 누군가는 반드시 나를 판단하고 있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려야 할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
때때로 태도는 사실 그 자체보다 중요하다
우선 포장으로 관심을 끌어야 할 때도 있다
집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쇼윈도에 전시된다
4장. 매너 있는 행동: 모든 회사생활은 매너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출근 첫날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
사소하지만 꼭 피해야 할 매너 없는 행동
눈에 띄는 성과가 없는 회의
회사생활은 ‘팀’으로 움직인다
업무 공간의 혁명이 준 효과
점차 다양해지는 근무 환경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
지속적 번아웃을 방지하는 태도의 힘
리더들은 복지의 힘을 알고 있다
점점 더 삭막해지는 회사생활에서 살아남으려면
5장. 대화의 정석: 말 한 마디로도 충분한 소통의 기술
지루함이 드러나는 표정부터 감춰라
상대를 존중한다면 눈 맞춤을 조절하라
막힘 없이 비즈니스 대화를 이어가는 기술
듣기 싫은 목소리, 듣기 싫은 말투
가장 중요한 경청의 기술
변하지 않는 당신만의 습관을 만들어라
내가 생각하는 불변의 진리
6장.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한 도구를 활용하는 스마트한 규칙
언제 어디서든 사람을 안심시키는 목소리
끝없이 이어지는 이메일에 대한 불만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문자메시지
온라인에 새겨진 선명한 발자국
소셜 미디어에서 명심해야 할 세 가지 P
하나도 복잡하지 않은 소셜 미디어
디지털 디톡스
7장. 비즈니스 미팅: 격식이 필요한 순간에 대처하는 법
비즈니스의 80%는 식사 자리에서 이루어진다
좋은 인상을 남기는 테이블 매너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접대도 달라져야 한다
조금만 알아둬도 충분한 와인 지식
회식에서의 행동은 모두에게 기억된다
에필로그: 프로의 세계에서 ‘태도’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본문발췌
여러 세대가 모여 있어 오해가 생길 여지가 다분한 직장 환경에서 사람들은 때로는 실수로, 때로는 고의로 무례한 행동들을 저지른다. 직장인 열 명 중 아홉 명이 회사에서 무례한 취급을 당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고 직장에서 벌어지는 예의 없는 행동 때문에 기업들이 지출하는 비용은 미국에서만 매년 3000억 달러에 이른다. 그럼 어떻게 하면 서로 다른 세대의 구성원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이질적인 시선을 하나로 조화시킬 수 있을까? 서로 간의 오해를 줄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프롤로그 때로는 실수로, 때로는 고의로 일어나는 무례한 행동들' 중에서)
예의는 존중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존중은 상대방을 높게 대할 때 생겨난다. 존중이라는 기본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제아무리 예의 바른 행동도 가식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가 존중해야 할 범위에는 타인의 사생활이나 개인적인 공간부터 재산, 관점, 철학, 종교, 성별, 나이 그리고 성격이 모두 포함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1장 존중하는 태도' 중에서)
단순히 똑똑한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해서 능력 있는 팀이 구성되는 것이 아니다. 결정적 요소는 오히려 각 구성원들의 평균적인 사회지각능력, 즉 인성이었다. 「이상적인 직원 의 15가지 특징」이라는 제목의 《포브스》 기사에는 “가장 지능적인 회사는 미래의 성공에 투자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직원의 역량으로 ‘인성’을 꼽는다”라는 내용이 실렸다.
('2장 사교의 기술' 중에서)
퍼스널브랜드는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는 당신의 존재 자체보다 중요하고, 당신이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자리에 남는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브랜드는 당신이 자리를 비웠을 때 사람들이 당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모든 동료를 똑같이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늘 올바른 태도를 보여라. 항상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불가능’이나 ‘문제’와 같은 단어는 머릿속에서 아예 지워버려라. 칭찬과 격려, 축하, 사과를 아껴서는 안 된다.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라.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기꺼이 도움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긍정적인 직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자신에게도 보상이 뒤따를 것이다.
('3장 프로다운 태도' 중에서)
오늘날 프로의 세계는 단순한 업무 성과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요구한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아 성공하고 싶다면, 새로운 근 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자기 중심이 단단히 잡힌 태도로 일관하는 자세가 더없이 중요하다. 점점 더 삭막해지고 데이터 중심으로 유지되는 회사생활에서 과거에나 지금에나 변함없이 강조되는 것은 품격을 잃지 않은 태도라고 할 수 있다.
