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여섯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원서명
六人の嘘つきな大学生
저자
번역자
원저자
출판사
출판일
20211115
가격
₩ 16,000
ISBN
9791190157391
페이지
347 p.
판형
140 X 210 mm
커버
Book
책 소개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첨단 IT기업 ‘스피라링크스’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최종 전형까지 살아남은 여섯 명은 한 달 후 있을 그룹 토론에서 서로 간의 시너지만 보여주면 전원이 합격을 할 수도 있다는 통지를 받는다. 그에 따라 여섯 명은 최고의 팀을 만들어 가지만, 토론일 직전 회사 측으로부터 변경사항을 통보받는다. ‘합격자는 단 한 명. 누구를 합격시킬지는 지원자들끼리 스스로 결정할 것.’ 어제까지의 동료가 한순간에 라이벌이 되어버린 상황. 그런데 토론장에 는 각자의 이름이 쓰여진 여섯 개의 봉투가 놓여있었다. 봉투 안에는 ‘OO는 살인자’라는 고발문이 들어 있었다. 여섯 명이 한 거짓말과 그들이 감추고 있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범인의 목적은?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입사 시험
제2부 그리고 그 후
제1부 입사 시험
제2부 그리고 그 후
저자소개
1989년 출생. 일본 간토 거주. 2012년 [느와르 레버넌트]로 제13회 고단샤 BOX 신인상 Power를 수상하며 데뷔. 2013년에는 수상작과 함께 응모한 작품 [플래거의 방정식]을 출간하며, 독특한 캐릭터와 압도적인 복선 회수로 일본 현지에서는 ‘복선의 마술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작품으로는 [실연을 각오한 라운드어바웃], [아홉 번째 열여덟 살을 맞이한 너와] 등이 있다.
[교실이, 혼자가 될 때까지]는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연쇄 자살 사건을 둘러싼 의문을 풀어가는 청춘 본격 미스터리로, 초능력 미스터리와 풋풋한 청춘 소설의 매력이 가득하다. 제20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 부문과 제7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2020년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교실이, 혼자가 될 때까지]는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연쇄 자살 사건을 둘러싼 의문을 풀어가는 청춘 본격 미스터리로, 초능력 미스터리와 풋풋한 청춘 소설의 매력이 가득하다. 제20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 부문과 제7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2020년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역자소개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일본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평
마지막 전형에서 만난 여섯 명의 취준생!
“여기 있는 여섯 명 모두 구제불능의 인간쓰레기야.”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첨단 IT기업 ‘스피라링크스’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최종 전형까지 살아남은 여섯 명은 한 달 후 있을 그룹 토론에서 서로 간의 시너지만 보여주면 전원이 합격을 할 수도 있다는 통지를 받는다. 그에 따라 여섯 명은 최고의 팀을 만들어 가지만, 토론일 직전 회사 측으로부터 변경사항을 통보받는다. ‘합격자는 단 한 명. 누구를 합격시킬지는 지원자들끼리 스스로 결정할 것.’ 어제까지의 동료가 한순간에 라이벌이 되어버린 상황. 그런데 토론장에 는 각자의 이름이 쓰여진 여섯 개의 봉투가 놓여있었다. 봉투 안에는 ‘OO는 살인자’라는 고발문이 들어 있었다. 여섯 명이 한 거짓말과 그들이 감추고 있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범인의 목적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인 아사쿠라 아키나리의 신작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은 기업의 입사 시험을 배경으로 한 청춘 미스터리 소설이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치밀한 구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 허를 찌르는 결말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매년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기업 채용 절차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여기 있는 여섯 명 모두 구제불능의 인간쓰레기야.”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첨단 IT기업 ‘스피라링크스’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최종 전형까지 살아남은 여섯 명은 한 달 후 있을 그룹 토론에서 서로 간의 시너지만 보여주면 전원이 합격을 할 수도 있다는 통지를 받는다. 그에 따라 여섯 명은 최고의 팀을 만들어 가지만, 토론일 직전 회사 측으로부터 변경사항을 통보받는다. ‘합격자는 단 한 명. 누구를 합격시킬지는 지원자들끼리 스스로 결정할 것.’ 어제까지의 동료가 한순간에 라이벌이 되어버린 상황. 그런데 토론장에 는 각자의 이름이 쓰여진 여섯 개의 봉투가 놓여있었다. 봉투 안에는 ‘OO는 살인자’라는 고발문이 들어 있었다. 여섯 명이 한 거짓말과 그들이 감추고 있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범인의 목적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인 아사쿠라 아키나리의 신작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은 기업의 입사 시험을 배경으로 한 청춘 미스터리 소설이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치밀한 구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 허를 찌르는 결말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매년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기업 채용 절차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