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정보
Detail Information
국소해부학 = Human anatomy
저자
출판사
출판일
20220131
가격
₩ 100,000
ISBN
9791189210694
페이지
764 p.
판형
210 X 297 mm
판차
4판
커버
Book
책 소개
제4판은 제3판을 기준으로 본문의 내용을 더욱 간결히 정리하고 이해를 돕도록 그림을 새롭게 추가하고 수정하였다. 핵심국소해부학을 제작하면서 추가된 그림과 수정된 내용이 반영되었다.
목차
Contents
Chapter 01 총론 / 1
I. 해부학이란 2
II. 피부와 근막 7
III. 뼈대계통 10
IV. 관절 13
V. 근육계통 16
VI. 순환계통 22
VII. 림프계통 26
VIII. 신경계통 27
IX. 해부학적 변이 37
X. 의학영상 37
Chapter 02 등 / 45
I. 척주 46
II. 척주관절 57
III. 척주의 혈관 62
IV. 척수와 척수막 63
V. 등근육 70
Chapter 03 팔 / 79
I. 팔뼈 81
II. 팔의 얕은 구조물 91
III. 팔이음근육 97
IV. 겨드랑 105
V. 위팔 116
VI. 아래팔 126
VII. 손 149
VIII. 팔의 관절 160
Chapter 04 다리 / 175
I. 다리의 뼈 177
II. 다리의 얕은 구조물 189
III. 볼기 195
IV. 넓적다리 207
V. 다리오금 227
VI. 종아리 231
VII. 발 246
VIII. 다리의 관절 258
Chapter 05 가슴 / 281
I. 가슴벽 282
II. 가슴세로칸 304
III. 가슴막과 허파 319
IV. 심장과 심장막 335
Chapter 06 배 / 361
I. 앞가쪽배벽 362
II. 배안장기 386
III. 가로막 430
IV. 뒤배벽 434
Chapter 07 골반, 샅 / 445
I. 골반 446
II. 골반안의 구조물 477
III. 샅 498
Chapter 08 머리 / 515
I. 머리뼈 516
II. 얼굴 526
III. 머리덮개 547
IV. 뇌막 550
V. 뇌 558
VI. 눈확 567
VII. 관자부위 583
VIII. 턱관절과 씹기근육 590
IX. 입 595
X. 코 612
XI. 귀 618
Chapter 09 목 / 629
I. 목의 뼈대 630
II. 목의 근막과 얕은층 근육 632
III. 목의 삼각 637
IV. 목의 깊은 구조물 655
V. 목의 내장 662
VI. 목의 림프관 684
Chapter 10 뇌신경 / 687
I. 뇌신경 개요 688
II. 각각의 뇌신경 693
색인 / 713
국문색인 714
영문색인 738"
Chapter 01 총론 / 1
I. 해부학이란 2
II. 피부와 근막 7
III. 뼈대계통 10
IV. 관절 13
V. 근육계통 16
VI. 순환계통 22
VII. 림프계통 26
VIII. 신경계통 27
IX. 해부학적 변이 37
X. 의학영상 37
Chapter 02 등 / 45
I. 척주 46
II. 척주관절 57
III. 척주의 혈관 62
IV. 척수와 척수막 63
V. 등근육 70
Chapter 03 팔 / 79
I. 팔뼈 81
II. 팔의 얕은 구조물 91
III. 팔이음근육 97
IV. 겨드랑 105
V. 위팔 116
VI. 아래팔 126
VII. 손 149
VIII. 팔의 관절 160
Chapter 04 다리 / 175
I. 다리의 뼈 177
II. 다리의 얕은 구조물 189
III. 볼기 195
IV. 넓적다리 207
V. 다리오금 227
VI. 종아리 231
VII. 발 246
VIII. 다리의 관절 258
Chapter 05 가슴 / 281
I. 가슴벽 282
II. 가슴세로칸 304
III. 가슴막과 허파 319
IV. 심장과 심장막 335
Chapter 06 배 / 361
I. 앞가쪽배벽 362
II. 배안장기 386
III. 가로막 430
IV. 뒤배벽 434
Chapter 07 골반, 샅 / 445
I. 골반 446
II. 골반안의 구조물 477
III. 샅 498
Chapter 08 머리 / 515
I. 머리뼈 516
II. 얼굴 526
III. 머리덮개 547
IV. 뇌막 550
V. 뇌 558
VI. 눈확 567
VII. 관자부위 583
VIII. 턱관절과 씹기근육 590
IX. 입 595
X. 코 612
XI. 귀 618
Chapter 09 목 / 629
I. 목의 뼈대 630
II. 목의 근막과 얕은층 근육 632
III. 목의 삼각 637
IV. 목의 깊은 구조물 655
V. 목의 내장 662
VI. 목의 림프관 684
Chapter 10 뇌신경 / 687
I. 뇌신경 개요 688
II. 각각의 뇌신경 693
색인 / 713
국문색인 714
영문색인 738"
서평
넷째판을 내면서
writer’s comments
2002년은 해외 원서 일색이던 의과대학 해부학 교과서 틈새로 한글 해부학 교과서가 처음으로 등장한 해였다. 한글로 서술된 교재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전국 의과대학 해부학교수 70여 명의 참여로 만들어진 최초의 국소해부학 교과서라는 의미가 컸다. 이제는 벌써 20년이 지나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많은 시간이 흘렀고, 당시에 해부학 교과서를 만들고자 함께 노력했던 선후배 교수들의 기억도 아련하다.