('4장 매너 있는 행동' 중에서)
대화의 기회는 언제 어디서나 열려 있고, 능숙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갖춘 사람은 이 기회를 최대한 많이, 효과적으로 활용 한다. 대화는 퍼스널 브랜드를 홍보하는 가장 손쉬운 수단이다. 당신은 버스가 오길 기다리면서, 카페에 줄을 서서, 복도를 걸으면서,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그리고 각종 비즈니스 회의, 식사 자리, 행사, 파티, 학회에서 당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
('5장 대화의 정석' 중에서)
소셜 미디어가 기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2003년까지만 해도 페이스북과 트위터, 링크드인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서비스는 소셜 미디어가 탄생하기 전에 인간의 삶이 어땠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달라붙었다.
('6장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중에서)
역사를 통틀어 함께하는 식사란 상대방에게 관대함과 존중,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21세기에도 그 의미의 핵심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비즈니스 식사와 접대를 중요시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비즈니스 식사의 역할은 참석자들 사이에 신뢰를 키우는 일이고, 동시에 앞에 앉은 사람과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나갈지 말지 결정하는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7장 비즈니스 미팅' 중에서)
예의 바른 행동이 주는 가장 큰 보상은 예의 그 자체다. 태도가 좋으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크게 나아진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보상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나아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관점에서 보아도 무조건적인 성공이다.
('에필로그 프로의 세계에서 ‘태도’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다' 중에서)
('프롤로그 때로는 실수로, 때로는 고의로 일어나는 무례한 행동들' 중에서)
예의는 존중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존중은 상대방을 높게 대할 때 생겨난다. 존중이라는 기본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제아무리 예의 바른 행동도 가식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가 존중해야 할 범위에는 타인의 사생활이나 개인적인 공간부터 재산, 관점, 철학, 종교, 성별, 나이 그리고 성격이 모두 포함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1장 존중하는 태도' 중에서)
단순히 똑똑한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해서 능력 있는 팀이 구성되는 것이 아니다. 결정적 요소는 오히려 각 구성원들의 평균적인 사회지각능력, 즉 인성이었다. 「이상적인 직원 의 15가지 특징」이라는 제목의 《포브스》 기사에는 “가장 지능적인 회사는 미래의 성공에 투자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직원의 역량으로 ‘인성’을 꼽는다”라는 내용이 실렸다.
('2장 사교의 기술' 중에서)
퍼스널브랜드는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는 당신의 존재 자체보다 중요하고, 당신이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자리에 남는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브랜드는 당신이 자리를 비웠을 때 사람들이 당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모든 동료를 똑같이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늘 올바른 태도를 보여라. 항상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불가능’이나 ‘문제’와 같은 단어는 머릿속에서 아예 지워버려라. 칭찬과 격려, 축하, 사과를 아껴서는 안 된다.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라.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기꺼이 도움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긍정적인 직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자신에게도 보상이 뒤따를 것이다.
('3장 프로다운 태도' 중에서)
오늘날 프로의 세계는 단순한 업무 성과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요구한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아 성공하고 싶다면, 새로운 근 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자기 중심이 단단히 잡힌 태도로 일관하는 자세가 더없이 중요하다. 점점 더 삭막해지고 데이터 중심으로 유지되는 회사생활에서 과거에나 지금에나 변함없이 강조되는 것은 품격을 잃지 않은 태도라고 할 수 있다.
('4장 매너 있는 행동' 중에서)
대화의 기회는 언제 어디서나 열려 있고, 능숙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갖춘 사람은 이 기회를 최대한 많이, 효과적으로 활용 한다. 대화는 퍼스널 브랜드를 홍보하는 가장 손쉬운 수단이다. 당신은 버스가 오길 기다리면서, 카페에 줄을 서서, 복도를 걸으면서,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그리고 각종 비즈니스 회의, 식사 자리, 행사, 파티, 학회에서 당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
('5장 대화의 정석' 중에서)
소셜 미디어가 기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2003년까지만 해도 페이스북과 트위터, 링크드인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서비스는 소셜 미디어가 탄생하기 전에 인간의 삶이 어땠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달라붙었다.
('6장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중에서)
역사를 통틀어 함께하는 식사란 상대방에게 관대함과 존중,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21세기에도 그 의미의 핵심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비즈니스 식사와 접대를 중요시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비즈니스 식사의 역할은 참석자들 사이에 신뢰를 키우는 일이고, 동시에 앞에 앉은 사람과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나갈지 말지 결정하는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7장 비즈니스 미팅' 중에서)
예의 바른 행동이 주는 가장 큰 보상은 예의 그 자체다. 태도가 좋으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크게 나아진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보상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나아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관점에서 보아도 무조건적인 성공이다.
('에필로그 프로의 세계에서 ‘태도’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다' 중에서)
저자소개
22년간 일류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티켓을 강의해온,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비즈니스 매너 컨설턴트. 세계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에서 11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MIT, 예일대, 보잉, 푸르덴셜 등 세계 유수의 대학과 혁신 기업들에서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비즈니스 매너를 가르치고 있다.
CBS, MTV 등 방송사와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등 신문 및 잡지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현대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CBS, MTV 등 방송사와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등 신문 및 잡지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현대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역자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영미어문학과 및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였다. 백화점 의류패션팀과 법률사무소 기획팀을 거쳐 전문번역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좋은 권위』 『우먼카인드』 『뉴필로소퍼』 『이코노미스트 2018 세계경제대전망』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브런치 매거진에서 서메리라는 닉네임으로 일러스트 에세이를 연재 중이다.
서평
세계 최고 기업들이 주목하는
40가지 태도의 법칙
직장인 열 명 중 아홉 명은 회사에서 무례한 취급을 당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고, 심지어 직장에서 벌어지는 예의 없는 행동 때문에 기업들이 지출하는 비용은 매년 무려 3000억 달러(약 340조 원)에 달한다. 직원들의 부주의한 태도가 기업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게 되면서,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들은 이미 ‘태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여러 세대가 모여 있어 언제든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다분한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람들은 때로는 실수로, 때로는 고의로 무례한 행동들을 저지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서로 다른 세대의 구성원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이질적인 시선을 하나로 조화시킬 수 있을까? 서로 간의 오해를 줄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MIT, 예일대, 보잉 등에서 비즈니스 매너를 가르친 로잔 토머스가 그 해답을 40가지 법칙으로 정리했다. 『태도의 품격』에는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면서 적절히 대응하는 법, 나와 다른 사람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법, 5분 안에 호감 가는 첫인상을 남기는 법, 때로는 말 그 자체보다 중요한 비언어적 신호를 읽어내는 법 등 회사생활을 좌우할 실질적인 지식이 모두 담겨 있다.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이를 무너뜨리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_워런 버핏
“왜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걸까?” 그 해답은 바로 ‘태도’에 있다. 당신의 매너는 항상 평가받고 있으며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예상치도 못한 사람이 당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그래서 한 번의 치명적인 실수가 지금까지 당신이 쌓아온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간과하고 있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치명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실수를 하나씩 짚어나간다. 당신은 이 책의 책장을 넘기면서 지금껏 의도하지 않은 사소한 행동이 얼마나 다양한 각도에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는 동시에 ‘세상에, 그때 이렇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게 틀렸던 거였구나’라고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는 11년간 세계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에서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성향과 경쟁적이고 배타적인 회사 분위기가 어떻게 구성원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지 낱낱이 지켜본 결과, 직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무례한 행동들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하고 조직의 생산성도 떨어지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즈니스 매너 부분에서 독보적인 이력을 쌓은 로잔은 『태도의 품격』을 통해 서로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원만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일과 관계가 다치지 않게 도와주는 비즈니스의 기본, 태도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하여 수십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급과 나이에 관계없이 상사는 상사 나름으로, 후배는 후배 나름으로 알고 깨쳐야 할 비즈니스 매너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상세히 풀어냈다.
“태도는 때때로 사실 그 자체보다 중요하다.”