둘째판을 거쳐 실로 12년 만에 개정되어 2017년에 출간된 셋째판은 내용과 그림이 많이 보강되었다. 2010년 전후 시기에 의학교육과정의 혁신적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쳐 우리나라 의과대학 교육과정 전반에 영향을 많이 끼쳤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타 기초의학과 함께 해부학교육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고, 임상적 영역을 기초교육에서 언급해야 하는 등 새로운 교육적 요소를 교과서에 반영해야만 했다. 다양한 임상적 범례와 내용이 추가되었고, 교과서를 간결하게 서술하는 등의 형식을 갖추었다.
해외에서는 이미 해부학 교재들의 요약본 출간으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고 있었다. 교재편찬위원회에서도 이런 변화에 대비하여 2년간 준비작업을 거쳐 2020년에 핵심국소해부학을 출간하였다. 전국의 많은 해부학 교수들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참여해 주신 덕분이었다.
한편으로 최근의 변화에 맞추어 셋째판 국소해부학을 새롭게 검토하고 정리할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교재 편찬위원회에서 넷째판 국소해부학 개정판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책의 개정 방향은 셋째판을 기준으로 본문의 내용을 더욱 간결히 정리하고 이해를 돕도록 그림을 새롭게 추가하고 수정하는 것으로 핵심국소해부학을 제작하면서 추가된 그림과 수정된 내용이 반영되었다.
2020년 말 넷째판 국소해부학 개정 작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였고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하루 대여섯 시간이 소요되는 10여 회의 오프라인 편집회의를 가졌다. 온라인에 상시 회의방을 만들어 의문 사항에 대해 빈번히 논의하였다. 오프라인 회의에서는 단원 담당자가 수정, 편집해 온 내용을 검토하고 교정하였다. 이해가 어렵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그림이나 내용 등을 수정하고, 부족한 내용을 삽입하고 새로 그린 그림, 수정된 그림 등 80여 장이 넘었다. 실로 개정 작업에 참여한 교수들의 열정과 부단한 노력이 아니었다면 1년여 만에 ‘넷째판 국소해부학’ 이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지난 한 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아낌없이 노력하신 고기석 교수와 황영일 교수가 계셨기에 이 책의 출간이 가능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해부학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하신 고려의학 고 최병진 사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넷째판 국소해부학’ 출간에 관여한 모든 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2022년 1월 6일
대한해부학회 교재편찬위원회
위원장 황승준
writer’s comments
2002년은 해외 원서 일색이던 의과대학 해부학 교과서 틈새로 한글 해부학 교과서가 처음으로 등장한 해였다. 한글로 서술된 교재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전국 의과대학 해부학교수 70여 명의 참여로 만들어진 최초의 국소해부학 교과서라는 의미가 컸다. 이제는 벌써 20년이 지나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많은 시간이 흘렀고, 당시에 해부학 교과서를 만들고자 함께 노력했던 선후배 교수들의 기억도 아련하다.
둘째판을 거쳐 실로 12년 만에 개정되어 2017년에 출간된 셋째판은 내용과 그림이 많이 보강되었다. 2010년 전후 시기에 의학교육과정의 혁신적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쳐 우리나라 의과대학 교육과정 전반에 영향을 많이 끼쳤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타 기초의학과 함께 해부학교육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고, 임상적 영역을 기초교육에서 언급해야 하는 등 새로운 교육적 요소를 교과서에 반영해야만 했다. 다양한 임상적 범례와 내용이 추가되었고, 교과서를 간결하게 서술하는 등의 형식을 갖추었다.
해외에서는 이미 해부학 교재들의 요약본 출간으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고 있었다. 교재편찬위원회에서도 이런 변화에 대비하여 2년간 준비작업을 거쳐 2020년에 핵심국소해부학을 출간하였다. 전국의 많은 해부학 교수들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참여해 주신 덕분이었다.
한편으로 최근의 변화에 맞추어 셋째판 국소해부학을 새롭게 검토하고 정리할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교재 편찬위원회에서 넷째판 국소해부학 개정판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책의 개정 방향은 셋째판을 기준으로 본문의 내용을 더욱 간결히 정리하고 이해를 돕도록 그림을 새롭게 추가하고 수정하는 것으로 핵심국소해부학을 제작하면서 추가된 그림과 수정된 내용이 반영되었다.
2020년 말 넷째판 국소해부학 개정 작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였고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하루 대여섯 시간이 소요되는 10여 회의 오프라인 편집회의를 가졌다. 온라인에 상시 회의방을 만들어 의문 사항에 대해 빈번히 논의하였다. 오프라인 회의에서는 단원 담당자가 수정, 편집해 온 내용을 검토하고 교정하였다. 이해가 어렵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그림이나 내용 등을 수정하고, 부족한 내용을 삽입하고 새로 그린 그림, 수정된 그림 등 80여 장이 넘었다. 실로 개정 작업에 참여한 교수들의 열정과 부단한 노력이 아니었다면 1년여 만에 ‘넷째판 국소해부학’ 이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지난 한 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아낌없이 노력하신 고기석 교수와 황영일 교수가 계셨기에 이 책의 출간이 가능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해부학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하신 고려의학 고 최병진 사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넷째판 국소해부학’ 출간에 관여한 모든 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2022년 1월 6일
대한해부학회 교재편찬위원회
위원장 황승준