1등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말하는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예의와 존중의 기술
이 책에서 말하는 건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라는 방법이 아니다. 로잔이 말하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매너란 각자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상대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원만하게 협업하고, 동일한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다. 이는 직급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이며, 직원 간에 많게는 40살까지 차이가 나는 현대 업무 환경에서 오해가 쌓이지 않게 도와주는,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무례함이 난무하는 시대에서 《포브스》가 꼽은 이상적인 직원의 첫 번째 조건 역시 ‘인성’이었다. 기술이나 역량보다 태도, 매너를 훈련시키는 일이 훨씬 어렵고 까다롭기 때문이다. 아무리 유능한 인재들이 모인 조직이라도 배려가 부족하다면 아주 사소한 갈등으로도 쉽게 무너져버릴 수밖에 없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례를 직접 경험해왔고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망쳐버렸을지도 모른다. ‘일단 처음으로 돌아가 예의부터 갖추라’는 이 책의 메시지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또 언제든 자신이 피해자가 될 수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개념 없는 후배’ ‘무례한 상사’가 꾸준히 직장인의 화두로 떠오르는 것은, 겉으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조하면서도 반대로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소한 배려는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한참 더 가야할 직장인으로서의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신입사원부터 아직 인간관계에 서툰 팀장까지,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관계의 악순환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라면 모두 『태도의 품격』을 권한다. 모든 사람이 당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 책이 당신의 회사생활을 완전히 바꿔놓을 확실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40가지 태도의 법칙
직장인 열 명 중 아홉 명은 회사에서 무례한 취급을 당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고, 심지어 직장에서 벌어지는 예의 없는 행동 때문에 기업들이 지출하는 비용은 매년 무려 3000억 달러(약 340조 원)에 달한다. 직원들의 부주의한 태도가 기업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게 되면서, 세계 최고의 혁신 기업들은 이미 ‘태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여러 세대가 모여 있어 언제든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다분한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람들은 때로는 실수로, 때로는 고의로 무례한 행동들을 저지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서로 다른 세대의 구성원들이 직장을 바라보는 이질적인 시선을 하나로 조화시킬 수 있을까? 서로 간의 오해를 줄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MIT, 예일대, 보잉 등에서 비즈니스 매너를 가르친 로잔 토머스가 그 해답을 40가지 법칙으로 정리했다. 『태도의 품격』에는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면서 적절히 대응하는 법, 나와 다른 사람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법, 5분 안에 호감 가는 첫인상을 남기는 법, 때로는 말 그 자체보다 중요한 비언어적 신호를 읽어내는 법 등 회사생활을 좌우할 실질적인 지식이 모두 담겨 있다.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이를 무너뜨리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_워런 버핏
“왜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걸까?” 그 해답은 바로 ‘태도’에 있다. 당신의 매너는 항상 평가받고 있으며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예상치도 못한 사람이 당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그래서 한 번의 치명적인 실수가 지금까지 당신이 쌓아온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간과하고 있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치명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실수를 하나씩 짚어나간다. 당신은 이 책의 책장을 넘기면서 지금껏 의도하지 않은 사소한 행동이 얼마나 다양한 각도에서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는 동시에 ‘세상에, 그때 이렇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게 틀렸던 거였구나’라고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는 11년간 세계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에서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성향과 경쟁적이고 배타적인 회사 분위기가 어떻게 구성원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지 낱낱이 지켜본 결과, 직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무례한 행동들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하고 조직의 생산성도 떨어지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즈니스 매너 부분에서 독보적인 이력을 쌓은 로잔은 『태도의 품격』을 통해 서로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원만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일과 관계가 다치지 않게 도와주는 비즈니스의 기본, 태도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하여 수십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급과 나이에 관계없이 상사는 상사 나름으로, 후배는 후배 나름으로 알고 깨쳐야 할 비즈니스 매너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상세히 풀어냈다.
“태도는 때때로 사실 그 자체보다 중요하다.”
1등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말하는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예의와 존중의 기술
이 책에서 말하는 건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라는 방법이 아니다. 로잔이 말하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매너란 각자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상대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원만하게 협업하고, 동일한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다. 이는 직급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이며, 직원 간에 많게는 40살까지 차이가 나는 현대 업무 환경에서 오해가 쌓이지 않게 도와주는,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무례함이 난무하는 시대에서 《포브스》가 꼽은 이상적인 직원의 첫 번째 조건 역시 ‘인성’이었다. 기술이나 역량보다 태도, 매너를 훈련시키는 일이 훨씬 어렵고 까다롭기 때문이다. 아무리 유능한 인재들이 모인 조직이라도 배려가 부족하다면 아주 사소한 갈등으로도 쉽게 무너져버릴 수밖에 없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례를 직접 경험해왔고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망쳐버렸을지도 모른다. ‘일단 처음으로 돌아가 예의부터 갖추라’는 이 책의 메시지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또 언제든 자신이 피해자가 될 수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개념 없는 후배’ ‘무례한 상사’가 꾸준히 직장인의 화두로 떠오르는 것은, 겉으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조하면서도 반대로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소한 배려는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한참 더 가야할 직장인으로서의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신입사원부터 아직 인간관계에 서툰 팀장까지,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관계의 악순환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라면 모두 『태도의 품격』을 권한다. 모든 사람이 당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 책이 당신의 회사생활을 완전히 바꿔놓을 확실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